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지난 4월 10일,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총 2건의 심의안건으로 진행된 이번 위원회는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품질향상 , 행정효율 향상 등에 기여한 정도 등을 평가하여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시는 2023년 공무원이 관행적으로 답습해 온 행정에서 벗어나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현하고자 △적극행정 추진체계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행정 혁파를 수립하여 직원들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공무원으로는 이천시 위원회 통합전자심의시스템 구축으로 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한 사례로 민원여권과 임철순 팀장, 일자리정책과 최현문주무관이 ‘최우수’로 선발됐다. 또한, (우수) 농식품 부산물 한우 사료화로 사료비 절감 및 지역환경 개선(강주창 팀장 외 1명), (우수) 지방공기업 최초 자동차관리정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오는 5월 2일까지 2022년(12월 결산법인)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2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5월 2일까지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인 여주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서면신고 또는 우편신고도 가능하다. 또한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 사업장이 있는 경우 관할 지자체별로 안분 신고를 해야 하며 1개의 지자체에만 신고하거나 첨부서류를 미제출한 경우에는 무신고 가산세 부과 대상이다. 아울러 수출중소기업 지원 방안으로 세무서에서 3월 법인세 신고 시 납부기한 연장 대상으로 선정된 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 또한 납부기한이 3개월 직권으로 연장된다. 단, 납부기한 내 신고 한 건에 한해 연장되므로 신고는 반드시 5월 2일까지 해야한다. 여주시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천재지변 등으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법인은 손실 비율만큼 법인지방소득세에서 차감할 수 있는 제도를 활용하여 납세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금은모래강변공원 내 파종한 25,000본의 튤립이 제철을 맞아 레드 엘로우 등 8종의 형형색색의 튤립이 4월 중순이면 전부 개화하여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튤립 총 25,000여 본은 산림공원과에서 구근을 구입하여 직접 양묘하여 식재한 것으로 이에 아름다운 경관 효과뿐만 아니라 예산절감에도 기여를 했다. 여주시는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에 튤립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 봉우리를 피우기 시작하여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이 즐거움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금은모래강변공원 꽃을 계절에 맞춰 지속적으로 식재할 계획이며 6월에는 유채꽃 15,000본을 시민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식재할 예정이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아미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양완)은 교육부 국가시책사업(유-보 및 유-초 연계) 2023 유·초 이음교육 시범운영 유치원으로 선정되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간의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초 이음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연계성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전환기 아동의 성장 발달 및 안정적인 초등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기관(유치원, 초등학교)이 상호 존중 및 협력하여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실천하는 교육이다. 아미초병설유치원은 지속가능발전교육 영역과 학교 자율과제를 연계하여 전환기 아동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가치 중심의 교육 내용을 계열성 있게 조직 및 재구성한 유·초 이음 교육과정을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미초등학교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원은 상호 교육과정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함양해야 하는 바람직한 가치를 선정하고 관련된 교육활동을 학습자의 발달과 흥미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유·초 이음교육의 인식 제고와 교원의 공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학부모와 교원 대상의 연수 및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4월 13일 부발 신원지구 이안 퍼스티움 공동주택에 대하여 품질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공, 구조, 전기·통신, 소방, 기계, 조명 6개 분야 6명의 품질점검위원과 이천시 공동주택팀장 외 2명 등 모두 9명이 참여한다. 현재 골조공사가 완료된 이안 퍼스티움에 대하여 단지 내 샘플세대, 아파트 및 부대시설을 점검하는데 옥상, 세대 내, 지하주차장, 외부 등의 순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품질점검단의 점검을 통해 하자 문제로 인한 민원 발생 및 분쟁을 최소화하고, 공동주택의 품질향상으로 입주민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가 이천전역에 신축되는'주택법'에 따른 사업계획승인 대상 민간 공동주택(주상복합 포함)에 대해서 전문적인 품질 점검을 해주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입주예정자가 입주하기 전에 건물의 하자(균열·파손·들뜸·누수) 시공 등 공사 상태를 무료로 점검해준다. 공동주택의 세대 내부 공간(전유부분)뿐 아니라 입주예정자들이 직접 점검하기 어려운 공용부분(주차장, 단지조경, 공동시설 등)까지 점검한다. 