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7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동의 안녕을 기원하는 풍물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약 100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주민들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서2동 단체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먹거리를 함께 나누며 주민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양순옥 단체장협의회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화서2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2년만에 개최되는 척사대회에 지역주민분들과 화서2동 발전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우리 동 지역 단체원 등 많은 분들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댁 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화서1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정성스런 먹거리와 행운권추첨 이벤트를 제공하며 윷놀이 대회를 진행해 화서1동 주민 100명과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올해 화서1동에 주민들에게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또한 한교훈 단체장협의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단체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단체원과 동민들이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동 발전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월대보름을 앞둔 지난 8일,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 파장경로당 앞마당에서는 흥겨운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파장동 대동회는 30년 이상 지역에 거주한 원주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여자들은 대동회와 관내 민간단체가 후원한 전통음식을 나눠 먹으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겼다. 안종찬 대동회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모두 모여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흥겹게 정월대보름을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라며, “더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지난 7일, 장안구청 사거리 일원에서 혹시 모를 청소년 유해환경이 있는지 점검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안구 가정복지과가 주관하여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동안 술, 담배 등 유해환경을 접하지 않으면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캠페인은 번화가의 식당,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피켓과 리플릿 및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주변의 관심을 당부했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10일부터 28일까지 영통구청 2층 갤러리 영통전시관에서 치매가족 자조모임 작품 전시회 ‘힐링에 아트를 더하다’를 연다. 치매 가족 자조모임 회원 13명의 유화그림 12점, 보석십자수 5점이 전시된다.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치매를 바라보고 극복하고자 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담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족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가 ‘수원시 공직생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2025년 조직만족도 향상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수원특례시는 지난해 9월 기초지자체 최초로 ‘2024 수원시 공직생활 실태조사’를 추진했다. 조직 구성원의 공직에 대한 인식 수준을 조사하고, 조직 내 불합리한 행태·개선요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실태조사는 수원시정연구원이 담당했다. 기초자치단체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인적자원관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공직생활 실태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를 시작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축적하고, 중장기적인 조직 발전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가 수립한 ‘2025년 조직만족도 향상 기본계획’은 ▲업무환경 개선 ▲조직관리 혁신 ▲인사관리 및 역량개발 등 3대 주요 분야와 걸쳐 8대 과제로 이뤄져 있다. 8대 과제는 ▲비효율적인 업무 탈피 ▲합리적인 업무환경 조성 ▲수평적·자율적 조직문화 조성 ▲적극적인 직원 보호·지원 ▲세대 공감·소통 방안 다양화 ▲인사관리 제도의 공정성 보완 ▲인사 운영의 신뢰성 제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역량개발 등이다. 조직만족도 향상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7일, 건강한 한해를 기원하며 영통3동 주민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2025년 영통3동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3층에서 풍성한 먹거리와 경품이 준비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한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했다. 민속놀이 한마당에 참여한 주민들은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대회와 먹거리 나눔으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진성원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민속놀이 한마당 준비에 힘써주신 단체원분들과 그 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영통3동 주민 모두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구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5년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코로나19 상황 이후 진행된 첫 척사대회로 구운동 단체원, 구운동 경로당 어르신 및 주민들이 참여하여 추운 날씨에도 흥겨운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구운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따뜻한 어묵탕과 나물무침을 대접했다. 이경옥 통장협의회장은 “행사 당일 한파와 폭설로 인해 걱정이 많았지만,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다”라며 “6년 만에 구운동에서 열린 척사대회가 잘 마무리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참여하는 분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안전한 행사를 위해 협조했다”라며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개최하여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7일, 2025 을사년을 맞이하여 주민의 건강과 구운동의 번영을 소망하는 번영기원제와 지신밟기가 행해졌다. 구운동의 번영기원제는 구운동의 대표 문화 행사로써 전통 의식을 보존하고 주민들이 함께 한 해의 번영을 도모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형성한다는 데에서 의미가 깊다. 고사 의식은 이호 구운동 단체장협의회장이 초헌관, 이준영 군들경로당 회장이 아헌관, 박은준 구운동장이 종헌관, 마지막으로 정규수 용정제례보존위원장이 독축관으로 제수를 맡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30여 분 간 치러졌다. 번영기원제 뒤를 이어 군들청룡풍물단의 지신밟기가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되어 구운동 사업장 10여 곳에서 진행되었다. 지신밟기가 행해진 사업장에서는 지신밟기 덕분에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구운동 단체장협의회 이호 회장은 “강설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주민들과 군들청룡풍물단 단원들 덕분에 구운동 주민 모두의 안녕과 번영을 비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6일, 관내 골목형 상점가와 소상공인 운영 매장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착한 선결제 운동’에 대해 알리고 참여해줄 것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착한가격업소인 관내 식당에는 20만원을 선결제하고 앞으로 더 자주 찾아갈 것을 약속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우리 동 주민들에게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상권이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는 내수진작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착한 선결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골목상권공동체,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0+10참여 업체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미리 선결제 후 한달 이내 분할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