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1일, 매탄1동 통장 및 직원 20여 명은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심폐소생술(CPR) 실습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실습용 모형 마네킹 및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하여 직접 심정지 상황에서 가슴압박 등 응급처치 방법을 실습 및 체험하는 기회였다. 김석우 통장협의회장은 “갑자기 발생한 위급상황 시, 배운 심폐소생 방법으로 신속 처치하여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또한 체험 기회를 주신 영통구청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기범 동장은 “이론뿐만 아니라 체험으로 배운 심폐소생술은 우리 몸이 기억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자동적으로 몸이 반응하여 신속처치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매탄1동 지역민방위대장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주관하여 강의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지역민방위대장들의 신속한 대처 능력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전말연 대장의 지도 하에 심폐소생술(CPR) 절차, 실습 중심의 체험 교육 등 실제 응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전말연 여성민방위대장은 “지역민방위대장들이 응급상황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이 지역민방위대장들의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종합민원과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 업무 직무역량 강화 업무연찬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친절 마인드 혁신·주민등록·인감·가족관계등록·외국인업무 주요 개정 법령 및 지침·업무처리 시 빈번하게 발생한 민원 사례 학습에 중점을 두었으며, 정확한 업무처리·업무편람 활용·민원 관련 신고·접수·발급 시 주의사항 노하우를 공유하고, 악성 특이민원 대응 방법과 업무담당자 변경 시 민원업무 인수인계 강조했다. 한편 영통구는 민원업무 전문성과 자신감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위하여 관련기관(수원출입국‧외국인청, 수원가정법원)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업무역량 강화 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업무연찬·동별 자체 교육·신속한 사례 공유·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주민들의 이용 빈도수가 높은 24종의 민원 서식을 대상으로 ‘작성예시 QR코드’를 제작하여 구청 종합민원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했으며, 영통구청 홈페이지에서 민원서식과 작성예시 샘플을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정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민원응대 마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영통구는 지난 11일, 을사년을 맞이하여 ‘2025년 영통구 여성축구단 안전기원제'를 매탄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현 도의원, 김기정 시의원,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 및 임원, 그리고 영통구 여성축구 선수단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2004년 창단 이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여성축구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번 안전기원제 역시 그들의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구 경기를 넘어, 지역 사회의 단결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중요한 자리였으며,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다. 박사승 구청장은 “영통구 여성축구단의 우수한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건강 관리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올 한 해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1일, 연무동 통장협의회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최근 경기 침체로 운영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한 수원시 캠페인으로,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0+10 참여업체 등에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해두고 이후 분할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연무동 통장협의회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의 취지를 충분히 공유한 후 관내 소상공인 매장을 찾아 미리 선결제를 하고 향후 자주 찾을 것을 약속하는 등 착한 소비를 실천에 옮겼다. 고윤기 연무동 통장협의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돕고 서로 응원하면 좋겠다”며,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홍보하고 직접 참여도 하면서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통장협의회가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골목상권에 활력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무동 통장협의회는 오는 3월까지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1일, 홍익디자인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조성된 장학금을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은 홍익디자인협동조합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써달라며 맡긴 것으로, 조원1동은 드림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의 추천을 받아 6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옥영 조원1동 동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후원해주시는 홍익디자인협동조합에 감사하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지금은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주위에서 내미는 따뜻한 손을 잡고 힘찬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원1동은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학업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1일, 조원1동 주민자치를 함께 이끌어나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하기 위한 선정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선정관리위원회는 조원1동장의 추천을 받은 대상자 3명의 결격 여부를 심의했으며, 이 중 지원자격을 충족한 대상자는 오는 3월 1일자로 조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정식 위촉될 예정이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오늘 공정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해 참여해주신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조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가 단합하여 마음껏 역량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1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 6분을 모시고 ‘이교수한정식’에서 ‘사랑의 생신상’을 대접했다.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2024년 1월 영화동과 인계동 소재 ‘이교수한정식’이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어르신을 추천하고, 이교수한정식은 생신상을 준비하는 식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영화동 관내 제과점인 ‘쁘숑’과 ‘북문떡집’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케이크와 떡을 후원하여 현장이 한층 더 훈훈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정성 담긴 생신상을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른신들께서는 꼭 저희에게 연락달라”고 당부했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우리나라가 어렵던 시기를 이겨내고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까지 윗세대들의 고난과 노력을 잘 알고 있다”라며,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1일,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식회사 아이비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된 사업비를 활용하여 취약계층에 빵나눔을 실천하는 ‘함께하는 빵빵이, ♡이 넘쳐요’사업을 2월 25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2005년 설립된 아이비티(주)는 식재료를 수입하여 국내·외 식품 제조 및 유통업계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몇 년 전부터 정자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수원새벽빛 장애인 야학살리기’에도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열심이다. 정종각 아이비티(주) 대표는 “이웃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갑수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복지 증진에 관심가져 주시는 기업들에 감사하다”라며,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업과 이웃의 가교 역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율천동에서는 지난 11일,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월례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전체 사업계획에 대한 검토와 다가오는 3월의 첫사업 시작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의 주요 안건은 △지난달 주요사업 추친결과 보고(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캠페인) △2025년 연간 사업계획 논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모집 및 추천 등이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25년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