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드림지역아동센터 앞마당에서 ‘신나조!(신나고 나눔있는 조원1동!) 찾아가는 놀이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아진 지역아동들을 위해 김형철 문화복지 분과장의 지원으로 기획됐으며, 미끄럼틀과 미니 바이킹 등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기구를 설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오랜만에 야외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아서 너무 신나요. 꼭 키즈카페에 온 것처럼 즐거워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병호 위원장은 “안전한 행사를 위해 아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서 진행했으며,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에 철저를 기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나조! 찾아가는 놀이터 체험행사’는 향후 관내 지역아동센터(경기, 조원, 올고든)를 각각 방문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는 탄벌동 및 목현천 일대에 화단 조성 및 수십 개의 화분을 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탄벌동은 5월 초부터 탄벌사거리(LG전자앞)앞 화단 조성을 시작으로 현대아파트 횡단보도 앞, 목현천 일대에 루피너스, 사피니아 등 화분을 설치해 산책하는 주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특히, 탄벌초교 앞 육교 일대는 차도 및 인도 주변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 였으나 올해 탄벌동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 배출지에 화분을 설치, 아름다운 도로변 확보 및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박광신 탄벌동장은 “예쁜 꽃으로 가득한 화단을 통해 주민들에게 미소를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개선 사업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광주시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퇴촌면 관내 주요 도로변 풀 깎기 1차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도로변 환경정비는 관내 주요 도로인 국가지원지방도 88호선, 지방도 325호선, 시도 5호선 구간에 무성하게 자란 풀 등을 제거하고 잔재물 등을 정리했다. 퇴촌면은 매년 도로변에 자라나는 풀 등이 도로변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 등이 있어 제거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총 3회에 걸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명준 퇴촌면장은 “도로변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로경관을 조성해 퇴촌면민 및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25일 엔티산업㈜와 신현리 광명초 앞 환경개선 및 교통안전을 위해 토지 무료사용 연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용석 오포읍장과 지우종 엔티산업㈜ 대표가 참석했으며 2022년도 능평초등학교 복합화시설이 건립돼 이용될 때까지 1년 간 더 엔티산업 토지를 임시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키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급격한 도시화로 광명초교 학생 수가 급증함에 따라 등·하교 시 무질서한 주·정차 차량으로 교통 혼잡은 물론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계속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권 읍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현리 일대 주차난 해소와 광명초교 앞 등·하교 시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캠페인 및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구는 공원 및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소유주에게 동물등록 및 생활 속 펫티켓 준수 안내문을 배부하고 동물등록, 인식표 미착용, 목줄 및 맹견 입마개 등 안전조치 미이행에 대한 지도단속을 병행했다. 반려동물 소유주는 월령 2개월 이상인 등록대상동물(개)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하며 외출 시 인식표를 반드시 착용하고 목줄 등 안전조치(맹견의 경우 입마개)를 필수로 이행하는 한편 배설물이 생겼을 경우 즉시 수거 조치해야한다. 구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지도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며 “소유주께서는 안전하고 행복한 펫티켓 문화를 만들기 위해 생활 속 펫티켓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6일 구 및 동 민원담당 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비대면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하여 집합형 업무연찬 대신 업무시간 종료 후 영통구 민원담당 전원이 온택트로 참여하여 시공간 제약을 해소하고 민원업무 공백을 최소화했다. 이 날은 마스크 착용 및 가림막 설치로 민원응대가 어려워짐에 따라 공감과 소통능력 제고를 위한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을 비롯해 주민등록, 가족관계 및 지적 관련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각종 민원업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민원처리 절차에서 주의해야할 점들을 강조하고 특히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시행됨에 따른 질의응답 및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각 동에서 담당해야 할 업무가 점차 확대되고, 질적으로도 복잡한 양상의 민원이 늘어나 실무자들의 전문지식이 절실하다”며“이번 기회를 통하여 업무를 숙지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4월 29일, 지역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뜰 커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최근 ‘행리단길’ 카페거리가 관광명소로 거듭남에 따라 거리에 버려진 커피컵으로 인한 거리미관 악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행궁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작년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조율한 결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마을사업 추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2021년 마을사업으로 “커피컵 분리수거함 설치 및 운영”을 선정하였다. 특히 해당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협의과정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과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가 이루어져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뜰 커피 측의 분리수거함 설치비용 분담과 주민자치회의 분리수거함 유지관리에 대한 내용을 약속하였다. 행궁동 주민자치회 한창석회장은 “해당 마을사업은 주민추진단 발족부터 주민 설문조사까지의 다양한 주민참여 과정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향후 분리수거함 유지관리에 있어 주민들과 상인회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부분은 주민자치분야에서 의미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수원중앙침례교회와 연계하여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가정에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 현장에는 수원중앙침례교회 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2시간동안 매교동 사례관리대상자 집을 청소했으며, 봄을 맞이해 새 옷과 이불을 마련해 드리고 오물이 묻은 이불과 옷가지를 정리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소를 하여 집이 깨끗해지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매교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주철 매교동장은 “평소 지역의 힘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30일, 관내 인감수요처(금융기관 3개소와 공인중개사 등)를 방문하여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서명형태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고유의 필체로 성명을 기재하면 행정기관에서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증명서로 인감도장 분실과 인감도장을 도용하는 상황을 예방해 인감 위조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인감대장 관리에 소요되는 예산과 행정력을 절감할 수 있다. 매교동 소재 금융기관 관계자와 공인중개사는 “인감증명서는 인감의 인장이 증명서에 찍혀나와 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감을 선호하며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보편적이지 않아 아직은 낯선 편이다, 연세 많으신 분들이 은행의 주 고객인 관계로 도장을 선호하고 서명을 어색해 하는 경향이 있지만,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2012년부터 시작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인감제도의 고착화와 제도 인식 부족으로 인해 인감대비 발급률이 저조한 실정이지만,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금융기관과 공인중개사에 동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에 거쳐 28명 5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노래연습장 155개소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시설 기준 위반 여부 등 노래연습장의 운영·시설 분야에 대한 점검뿐만 아니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주간’ 운영에 따른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동 시간대 이용가능 인원 및 방별 이용 가능 인원 출입구 등에 게시·안내 ▲이용 후 10분 이상 환기 및 대장작성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도 같이 점검했다. 또한, 안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소방시설(소화기, 손전등 등)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 적치물 여부 등도 확인하며 적극적이고 세심한 소방시설 유지 관리를 당부했다. 점검결과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및 시정 조치를 실시하였으며, 중대한 위법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협조해 주신 노래연습장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