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칼호텔 로비라운지, 부담 없이 즐기는 스테이크 세트 출시 서귀포 칼호텔 ‘로비라운지’가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고 부담은 줄일 새로운 메뉴로 ‘등심 스테이크 세트’를 출시한다. 푸른 제주 바다와 드넓은 잔디 정원이 한눈에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망으로 유명한 서귀포 칼호텔 로비라운지가 새롭게 선보이는 ‘등심 스테이크 세트’는 두 사람이 5만원의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메뉴다. 스테이크는 습식 숙성(wet-aging)하여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호주산 립아이를 그릴 위에서 구운 후 로즈메리 버터와 레드페퍼를 더해 풍미를 살렸다. 또한 식사를 마칠 때까지 스테이크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뜨거운 돌판에 플레이팅하여 제공한다. 스테이크 외에 신선한 그리스식 샐러드와 모닝롤 식전 빵, 커피가 세트로 구성되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서귀포 칼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등심 스테이크 세트’ 외에도 안심 스테이크와 왕새우구이, 샐러드, 수프, 하우스 와인 등으로 구성된 ‘섶섬 코스’를 비롯하여 양질의 스테이크 코스 메뉴도 판매한다. 웹사이트: http://www.kalhotel.co.kr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와인 마켓 ‘와인
렌트카 플랫폼 기업 팀오투가 글로벌 사업의 일환으로 괌(Guam)과 사이판(Saipan) 지역에서 한인렌트카 서비스를 오픈한다. 카모아 앱에서 괌과 사이판 지역에 입점한 한인렌트카 업체는 현재 10곳이고, 예약 가능한 차량은 약 1000대 규모이다. 괌, 사이판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이다. 영어를 못해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렌트카 분야에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인렌터카 업체가 활성화되어 있다. 하지만 항공, 숙박, 액티비티 서비스에 비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카모아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성장근 부대표는 “한국투어렌트카, 리치렌트카, 상지렌트카, 길렌트카 등 현지 한인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현지 미팅을 하면서 서비스 오픈을 준비했다. 현지 한인렌트카 업체에 필요한 IT 인프라를 제공하는 한편, 렌트카 예약과 판매도 중개하기로 했다. 렌트카 업체와 고객 모두를 위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괌 리치렌트카 박장영 대표는 “그동안 엑셀과 여행사 ERP에 의존하여 업무를 처리했다. 여행사 시스템은 렌터카 전용이 아니어서 불편한 점이 있었다. 카모아와 제휴하면서 앱을 통해 예약을 유치하고 렌터카 전
[경기헤드라인=김홍범기자] 매년 5월에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서리산 정상부근 1만3천㎡의 면적에 높이 3~5m, 나이 50~90년생의 연분홍색 철쭉 1만여 그루가 한반도 모양으로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에 경기도가 봄철 철쭉 개화기간을 맞아 등산로 정비, 축령산행 버스 증차운행 등 상춘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위해 5월 1일부터 26일까지 토·일 및 공휴일에는 마석역~축령산행 버스가 일 10회에서 15회로 5회 증차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양림 이용객의 볼거리 다양화를 위해 등산로 일부 구간에는 축령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등의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지난 2018~2019년 2년간 총 4억5천만 원을 투자해 서리산 및 축령산 등산객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암석지 및 급경사 지역의 등산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축령산자연휴양림에는 축령산 코스, 서리산 코스, 일주 코스, 홍구세굴 코스 등 6개 등산로가 다양하게 있다. 등산객의 당일 건강상태, 등산능력, 여유시간 등 상황에 따라 자신에 맞는 코스를 선정해 등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도권 등산객들로부터 연중 각광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