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2일, 관내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지킴이 활동은 아이들이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 동네를 깨끗이 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는 계기가 되도록 추진됐다. 이날 어린이 환경지킴이 활동에는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교사, 동 직원 등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곳곳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드림지역아동센터 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동네청소를 하면서 안 보이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봄을 맞아 동네 청소에 참여해준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마음이 예쁘고 또 기특하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2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 은진종합설비가 참여하는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및 복지자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거주지의 수도 시설과 노후 보일러 점검 등 열관리를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혹시 있을지 모를 위기가구를 사전에 찾아내 돕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이 목표다. 은진종합설비는 지난해에도 영화동 관내 경로당 등 한파쉼터의 노후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수리를 지원했다. 장종옥 은진종합설비 대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시려면 보일러 등 시설 점검이 필수”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은진종합설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관내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 단체장협의회가 지난 12일, 지역 소상인 지원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날 영화동 단체장협의회는 캠페인의 내용을 공유하고 취지에 동감하는 한편, 장안문거북시장 내 소상공인 매장을 찾아 착한 선결제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한 달 이내에 사용하자는 캠페인이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착한 선결제 운동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지역 소상인들을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관내 식당을 찾아 선결제를 하고 앞으로 자주 찾을 것을 약속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소상인 매장에 한 달 내에 사용할 금액을 선결제하고 이후 분할 사용하는 것으로, 소상인들의 매출 부진에 도움이 되고 골목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남중진 정자3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작지만 이런 움직임들이 모여 우리 마을 소상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선결제 캠페인에 가장 먼저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동 상권에 활력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서로 돕는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만들고 골목상권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정자1동 경로당을 찾아 ‘찾아가는 영화관’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먼거리의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정자1동 경로당 회원 및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했다. 이날 빔 프로젝트로 상영된 영화를 관람한 어르신은 “영화관을 가기엔 큰 결심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영화를 보여주니 모처럼 즐거웠다”라며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화는 큰 화면으로 봐야 더 현실감이 있는데, 어르신들께서 몰입해서 영화를 감상하셨다고 평해주셨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지역복지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곳곳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주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방위협의회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면도로, 화단 등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인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또한, 올바른 분리배출과 배출 시간 준수 홍보 캠페인 및 폐기물 관리법 위반자(종량제봉투 미사용, 혼합배출 등)에 대한 위법행위 계도 활동도 진행됐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및 대청소를 진행하여 더욱 걷기 좋은 권선2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식당에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인 ‘아름다운 가위봉사’ 간담회를 개최하여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금곡동,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능기부 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가위 봉사’ 활동의 성과와 개선점, 향후 계획,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 및 봉사활동 지원 방안에 중점을 두었다. 송기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발전된 금곡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아름다운 가위봉사와 같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보건소가 ‘한방 가정방문 진료사업’과 ‘장애인 방문재활사업’을 운영한다. 한방 가정방문 진료는 한의사·한방 간호사가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한방진료를 하는 것이다. 침 시술, 한방 제제 처방, 혈압·혈당 기초검사, 만성질환 관리법 등을 제공한다. 장안구 보건소는 7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팔달구 보건소는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영통구 보건소는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방 가정방문 진료를 운영한다. 장애인 방문재활은 물리치료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재활운동을 지도하는 것이다. 대상자에 맞춰 재활운동을 지도하고 일상생활동작 훈련 등을 제공한다. 장안구보건소는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권선구보건소는 11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팔달구보건소는 4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영통구 보건소는 11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운영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한방가정방문 진료와 방문재활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의료취약계층의 더 나은 삶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영통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기후행동 기후소득'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위한 기후 소득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첫걸음으로 경기도가 시행하는 '기후소득 기후행동' 앱 실천을 생활화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화는 개인적 차원에서 다뤄져야 할 문제이기 보다는 공동체가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통1동은 단순히 주민설명회가 끝이 아닌 시작점으로 기후행동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경기도가 시행하는 '기후행동 기후소득'사업을 확대 참여하도록 하여, 향후 공감대 있는 기후행동 실천방향을 다지기로 약속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영통1동의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기후행동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영통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상생하는 지역경제’ 슬로건으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경제 상황이 어려워짐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높은 경쟁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역 상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시작됐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지역 상점에서 미리 결제하는 방식으로, 상점의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하여 지역 상점을 이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증진할 계기가 될 것이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자.”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