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건축과는 청렴·소통의 날 운영과 관련하여 “행정도 깨끗하게, 환경도 깨끗하게”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조직원이 공감하고 실행할 수 있는 근본은 원활한 소통이기에 조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부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생활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는 내가 먼저 지켜야 할 중요한 과제로 건축과 직원들이 스스로 개인컵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 시 100원을 저탄소 저금통에 적립하고 모금액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공감의 시간, 청렴”이란 주제로 점심시간을 이용, 칸막이 제거를 위해 팀별 1~2명씩 참여하여 동료 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청렴·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원인들에게 관심과 배려로 공감하는 친절을 실천하기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친절의 가장 기본은 정확한 업무 능력과 연찬에 있다는 것을 바탕으로 전직원이 현재 건축법, 국토법 등 5개의 교육을 6월 중 모두 이수할 계획이다. 일회용품 줄이기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건축과, 서로 간의 격의 없는 대화 및 업무 협의로 신속하고 친절함이 있는 건축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5월 9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갖고 오는 5월 19일 개최되는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5월 26일 개최되는 ‘제17회 금사참외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전관리 실무위원들은 시설․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안전대책, 교통대책,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관리 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등 축제장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여부와 행사장 안전점검을 행사 개최 1일 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의 대표적인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오는 5월 10일부터 여주사랑카드 상시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한다. 지역화폐 국도비 예산조정에 따라 상시 인센티브 6% 지원, 특정 기간(설, 추석) 10%를 지원할 계획이었다. 시는 정부가 당초에 지역화폐 국비 지원금을 전액 삭감했지만, 시민들에게 중단 없이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국비 지원계획 확정 시 예산을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시비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여 대비했다. 이러한 세밀한 민생안정 정책은 국도비 지원 확정과 동시에 5월 10일부터 인센티브 10%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향후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월 충전 한도액이 70만원으로 하향될 예정이며, 여주시는 시행 전까지 월 충전 한도액 100만원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드린다.”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에 다시 한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5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 시 인센티브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많은 내방객들이 찾는 설봉공원에서 따뜻한 봄날정취를 한껏 더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버스킹 공연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이천시는 5월 21일까지 주말마다(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설봉공원 음악분수 앞 무대에서 지역 예술인 등 전문팀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을 선뵈고 있다고 알렸다. 하루에 2 ~ 3개 팀씩 공연이 펼쳐지며, 4월 16일부터 한 달여에 걸쳐 총 20개 단체가 무대에 서고 있다. 장르는 성악, 클래식, 국악, 재즈, 대중가요, 댄스 등 다양한 연주와 노래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버스킹은 우천시에는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된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9일 ㈜오뗄 이천공장을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업현장 소통행정을 펼쳤다. 시는 민선8기 도약 원년인 올해, 기업이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 순회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고자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기업은 호법면에 소재한 ㈜오뗄 이천공장으로 핫도그, 소시지 등을 생산하는 육가공제품 전문기업이며 차별화된 개발과 철저한 위생․품질관리로 외식문화 변혁과 지역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오뗄 김연태 대표는 “오뗄을 포함한 주변 여러 공장이 열악한 도로사정으로 차량 진출입에 오랫동안 불편을 겪고 있고 안전사고도 발생하고 있다”며 “신설 계획중인 도로가 조기 개통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신설 농어촌도로는 6월 착공예정이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관고동행정복지센터,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업회사법인 ㈜자연애팜 3개 기관은 5월 8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3개 기관의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사업의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 자연애팜과 손을 잡고 “안부 톡!톡! 