이천시‘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주택건설과 관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배우고 싶은 강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2023년 이천시 맞춤형 배달의 강좌'학습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배달의 강좌란 5인 이상의 시민이 모여 원하는 학습을 신청하면 어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희망 강좌를 배달해 주는 평생학습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의 강좌를 통해 시․공간적 제약으로 평생교육에서 소외된 직장인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이천 시민, 누구나 행복한 교육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시민의 주소생활 편의증진을 위하여 2022년 9월부터‘시민과 함께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운영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란,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한 시민이 직접 사진을 찍어 문자로 접수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신고하여 접수된 신고내역을 담당자가 확인 후 조치하는 방법으로 손상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빠른 대응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기존에 설치 된 건물번호판이 탈색 또는 변색되어 알아보기 어렵거나 휘어지거나 오염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모두 해당된다. 한편, 이천시 주소정보시설물 안전신문고는 경기도 주소정보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경기도에서도 올해 4월부터 경기도 전지역을 대상으로 경기 부동산 포털을 통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 중이며, 매달 신청인 중 20명을 추첨하여 커피쿠폰(5,000원 상당)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학 토지정보과장은 “2022년도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을 통해 접수된 189건을 우선적으로 교체 완료하여 주민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용인시에 거주하는 A씨는 이천도자기축제장을 매년 방문하고 있다. 첫째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5년 전에 우연히 찾아오게 된 도자기 축제장에서 아이가 물레체험을 하고 나서 좋아해 몇 해 방문하고 나서, 코로나로 잊고 있던 축제가 다시 열려 지난해에는 둘째도 도자기 체험을 하고 온 아이의 보챔에 축제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앞선 A씨의 사례처럼 이천시는 도자기축제를 찾는 주 관람객이 중장년층에서 아이들을 자녀로 두고 있는 30대~40대층으로 변화됨에 따라 가족단위 체험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른 공예 분야와 달리 도자기는 그 제작과정(물레, 가마체험)이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이기에 도자기축제장에서 경험하는 체험 콘텐츠는 해마다 일부러 찾아올 만큼 특별한 체험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해마다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물레체험, 흙빚기 체험 외에도 도자기 게임, 도자기 채색 등 도자기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축제기간 중에 어린이날 연휴가 포함되어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한 어린이들을 위한 특화 체험 프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1분기 실적 보고회를 조종호 재정경제국장 주재로 개최, 추진실적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지난 7일 논의했다. ‘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은 체납기간이 길어질수록 징수할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부과시점부터 적극적 납부독려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부서간 협업 시책이다. 이춘구 부시장이 단장, 조종호 재정경제국장이 부단장으로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외수입 주요부서로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새로 발생한 세외수입 체납액은 18억원으로, 1분기 책임징수 추진으로 4억원을 징수했으며 2분기 내 4억원을 추가 징수하여 징수율을 4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부동산 가격하락 및 거래 감소 등 경기침체로 인해 세입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체납액을 최소화하는 것이 재정안정에 기여하는 길”이라며 “부과부서의 선제적 체납관리를 통해 징수율을 제고하고 광주시 재정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가 청년의 시정활동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정책의 주체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는'제2기 광주시 청년정책협의체(청년운영위원회)'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로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시 소재 직장 및 학교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19세~39세 청년이다. 청년문제에 관심을 갖고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오는 21일까지 지원서류를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2기 광주시 청년정책협의체(청년운영위원회)는 청년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모니터링과 관심분야별 분과 활동을 통해 청년정책 의제 발굴·제안 등 광주시 청년정책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청년 스스로 정책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적극성과 주체성 있는 자율적 활동을 통해 광주형 청년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 네트워크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