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4월25일 센터 교육장에서 사)대한미용 사회 광주시지부 최명주 지부장 외 12명의 회원이 참여,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할인가맹점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광주시 자원봉사자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 지원 중 ‘할인가맹점’의 활성화로서 사)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 소속 미용실 13곳에 대해 할인가맹점 제휴를 맺었으며, 향후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것을 상호 협약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활성화에 동참해 주신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뿐 아니라 자원봉사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사)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 최명주 지부장은 “뜻깊은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것에 감사하다”며 “자원봉사단체로서도 지역과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현재 제휴를 맺은 할인가맹점은 75개소이며,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는 누구나 할인가맹점에서 약정된 할인율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광주시협의회(회장 구본웅)는 최근 십시일반 조성된 기금을 자금난으로 인해 개최에 어려움이 있던 5월 8일 어버이날 효 가요제를 위해 협찬했으며 지역협의회 회원사에게 안내공문을 발송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광주시 효 가요제는 5월 8일 11시부터 광주시 퇴촌면 신선계곡가든에서 서경지역 발전중앙회 주최로 어르신들 식사대접, 기념품전달, 연예인 초청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코로나19와 커다란 수해로 인해 위축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를 주최하는 서경지역발전중앙회 광주지역협의회 조현석 회장은 “주변의 협찬과 격려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되 기쁘다”며 “어른신들을 위한 효잔치에 많이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라”는 당부인사도 남겼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광주시협의회는 330여 회원사 전문건설사업체가 활동하는 단체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경기도 8천여, 전국 5만여 회원사가 분포되어 있으며 과거 재난이나 수해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24일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구축을 위해 설치한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한내초점) 8호점 운영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박준하 시의원, 한내초등학교 조미우 교장, 이천시교육지원청 양승철 교육과장 등 주요 내빈과 센터 이용 아동과 보호자 5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가 진행됐다. 다함께돌봄센터(한내초점)는 이천시가 비영리민간단체 피아체볼레와‘이천시 갈산로 77’(104㎡) 공간에 대한 무상임대 협약 체결을 통해 조성된 초등 돌봄 공간이며 해당 단체는 이천시와의 위탹 계약을 통해 5년간 시설을 관리 운영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보호, 체험활동 등 교육, 문화, 예술, 체육 프로그램의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해당 시간 내 상시 돌봄과 긴급 돌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구의 날’을 맞아 관내 기관 단체와 UN이 권고한 지구환경에 대한 실천행동에 나섰다. 협의회는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2019년부터 업무협약(MOU)을 맺은 관내 32개 기관 단체의 지구환경에 대한 약속 인증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자원순환 활동전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일회용품으로 화분 만들기 등 일상 속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이천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장애인재활증진대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보였다. 정철화 상임회장은 “2023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한 활동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미래 세대의 유산으로 지켜 줄 지구 환경에 대한 약속으로서 앞으로 꾸준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씨줄과 날줄의 그물로 이천의 역사를 낚다.”를 주제로 인문학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도에는 전국 320개 프로그램이 선정된 가운데 이천시립효양도서관은 자유기획 기본형에 선정돼 사업비 795만원을 지원받아 활용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24일부터 7월26일까지 강연7회, 탐방2회, 후속모임1회(총10회)로 운영하며, 해당 과정은 기존 교육으로는 느끼지 못 했던 이천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며 이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도서관에서의 인문학 경험으로 지역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삶의 변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천시민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5월 8일 월요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이천시 시립도서관 5개관 중 중앙, 효양 2개관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효양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이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고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청미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9일부터 31일까지'가정의 달 행사'를 운영한고 밝혔다. 가정의 달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법선물상자 공연, 3~5세 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5월 가족소풍을 떠나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 요리쿡쿡, 초등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테이블 웨어 꾸미기, ▲내 이름 쏘옥 수제도장 만들기, 성인 및 보호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나만의 향수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가정을 달을 기념하여 도서전시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어린이도서연구회와 연계하여 ▲세계 어린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한국 그림책 30선 그림책을 전시하며, ▲아낌없이 주는 청미를 운영하여 과년도 잡지를 나눔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미도서관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 및 북스타트 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선물하는 ▲엄마 아빠 카네이션 만들기, 부모님과 함께 에그 샌드위치와 백향과청을 만들어보는 ▲엄마와 함께 쿠킹 클래스, 라탄공예의 기본기법을 활용하여 시계를 만들어보는 ▲토끼시계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오는 5월 13일에는 독서의 즐거움과 동화 속 교훈과 감동을 마술과 샌드아트를 통해 알려주는 ▲동화나라 샌드북 공연을 진행하며, 5월 20일에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그림책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자녀와 함께 즐기는 그림책 특강을 운영한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 해결하기 위해 25일 백사면 기업인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백사면 소재의 ㈜화남전자에서 개최됐으며 김경희 시장과 이종상 협의회장을 비롯해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업인들은 △공장 밀집지역 진입도로 확장 및 배수로 정비 △정책자금 지원 △공장증설관련 행정적 검토 등 다양한 내용을 건의하는 한편, 시의 적극적인 관심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경희 시장은 “기업인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경영의 어려움을 공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기업이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현장 방문과 협의회가 구성된 읍면동 기업인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인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24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특색사업으로 불법 촬영 감시 활동을 실시했다. 불법 촬영 감시 활동은 불법 촬영 점검활동 노출을 통해 범죄 예방 활동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단이 주체가 되어 추진하는 활동이다. 이날 시민참여단은 시 담당자로부터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방법 설명을 들은 후 전파탐지기와 렌즈열적외선탐지기를 활용하여, 청사 내 화장실을 전부 돌며 적극적으로 점검활동에 나섰다. 권옥선 여성보육과장은 “최근 불법촬영을 이용한 범죄 우려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이를 이용한 촬영물 유포는 2차 피해로 이어지는 중대범죄인 만큼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민참여단과 함께 정기적이고 정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늘부터 5월 7일까지 12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400여 요장이 자리 잡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도자문화를 대표해 온 이천의 도자기축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한다. 이천의 도자문화는 2010년 유네스코 공예분야 창의도시로 선정될 만큼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도자기축제는 쌀문화 축제와 더불어 이천을 상징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명성을 이어왔다. 이천시는 이번 축제가 이천 도자기를 대표하는 6개 마을의 240여개 공방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기획되어 지금까지의 축제를 뛰어넘는 내용과 품격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주제인 “삼시세끼의 품격”은 도자문화가 일상과 함께 했으며 더불어 높은 예술적 가치를 품고 있음을 알리고자 선정됐으며 주제에 어울리는 도자 작품들을 감상하고 더불어 축제 기간에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해 우리 도자기가 일상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주행사인 판매ZONE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중앙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양쪽 직선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