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5일 영양플러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체중 알기'라는 주제로 비만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만의 올바른 의미 △비만 판정법 △나의 건강체중 알아보기 △비만 예방을 위한 식사계획 △ 소아비만과 성인비만 △저염 피클 만들기 등 비만 예방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영유아 · 소아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어린시절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건강체중을 직접 구해봄으로써 비만예방을 위해 적절한 영양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소아비만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소아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됐다. 또한 저염 피클을 만들어봄으로써 집에서 아이에게 쉽게 만들어줄 수 있는 건강 음식도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미만 영유아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및 안내는 송탄보건소 영양플러스(0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한국알박㈜은 지난 3일,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평택시 합정동에 위치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알박㈜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에 필수적인 진공 장비와 부품, 컴포넌트를 생산하고 판매하며, 최근 전기차 화재 예방 기능이 탑재된 완속 충전기를 출시했으며 평택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자리한 진공 분야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관내 우수 기업 중 하나이다. 한국알박㈜의 제어센터 부서에서는 자원순환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녹색장터(줍줍마켓)’ 행사를 진행했다. 자원 재활용과 친환경 소비의 뜻을 모아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서로 나누고 구매하는 방식으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UKG사랑나눔봉사회’를 통해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하여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한국알박㈜ 원경애 팀장은 “사내 행사로 시작된 ‘녹색장터(줍줍마켓)’의 작은 정성이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전달되어 취약계층에는 작은 도움이 되고 저희에게는 큰 기쁨이 되어 ‘녹색장터(줍줍마켓)’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으며, 좀 더 많은 도움을 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두레생협은 지난 1일 영양제 500통(1,000만원 상당)을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했다. 두레생협은 조합원이 함께 모여,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먹거리 및 생필품을 공급하고 공정무역으로 생산자의 자립을 도와 세계 협동조합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두레생협 최승호 이사장은 “어려우신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양제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이번 나눔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챙겨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이번 나눔활동으로 받은 영양제를 꼭 필요한 분들게 전달드리겠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영양제 500통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3개소로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비타민 영양제, 식료품 등을 기부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쳐가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는 9월 5일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하천환경정비사업(진위2지구)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하천환경정비사업은 진위천의 지류 지방하천인 관리천, 천천에 대한 치수시설물(제방 등)을 보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보상협의회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토지보상법에 따라 위원장인 평택시 생태하천과장(직무대행)을 비롯하여 사업시행자인 한강유역환경청, 보상수탁자인 한국부동산원, 공사감리자 및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 토지소유자와 평택시‧화성시 관계자등 위원 11명으로 구성됐다. 보상협의회에서는 보상협의회 운영 규정 의결이 이루어졌으며 감정 평가 및 토지 등의 보상을 위한 법적‧실무적 기본사항에 대해 각 주체들의 의견이 오갔다. 평택시 생태하천과장은 “소유자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주체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적절한 보상이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위2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보상대상은 토지 340필지(국공유지 22필지 포함), 총194,888㎡면적(국공유지 162,315㎡)이며, 편입토지 소유자는 107명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는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읍면동 곳곳에서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마을활동가들이 함께 모이고 대화하는 2025 평택마을공동체 간담회 “평택의 마을엔 우리들의 이야기가 있다”가 지난 9월 3일 권역별로, 오전10시에는 서북부권역모임이 이충동 스윗그로 마을카페에서 남부권은 저녁7시에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각 30명 이상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평택시가 지원하고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추진한 간담회는 지역에서 공동체를 기반으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네트워킹을 위해 1부. 야생화 손수건 공예활동으로 나의 공동체 소개하기. 2부. 마을기본계획 우리가 만들기. 3부. 평택마을페스티벌 추진단 안내 등 다양한 나눌거리와 즐길거리로 활동가들의 활동력을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평택시 지역 곳곳에서 공동체 활동을 서로 소개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활동들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5년 상반기를 지나 마을에서 애쓴 마을활동가들은 “ 내 마을을 살기좋게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한 활동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 장애인복지회합창단 ‘별들의 하모니’가 지난 9월 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지사배 시·군대항 장애인합창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장애인합창단이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로, 별들의 하모니 합창단은 장려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의미를 더했다. 합창단은 대회를 앞두고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꾸준히 연습하며 음악적 기량을 높이는 동시에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단원들과 가족, 관계자 모두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이자, 지역의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9월 5일, 관내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제초작업은 우만1동 행복홀씨 입양단체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단체와 동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해 보행자 안전과 도시 미관이 저해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작업이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수작업을 병행해 경수대로, 월드컵로등 주요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까지 함께 수거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깨끗한 우만1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대로변 작업은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관내(팔달로183번길 13 일대) 노후된 화단을 정비하고 새롭게 조성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자치 리빙랩 공모사업 ‘동말 환경깨달음이 2.0’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활동은 화서1동의 오랜 숙원사업인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비가 내리던 4일에도 많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노후된 화단을 직접 철거하는 등 적극적인 주민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들의 손으로 우리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 모습에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하는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항상 화서1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화단 조성으로 해당 구역의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완화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9월 8일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새빛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장에서 테이크아웃잔, 종이컵 등을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를 사용하여 쓰레기 감량에 앞장섰다. 수원시는 123만 명이 하루에 쓰레기 발생량을 30g씩 줄여 올해 총 1만 3516t의 쓰레기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수원시 706개 마을(공동주택 399개소‧일반주택 307개소 쓰레기 배출 거점)에서 쓰레기 증감 여부를 매일 평가한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에 706개 마을의 5%인 36개 마을에 총 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새빛 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농협 홍삼 한삼인 수원역점은 지난 5일, 수원시 팔달구에 홍삼 액기스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홍삼 액기스는 팔달구 10개 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배부되어 건강 증진과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팔달구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