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를 1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7월까지 경기도 광주시에서 ‘네이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국제 행사 유치를 기념하고 시민에게 행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과 청석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다채로운 프리뷰 공연이 총 4회차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며, 세계관악협회(WASBE) 회장 콜린 리처드슨과 주요 임원들도 행사에 맞춰 광주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7월 11일에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와 한국 관악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 밴드 ‘2024 WASBE 광주 페스티벌 윈드 오케스트라’가 첫선을 보인다. 관악 계의 명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다양한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7월 13일에는 ‘유러피안 레전드 플루트 6’ 공연이 진행된다.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 각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플루트 연주자 6인은 콘서트를 통해 관악이라는 음악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사한다. 7월 15일에는 타악 퍼포먼스 그룹 좋은친구들의 미디어 대북 공연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7월 7일, 2023년 이천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 '원더풀 라이프' 개강식이 진행됐다. 이천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이천시의 다양한 민간단체(기관) 및 동아리에서 프로그램 운영 공모지원을 통한 주도적 학습기회 제공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사업으로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원더풀 라이프' 프로그램은 올해 2년째 선정되어 진행되고 있다. '원더풀 라이프' 사업은 만 75세 이상 치매 발병 고위험군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실버인지미술 및 신체활동과 ICT기술을 활용한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노인의 인지 기능 활성화 및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통합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지원 관장은 “눈이 부시게 빛난 어르신들의 인생을 잊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생 나눌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적극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2023년 이천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 '원더풀 라이프'는 7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쓰레기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집중 홍보(7월) 및 단속(8월부터)을 실시한다.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은 수거전날 오후 7시부터 수거당일 수거시간 전까지이며, 배출금지 시간은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일요일 오후 7시까지다. 우리집 앞 생활쓰레기 수거일은 배출장소에 일반종량제봉투와 재활용품으로 나누어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으니 자세히 확인 후 배출하여 과태료를 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배출금지 시간에 쓰레기를 배출하여 적발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망한다. 이러한 배출시간준수가 정착되면 깨끗한 우리동네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23년 '31개 시군 평생교육 특화사업 발굴 컨설팅'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민의 더 고른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하여 무료 컨설팅 공모를 실시했으며,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이천시 등 5개 시군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이천시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참여형 컨설팅 추진과 환경에 맞는 아이디어 도출 및 정책화 지원을 받게 되며, 컨설팅 종료 후 발굴된 특화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도 계획되어 있다. 이천시는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2016년 UNESCO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2021년 장애인학습도시 선정, 14개 읍면동에 평생교육사를 배치하여 타 도시의 모범사례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나, 2024년에는 이천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20주년 되는 해로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필요한 시점으로 컨설팅을 신청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이천시가 고도화 된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평생학습 사업전반에 대한 현황 분석 및 문제점을 보완하여 이천시의 특성이 드러나는 평생학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6일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위해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세환 시장과 이선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읍면동 위원장 등 17명이 함께 참여해 여름철 폭염에 노출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및 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그 동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 읍면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 사업들을 공유하며 사회복지 서비스의 균형 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오늘과 같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노인복지관은 6일 오포지역 재가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노인복지관 오포센터가 준비한 이날 행사는 광주시기업인협회 오포지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초복을 맞아 원기회복을 위한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오포적십자봉사회, 등대적십자봉사회의 차량을 지원해 각 가정으로 삼계탕을 직접 배달해 재가 어르신 모두가 삼계탕을 드실 수 있도록 했다. 이상복 노인복지관 관장은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광주시기업인협회 오포지회장과 회원들께 감사 드리며 무더위와 습한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겸제 광주시기업인협회 오포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가 어르신의 어려움을 알게 됐고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사회보장급여 복지대상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2023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실시한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 차상위 등 12개 복지사업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총 25개 공적기관(고용노동부 및 국세청 등)으로부터 소득·재산 변동자료를 제공 받아 상담 및 소명자료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대상은 총 3082건(자격유지 1782건, 급여증가 309건, 급여감소 517건, 급여중지 474건)으로, 123건 2358만7000원의 복지급여 소급결정 및 92건 4237만2000원의 복지급여 환수 결정을 통해 부적정 수급액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다. 시는 확인조사 진행 중에 발견된 권리구제 대상자(사회보장정보 시스템에서 판정된 소득인정액이 맞춤형 급여 선정기준액에 적합한 대상자) 총 429명에게는 유선 및 문자 메시지를 통해 맞춤형 급여 신청을 안내했다. 또한 급여 중지대상자는 연계 가능한 타 보장서비스를 확인해 담당자가 직권 책정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적극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7일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광주시 재난안전대응 공동체’를 구성하고 협약식 및 수해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사업’에 선정돼 구성한 광주시 재난안전대응공동체는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 상황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시와 안전관련 활동을 실시하는 기관 및 단체인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자율방재단, 광주소방서의용소방대, 광주시 전기공사협회가 함께 해 재난안전관련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수행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친 후엔 지난해 수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빗물받이 덮개 청소 및 우수 배출에 방해가 되는 거리의 비닐쓰레기 제거 등 수해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의 안전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관리하는 민관협력 공동체로서 재난·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당부드린다. 또한 올 여름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관내 소독업소 52개소를 대상으로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소독 안전관리 및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안전한 소독의 중요성 및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소독업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살균소독 시 안전한 약품 사용법 및 소독 방법 등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는 안내문과 함께 소독 지침을 발송한 바 있다. 감염병 예방용 방역 살균 소독제는 환경부 승인 제품만 사용 가능하며 표면에 근접 분무 후 닦아내는 방법으로 소독해야 한다. 또한 살균 기능이 있는 소독제는 피부, 눈, 호흡기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용량·용법 준수 및 보호장비 착용 후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코로나19 살균·소독제 공기분무 분사 사용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유해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소독업체를 직접 방문해 소독실태를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환경부 승인 소독제 용량·용법 준수 여부 ▲적정 소독장비 구비·사용 여부 ▲소독 보호장비 구비·착용 여부 ▲소독업자 및 종사자 교육 이수 여부 ▲소독제 안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마트 경기광주점은 초복을 앞둔 10일 광주시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와 함께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삼계탕과 제철과일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경기광주점이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추진해온 저소득가정 건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마트 경기광주점은 광주시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여름철 보양식 지원, 김장김치 지원, 생필품 및 의류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주천 이마트 경기광주점 지점장은 “어르신들이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해 올 여름 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