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3일, 공습을 대비하여 직원대상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비상상황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토의형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민방위 훈련에서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며, 국민행동요령은 주민들이 비상상황에서 올바르고 안전하게 상황에 대응하는데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실제 위기상황에서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평소 반복적인 교육이 중요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무동은 이번 훈련과정을 거치며 공습상황을 대비한 민방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비상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 4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사랑간식’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임원진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은 건강음료 20박스와 간식 등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날 받은 의견은 향후 주민 복지 향상과 생활 개선을 위한 조원2동 주민자치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따뜻한 돌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3일, 관내 조원천의 우거진 수목을 정비해달라는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 대표와 구 관계부서 담당자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해당 지역은 수목이 우거지면 하천의 흐름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친다는 내용의 수목 정비 요청이 꾸준히 들어오는 곳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원 내용을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향후 정비 방향을 조율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이날 함께 현장을 확인한 장안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대상지를 세밀하게 살핀 후 향후 안전하게 지속 관리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7일 이후 조원천의 잡목을 제거하고 전지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명진 조원2동 행정민원팀장은 “녹음이 우거지기 전에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3일, 날씨가 따뜻해지고 외출이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대추골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평소 조원1동은 관내 면적이 넓고 종합운동장과 케이티위즈파크 야구장, 광교산과 단독주택 밀집지역이 산재해있어 마을 환경정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원1동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를 집중 청소주간으로 지정하여 관내 청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청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은 오전 10시부터 관내 중점 관리지역을 2개소로 나눠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참여자들은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도 홍보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완연한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니 홀가분하고 시원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조원1동 대추골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3일, 영화동 생활폐기물 수거를 대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삼보 관계자들과 업무 관련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는 혹한기 동 청소행정에 협조해 준 수거 대행업체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업무 추진 시 발생한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주식회사 삼보 관계자와 영화동장, 환경관리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작업 시 안전 가이드라인 공유 ▲생활폐기물 수거 대책 ▲효율적인 쓰레기 감량방안 등이다. 영화동은 이날 나온 다양한 의견과 관련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청소 행정의 최일선에서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생활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주기적으로 수거대행업체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촉식을 열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일상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히 제보하는 등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총 53명이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최근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가구의 증가로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숨어있는 위기 가정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우리동네 돌봄 살피미’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지역의 자원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소상인 운영 매장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한 달 이내 재방문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수원시가 골목상권 활력 제고를 목표로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조복덕 정자3동 통장협의회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 참여가 소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관내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84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매년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후원금은 정자1동 홀몸 어르신이나 한부모가정, 사례관리 대상가구 등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가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사업과 김장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SK마이크로웍스의 지속적인 후원 덕에 식사 준비가 여의치 않은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다”며, “소중한 마음이 따뜻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봄을 맞아 관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인 서호천의 율목교부터 노루교 구간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정자1동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동절기 동안 치우지 못한 생활 쓰레기와 산책로 주변의 무단 적치물 등 700kg가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해영 정자1동 통장협의회장은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서호천으로 산책을 많이 나오실 것”이라며, “깨끗해진 천변을 돌아보니 보람차다,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오늘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기적인 관내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3일, 광교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관내 대청소와 올해 두 번째 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광교1동 통장협의회, 동 단체장, 환경관리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겨울 동안 묶은 먼지들을 청소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도청로와 광교중앙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및 쓰레기 집중 수거, 버스정류장 주변 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여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썼다. 또한 올해 두 번째 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른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해주시는 환경관리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식을 함께 먹으며 통장협의회와 동 단체장, 직원 등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김정례 통장협의회장은 “늘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환경관리원,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함께 구석구석 마을을 청소하고 떡국을 먹으며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라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아침부터 정성 가득한 떡국을 준비하시고 관내 대청소 활동으로 힘드셨을텐데 미소를 잃지 않고 밝게 웃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