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4월 28일 이천시 관고동 소재 아파트 공사현장 일대에서 건설현장 노동자를 대상으로‘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천시청 기업경제과 노동정책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은 이천시에서 시행중인 ‘노동안전지킴이’사업(경기도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안전모 착용 설명 및 산업 현장 안전 의식 강화 캠페인, 홍보물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올해 3월부터 경기도에서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통해 관내 소규모 건설현장, 제조업시설 및 특정 위험업종현장(물류창고)을 방문하여 산업현장 안전점검 및 계도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21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노동안전지킴이 사업으로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산업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관내 노동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천시에서 산재사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예방 활동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182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행복가득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해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행복가득 선물꾸러미’는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간식 25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4일까지 각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천시 청년아동과장은 “약소한 선물이지만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각 가정에서 아이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최근 3개월간 운영한 운동교실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교실은 2월2일부터 4월27일까지 설성면 금당2리, 암산1리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일주일에 두 번씩 전문운동강사의 지도로 스트레칭, 라인댄스, 요가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배운 운동을 집에서도 자주 실천해보며, 운동교실에 참여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특히, 텔레비전을 보면서도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실제로 적용해보며 효과를 봤다고 한다. 한 참여자는“다음에 또 운동교실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며, 운동교실이 끝난 후에도 계속 해서 운동을 유지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운동교실을 통해 참여자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운동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장을 찾아가 자동차 소유자의 법적 의무사항인 의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정기(종합)검사 불이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 의무보험이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5조에 따라 자동차 사고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 가입을 의무화한 것으로 자동차(건설기계, 이륜차 포함) 소유자는 차량의 운행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자동차의 소유권 이전이나 말소 전까지 보험 계약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하루라도 미 가입 일수 발생 시 과태료(자동차는 최고 90만원, 이륜차의 경우 30만원, 사업용 및 건설기계의 경우 230만원)가 부과되며, 계약 종료일이 토·일·공휴일인 경우에는 만기일 도래 전 재가입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차종에 따라 6개월에서 2년 주기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하루라도 지연 되면 검사지연 과태료가 발생,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4만원부터 31일째부터 매 3일 초과 시 2만원씩 가산 되며, 특히, 검사를 받지 않고 115일 이상 경과한 경우 최고금액 60만원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가족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와 광주시의 지원으로 곤지암읍 팀업캠퍼스 더포레스트캠핑장에서 다문화가족 23가구(85명)이 참가한 가운데‘ON가족 소통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3대 가족, 한부모가족, 중도입국자녀가족 등) 다문화가족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날 ‘함께ON’프로그램에서는 모든 가족들이 참여해 버블 및 매직쇼를 관람했고 ‘쿠킹ON’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가족들이 함께 광주시 농가의 농산물을 이용해 ‘우리집 요리’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스토리ON’프로그램에서는 가족들이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둘쨋 날은 ‘활동ON’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이 함께 악티바(실내스포츠) 체험을 하는 것으로 캠프를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1박2일 캠프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많이 웃었고, 서로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그 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번 캠프를 준비해 준 가족센터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영희 센터장은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위한 농·축산물 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광주시가 ‘경기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삼겹살, 쌈 채소, 버섯, 마늘 등 농·축산물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가구,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한 것이다. 양미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3개 단체에 4234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여성리더 역량 강화, 양성평등주간 행사 등 여성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취약계층 반찬나눔 봉사, 사회적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인터넷 홈택스(모바일 손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위택스로 연계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모두채움대상자(과세표준, 납부세액, 납부방법 등이 기재된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안내문에 동봉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금융기관 등에 납부만 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이와 함께 신고 기간 동안 경기광주세무서와 협업해 광주시청 1층 세정과 내에 신고 창구를 운영하며 모두채움신고 대상자 중 고령자 및 장애인 등에게 신고도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출기업인 및 영세자영업자 등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8월 31일까지 직권 연장해 지방세 납부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공모에서 ‘원예치유 전문인력 양성 및 체험농가 강화 사업’이 선정돼 도비 7877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와 함께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경기도에서 심사 및 선정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지자체의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원예치유 전문인력 양성 및 체험농가 강화 사업’은 광주시와 (사)위드커리어가 함께 추진하며, 원예치유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관내 복지관, 어린이집 등에 찾아가는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원예 농가와 연계해 체험치유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9월에는 광주시 손바닥 화훼전시회를 통해 광주시 화훼농가 홍보 및 다양한 화훼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교육생 20명의 취업을 목표로 이달 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원예치유전문가로의 구직을 희망하는 광주시민, 취업취약계층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후 인턴과정을 진행해 이수 후에는 현장에 바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5월 1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5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여주 사계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금일 수상자들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지난 4월에 열린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4·3 독립 만세 운동 기념행사,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등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한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5월 주요행사인 여주도자기 축제, 금사참외축제, 세종대왕 탄신 626돌 숭모대전, 한글휘호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는 말과 함께 “제66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되는 예산안,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민간위탁 동의안과 행정사무감사가 있는 만큼 각 안건이 원활하게 통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각종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인 만큼 고품질 여주 농산물 생산을 위한 행정지원에 박차를 기해 주기 바란다.” 고 말했으며, “5월은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정의 달로 항상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기 쉬운 가족, 친구,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2023년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관련하여 합동도움창구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 설치하고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대상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중심으로 일대일 전자 신고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들은 신분증과 모두채움안내문을 지참하여야 한다고 알렸다. ‘모두채움안내문’은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으로 개인지방소득세 세액·납부계좌 등도 함께 기재하여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돕기 위해 국세청에서 5월초부터 각 유형별로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신고 도움창구 대상자가 아닌 그 밖의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와 지방세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 접수 가능하며,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기재된 내용 확인 후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홈택스 또는 ARS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가 가능하다. 한민우 세정과장은 “납세자 지원을 위한 기한연장 제도를 마련하여 산불피해 등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직권 연장할 예정이며,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규정 신설로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백만원 초과하는 경우 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