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지난 10월 31일‘2024 인천 평생학습 대상 및 평생학습 유공자 선발’ 단체 부분에서‘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인천 평생학습 대상’은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인, 단체,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을 실시한다. 화도진도서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관’이라는 주제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개인을 넘어 학교와 마을 어디에서나 배움이 일어나는 폭 넓은 평생교육 생태계 기반 조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학습의 선두 주자로 일상 속 평생학습 실천, 배움과 나눔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2024 해외 한국어교육 및 국제교류 관계자 초청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ASEAN의 교육 협력 활성화 및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사업에 힘쓰고 있는 태국, 타슈켄트, 호찌민시 한국교육원 관계자 3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의 다양한 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인천 바로 알기, 인천 세계로 배움 학교, 인천형 세계시민 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이 펼쳐지는 현장을 경험했고,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주제로 개최된 제3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에 참석하여 인천교육청이 지향하는 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각종 교육 부스를 체험했다. 또한 인천광역시교육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마을 자원 탐방을 통해 다양성, 포용성, 개방성을 지향하는 성장하는 인천의 모습을 경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계신 만큼, 각국의 상황에 맞는 교육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한 풍성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세계 속의 한국에 큰 관심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지난 1일 인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원어민과 함께하는 ‘Field Trip Day’를 운영했다. ‘Field Trip Day’는 온라인 화상 수업으로 만났던 원어민 선생님과 친구들을 직접 만나 외국어를 활용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외국어 역량을 기르고,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며 △여러 나라 의상 입어보기 △간식 주문하기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 방안 생각하기 △미니 올림픽 참여하기 △핼러윈 포토 존 촬영하기 등 풍성한 활동을 즐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온라인으로 배운 것들을 실제로 써보고, 선생님과 친구들도 직접 만나니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하는 다른 프로그램들도 참여해 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온라인 수업과 대면 활동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외국어 활용에 자신감을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지난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11박 12일간 신송중학교, 계양고등학교, 영국 Kennet School의‘2024 학생, 교원 학기 교환제 국내 교육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 교육활동은 지난 7월에 진행된 4주간의 영국 현지 교육활동과 5월부터 10월까지 10주간 진행한 온라인 공동 수업 활동에 이은 상호 교환 교류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영국 Kennet School의 학생 8명, 교사 2명이 한국에 방문하여 신송중학교, 계양고등학교 학생, 교사와 함께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의 평화・공존 교육을 듣고 인천과학대제전 및 인천 수학 축전 참여하는 등 인천 다양한 인천교육 현정을 체험했다. 또한 경복궁 견학, 난타 공연 등을 관람하며 한국의 언어・문화를 체험하고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Kennet School의 한 학생은 “인천의 학생들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며 한국문화와 인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커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환 교류 활동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해외 학교 간 교환 프로그램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동아시아국제교육원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2024 다국어로 가까워지는 문화감수성 다가감 세계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의 1인 1외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영어관(핼러윈 퀴즈) △중국어관(퀴즈로 알아보는 중국 상식) △일본어관(일본 의상 체험 및 오마쿠지 놀이) △베트남/태국관(논라 만들기, 태국 전통 놀이 짝까짠 놀이) 등 원어민이 진행하는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세계 언어와 문화에 대한 흥미를 불어 넣고, 글로벌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간단한 활동으로 베트남의 문화를 알고, 언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기회가 되면 베트남 음식 등 더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앞으로도 인천 학생들의 외국어 소통 역량 강화와 세계시민 자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일 인천 관내 3 부터 5세 유아와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한 ‘2024 하반기 가족 특별체험’을 실시했다. 유아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와 가족 간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가족과 떠나는 행복한 미술관’을 주제로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행복한 미술관’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관람과 함께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워크숍, 캐리커처 그리기, 간식타임 등 유아가 가족과 함께 공연을 감상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공연을 감상하고 여러 활동들을 체험하며 가족 간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감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일, 학부모 및 교육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 초청’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호선 교수는 ‘부모가 처음인 부모도 완벽할 수 없다’라는 강연에서 부모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자녀와 진솔하게 소통하는 방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호선 교수는 숭실사이버대 기독교 상담복지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JTBC '이혼 숙려 캠프 새로고침'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특별강연은 11월 4일 10시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특강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1일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인천 남부 Wee센터 학교폭력 피해 학생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주제로, 학교폭력 피해 사안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여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과 감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 인천청소년성문화센터의 임현정 센터장은 ‘자녀의 안전을 위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이라는 주제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특징과 대처 ▲교실 속 다양한 가·피해 사례 ▲2차 피해 이해와 방지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자녀와의 대화법을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요즘 대두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방안과 자녀에 대한 보호 방법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건강한 인터넷 생활을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을 알려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교육지원청과 Wee센터는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위기 상황에 대한 학부모의 적극적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인천의 생태 전환교육 학생동아리를 대상으로‘생태 전환교육 학생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에서 생태 전환을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생태 전환교육 동아리에 참가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어린이-청소년 2차 환경 회의 △생태 전환교육 학생동아리 활동 결과 발표회 △생태 전환교육 학생동아리 활동 나눔 부스 △생태 전환교육 학생동아리 활동 결과 포스터 전시 등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린이-청소년 2차 환경 회의에서는 ‘서식지 파괴와 동물 보호’를 주제로 멸종위기종이 사라졌을 때 우리의 모습을 상상하며 실천 행동을 결의하고 인천시교육청에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기내 챌린지’를 병행하여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생태적 생활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생태 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구, 가족,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일상에서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일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자녀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인천국제고등학교 이성근 교사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인천 온라인학교 김지연 교사의 ‘학생 진로·학업 설계 지도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의 강의로 진행됐다. 두 강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와 자녀 지도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내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자기 소질과 적성에 맞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도 변화해야 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학생과 학부모가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로 학부모와 소통하며 학생 성공시대를 지원하는 인천 고교학점제를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학년도 중학교 학부모 고교학점제 연수’는 동부, 남부, 강화, 서부교육지원청 순으로 11월 19일까지 총 4회 더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