계란이~왔어요”마을복지사업을 5월부터 9월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 2회 독거 중장년 40가구에게 직접 계란과 식료품 등을 배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독거 남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식료품을 전달해 사회적 소외감을 줄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원기 위원장과 ㈜ 자연애팜 정병윤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고립된 1인가구의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한미연 동장은“ 매년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도가 높아지고 있고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사업을 통해 좀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는 1~2월 설성·장호원 19개 마을 방문을 마치고, 5월부터 율면을 시작으로 설성, 장호원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방문 할 예정이라 한다. 지난 4월 12일 율면 이장단 회의에서 홍보를 실시한 후, 과반 수 이상 마을(12개소)에서 신청해 접수가 마감되어 각 마을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알 수 있었다. 보건소 담당자는 노인회장님들과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및 호응으로 설성과 장호원읍 197명의 어르신들이 ‘남부권 찾아가는 보건소’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어른신들로부터 감사와 칭찬 및 재방문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노령인구가 많고 의료가 취약한 남부권에 적극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남부통합보건지소의 한의과·치과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들이 주2회 경로당을 방문하며 △혈압·혈당·빈혈 기초검사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건강 상담 △진맥·침 시술 등 한방진료 △구강검진·구강질환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과거 수십년 동안 해묵은 수도권규제로 성장이 가로막히며 경제적 정체기를 겪어왔으나 최근 몇 년 하이닉스 증설 및 2016년 경강선 개통과 더불어 서서히 인구가 증가하여 현재는 인구수 23만 명을 넘어서는 중견도시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현재는 중리택지지구개발, 안흥동 상업지구 조성, 이천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반도체 중심의 첨단산업벨트 거점을 구축하고자 굴뚝 없는 친환경 기업을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 해 안정적인 수돗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수도권정비기본계획을 환경부로부터 최종승인(2022.09.) 득했으며 이를 근거로 도수관로 복선화 추진계획 수립, 이천취수장 시설개선 및 취수원 추가확보 계획추진, 수도공급 비상대비 시설 확충, 설성 및 남부권 수도공급시설 확충, 노후관 교체공사, 마을상수도 수질개선사업 등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수돗물 관리의 전문화를 위해 이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공개모집을 상수도분야 전문가로 선정했으며, 2023년부터 2년간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급수공사 대행업자도 선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보건소와 SRC 재활병원은 9일 광주시 원스톱 재활 건강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최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정호 광주시 보건소장, 김은국 SRC 재활병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내실화, 재활환자 연계체계 확립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보건소와 지역 내 재활 관련 전문기관과의 다양한 재활·건강관리 프로그램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 체결 후 광주시 보건소와 SRC 재활병원은 ▲지역사회 재활 협의회 강화, ▲장애인 건강주치의 방문 진료, ▲방문 간호, ▲회복기 퇴원환자 방문 치료, ▲지역사회 조기 적응 프로그램 등 5개 분야에서 공동협력 추진 전담 T/F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소와 병원에 필요한 협력 사업 등을 확대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퇴원 후 지역사회로 복귀할 때 보건소에 한 번만 등록하면 광주시 원스톱 재활건강 거버넌스를 활용한 맞춤형 보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장애인 건강권과 의료접근성을 강화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보건소는 지난달 동원대학교 외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보건소에서 4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출산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제1기 출산준비교실을 공공산후조리원 1층 건강교육실에서 운영했다. 출산준비교실 1기는 맑은샘태교연구소 소속강사 및 국제 모유수유전문가들이 ▲행복한 태교& 엄마의 정서 ▲신생아 돌보기&출산 후 몸 건강 마음 건강 ▲건강하게 출산하는 분만법 ▲모유수유교실의 주제로 임신 16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하여 산모들의 호평 아래 마무리됐다. 출산준비교실 1기 마무리후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 한 설문조사에서 참석자 전원이▲‘출산준비교실이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대답했으며, 92%의 참석자들이 ▲출산준비교실이 지속된다면 다시 참여하겠다고 대답했다. 희망추가 교육 의견으로는 ▲부부출산교실 운영 횟수 증가 ▲임산부 운동교실 ▲임산부 통증완화 스트레스칭 교육 ▲제왕절개 후 관리 방법 등 주로 실습형 프로그램을 원하는 대답이 많았다. 보건소 담당자는 “추후 진행되는 출산준비교실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프로그램을 진행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현재 보건소에서는 5월 매주 수요일마다 출산준비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