[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사)소기업소상공인회에서는 7월 5일 ‘과학기술 패권국가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양향자 국회의원 강연을 개최했다. 양향자 국회의원은 고등학교 졸업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연구보조원으로 시작해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 상무까지 오른 반도체분야의 전문가다. 양향자 국회의원은 과학기술은 우리의 경제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핵심 요소이며, 기초과학 연구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인재 양성, 그리고 국제적인 협력 강화에 대한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 이병덕 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과학기술 발전과 부민강국화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오는 7월 17일부터 환경학습관에서 파충류 및 기니피그 전시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가족 회색앵무 ‘자기’가 환경학습관의 마스코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생태 및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대상 시설로는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스포츠센터, 환경사업소가 있으며 내년 생활자원회수센터가 준공되면 대상시설에 포함될 예정이다. 환경학습관은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의 폐열을 이용하여 열대 식물을 키우고 수족관 시설을 운영한다. 수족관에는 아로와나, 레오폴드 같은 열대 어류 17종 및 식물관에는 총 202종 식물이 있는데, 파파야나무, 바오밥나무 같은 열대 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민선8기 추가이행과제 중 하나인 ‘환경학습관 활성화’는 작년 연말 입장료 무료화를 시작으로, 홍보 영상 제작, 연계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어린이 6,500명을 포함한 9,600명이 6개월간 방문했다. 앞으로, 활성화의 일환으로 환경학습관 내부에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테이크아웃 카페 운영, 생태연못 복원 및 개장, 인근 도토리 숲길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장은 5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따른 수해복구, 폭염, 풍수해 관련 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여주시장(이충우)은 “ 필요시 재해대책본부를 선재적으로 가동해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여, 재해복구 상황에 대해 시민들이 알수있도록 홍보에도 힘쓸 것”을 강조 하면서 “과거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2차 피해가 없도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분야별 세부적으로 수해복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복구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원인을 행정절차에 따른 문제로 제도개선을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추진될수 있도록 하고, 취약구간에 추가보강과 현장점검을 강화하도록 강조했다. 폭염은 장마철이 마무리되면 기승을 부릴것으로 논· 밭 경작어르신, 현장근로자등 취약계층이 피해가 없이 보내도록 먹는물 공급, 승강장 에어컨설치, 무더위쉼터 운영 등 시민이 체감할수 있는 대책이 마련될수 있도록 지시했으며, 우기철 반지하주택 침수방지를 위해 이동식차수판 침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도로 물고임 사고와 수목전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니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토록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수방자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7월 5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여주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제14회 전통음식과 전통주의 만남, 자랑스러운 공무원, 지역경제 발전, 코로나19 유공, 제35회 여주 도자기 축제, 모범공무원, 모범시민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지난 6월에 열린 행정사무감사 시 의회에서 건의한 제안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했으며 “제66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유보된 도시관리공단 지방공사 전환은 효율적인 도시관리 및 개발사업을 통한 재정확충에 기여 하고자 하는 사안이므로 조속히 재추진 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으며, “한도액이 정해져 있는 지방보조금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시민들이 공정하게 수혜를 받도록 관리해주기 바란다.” 는 맺음말과 함께 인사이동으로 인한 철저한 업무 인수인계를 강조하며 7월 한 달을 활기차게 시작하길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영성)는 지난 4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관할 치유농장인 ‘영춘농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농림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농림 치유프로그램은 7월 한 달 동안 주 1회, 총 4회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보다 안전한 참여를 위하여 남·북부 권역 대상자 16명, 본소 대상자 14명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상자들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농촌환경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깡통열차 타기, 미로찾기, 라이스홀과 같은 이색적인 활동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큰 흥미를 이끌었으며, 전통공예, 목공예, 레진아트 등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하여 신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 활동 역량 증진도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한 어르신은 “우리 손주도 못 타본 깡통열차를 내가 타게 될 줄은 몰랐다. 나중에 손주 손잡고 한 번 더 타보고 싶다”라며 호탕하게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농림 치유프로그램에 외에도 가족교실, 치매환자 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하반기에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제23회 여주시 문화상’ 후보자를 8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여주시 문화상은 향토문화의 창달과 지역사회의 발전, 그리고 여주시의 명예를 선양하는데 공헌한 자를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지역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시상은 9월 23일 시민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 부문은 ▲학술,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 개발, ▲지역사회 봉사 등 6개 부문으로 각각 1명을 최종 선정한다. 6개 부문별 추천대상자는 ▲학술부문의 경우 인문과학, 자연과학 부문에서 연구 활동을 계속하여 이에 공헌이 될 만한 책자의 저술, 연구논문 발표 또는 기술의 개발에 공헌한 자 ▲문화예술부문은 문학, 문화, 예술, 음악, 사진, 연예 부문 전반에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하여 훌륭한 작품의 발표 공헌한 자 ▲교육부문은 학교 교육, 사회교육 분야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한 자 ▲체육 부문은 우수선수의 지도양성, 체육 인구의 보급, 국내외 중요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발휘한 자 ▲지역사회 개발부문은 새마을사업, 농촌지도계몽, 그 밖의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개발에 대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8일 갱년기 극복프로그램 『4060 아름다운 중년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4060 아름다운 중년 만들기』는 갱년기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여주시가 올해 6월부터 시작한 4060세대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년 여성 40대~60대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의학과 함께하는 갱년기 교육 ▶정신건강증진센터 연계 갱년기 우울증 예방관리 ▶통합건강증진 연계 (비만,영양 등) 건강 교실로 구성하여 6주간 실시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세대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오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4일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구짜리 계란 200박스를 기탁했다. 오포2동은 계란 200박스를 취약계층 1인가구 등에게 전달했다. 강봉구 오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포2동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영 오포2동장은 “오포2동 주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있다. 기탁해주신 계란은 오포2동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농작업 안전편이장비보급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은 농업안전 관련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작업환경개선 및 작업능률 향상을 도모하고 농작업 중 안전의식 향상, 농업인 안전관리,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및 안전편이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3일 도척면 토란작목반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31일까지 총 7회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농업인의 업무상 질환 중 80% 이상 차지할 정도로 많은 근골격계 질환을 다루며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 전(1회차)과 교육 후(7회차) 2차례 신체안정성 측정검사(MFT)를 통해 신체적 균형과 안정성을 비교·분석할 예정이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은 “고령화, 농업인력 부족 등 인력구조 변화 및 노동여건 악화로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 및 안전관리 교육 등을 통해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과 건강한 농촌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주요 피서지에 대한 행락질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주요 행락지인 천진암 계곡, 엄미리 계곡, 열미리 계곡 등 행락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소를 대상으로 각종 환경오염행위, 안전사고, 바가지요금 등을 집중 지도·점검해 올바른 행락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행락질서 확립 기간으로 지정,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행락지에 배치할 계획이다. 단속반은 쓰레기 및 각종 오물투기행위를 비롯 하천·계곡에서의 취사행위, 자연보호시설물 훼손행위, 고성방가, 불법 주·정차행위 등에 대해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광주시가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행락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자연환경을 깨끗이 보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