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2일 영통1동'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수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영통1동 통장협의회 협력으로 2024년 8월 구성된 '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아동학대 없는 영통1동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참석, 캠페인 시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5년 첫 번째 활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홍보물과 홍보 물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홍보 피켓을 들고 가두 행진을 펼쳐 지역 주민들의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아동학대는 은밀하게 벌어지는 특성상 지역 주민들의 관심 없이는 드러나기 힘든 범죄다. 동 행정복지센터도 아동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인근에서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주요 도로변과 인도 주변을 청소하고, 화단을 정돈하며 수목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겨우내 쌓인 먼지와 낙엽을 제거하고, 쾌적한 봄맞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유도했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과 관리 방안을 마련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매탄2동은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주민 참여 캠페인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마을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1일 매화재가복지센터에서는 재능기부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고 저소득 홀몸어르신 3명의 머리를 깔끔하게 단장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6월 26일 매화재가복지센터와 저소득층 대상 이·미용서비스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관내 홀몸 어르신 등 3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머리를 관리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이발 서비스를 받아 깔끔해질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권향옥 매가재가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깔끔하게 머리를 자르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그늘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관내 유·아동을 대상으로 순환 체험식 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구 관내 6개 어린이집의 약 90명의 유·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방법으로서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지진 체험, 태풍 대비 요령, 완강기 체험 등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순환 체험식으로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배우고 즐겁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아동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배우고, 실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관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자 3,746명에게 202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38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여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전년도 하반기 사용분은 3월, 금년도 상반기분은 9월에 부과되는 후납제 성격의 부담금이다. 이번 부과분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사용기간에 해당하며,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 차량의 경우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하는 ‘계절관리제’운행 제한일과‘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수는 부과 일수에서 제외된다. 납기일은 3월 31일까지로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은행현금입출금기(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전화 신용카드납부(142211)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영통구 환경위생과는 쾌적한 주변 환경조성에 중요한 재원이 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적극적인 납부를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2일, 관내 13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하는 노인협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논의사항은 △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 △ 감염병 예방 및 쉼터 운영 안내 △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안내 △ 수원시 새빛돌봄 홍보 등이다. 또한 경로당 보조금 운영 교육도 진행하여 투명한 회계 관리와 효율적 예산 운영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윤주호 연무동 노인협의회장은 “운영비 보조금 관리에 오늘 보조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항상 경청해주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꾸준히 소통하면서 연무동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2일, 관내 홀몸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인계동 소재 이교수한정식 식당에서 생신상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연무동과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교수한정식은 업무협약을 통해 그달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 중 선정된 대상자에게 생신상을 선물해드리고 있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생일이라고 해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맛있는 밥상을 받아 기분 좋게 식사를 즐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매년 생신상 후원을 하고있는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태석 대표님의 변함없이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고령 인구가 많은 연무동 어르신들이 외로움이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2일, 관내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지킴이 활동은 아이들이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 동네를 깨끗이 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는 계기가 되도록 추진됐다. 이날 어린이 환경지킴이 활동에는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교사, 동 직원 등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곳곳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드림지역아동센터 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동네청소를 하면서 안 보이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봄을 맞아 동네 청소에 참여해준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마음이 예쁘고 또 기특하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2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 은진종합설비가 참여하는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및 복지자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거주지의 수도 시설과 노후 보일러 점검 등 열관리를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혹시 있을지 모를 위기가구를 사전에 찾아내 돕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이 목표다. 은진종합설비는 지난해에도 영화동 관내 경로당 등 한파쉼터의 노후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수리를 지원했다. 장종옥 은진종합설비 대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시려면 보일러 등 시설 점검이 필수”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은진종합설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관내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 단체장협의회가 지난 12일, 지역 소상인 지원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날 영화동 단체장협의회는 캠페인의 내용을 공유하고 취지에 동감하는 한편, 장안문거북시장 내 소상공인 매장을 찾아 착한 선결제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한 달 이내에 사용하자는 캠페인이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착한 선결제 운동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