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호평동 해피누리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급식 시설 및 현황을 점검한 후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니어 모델 강의실을 방문해 수강생들과 함께 모델 워킹을 하는 등 수업을 같이 듣고, 노인 일자리 카페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남양주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예우와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는 현재 3개 노인복지관(분관 포함 5개소)을 운영하고 있으며, 늘어나는 노인 인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7월과 내년 말 각각 다산노인복지관과 별내노인복지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올해 2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800개 이상의 노인 일자리를 확보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5월 7일과 8일 학교급별 세계시민교육 업무 담당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세계시민교육 사례 나눔 ▲ 학교별 세계시민교육 현황을 공유한다. 이후 권역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세계시민교육 활성화 방안을 협의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세계시민교육은 더 정의롭고 평화로우며, 관용적이고, 표용적이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교육이다. 이러한 세상을 만드는데 의정부 학생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세계시민교육이 학교에서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가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25,000여 명의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주제로 놀이·민속·지구촌·스포츠·유아·체험·먹거리 마당 등 7개 마당이 운영됐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합창, 트롯 공연 등 이벤트 마당과 함께 아동 유공자 및 모범 어린이 표창,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들은 놀이마당에서 바이킹·회전그네·범퍼카 등 놀이기구를, 체험마당에서는 경찰서·소방서·73사단 등 11개 기관에서 준비한 경찰차·싸이카·기관총·박격포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또한, △16개국 놀이 체험 △세계의 전통가옥 만들기 공작 활동 △다문화 퀴즈 △세계의상 포토존 △필리핀 간식 뚜론 맛보기 등 다문화 체험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매년 어린이날에 교통체증에 멀리 나가기 힘들었는데, 가까운 우리 지역에서 무료로 어린이날 행사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아이에게도 잊지 못할 소중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인성교육원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지역 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온빛마음성장프로그램’ 2기를 운영한다. ‘온빛마음성장’은 인성의 출발이 가정에서 시작하고 학교와 연계돼야 한다는 원칙 속에 학부모와 학생이 동반 입소해 2박 3일간 진행하는 숙박형 가정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는 도 교육청의 올해 핵심 정책인 학생 기본인성 함양을 시대정신으로 규정하고 학교 단위, 가정 연계 인성교육 지원의 일환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 개별 상담 및 부모 교육 ▲연극 테라피 및 집단 상담 ▲학생 및 학부모 심리 상담 및 가족 상담 ▲풀피리 공연 및 체험 ▲학생 주도 캠핑 미션 활동 및 캠핑 등이다. 1기에 참여한 한 학생 아버지는 “학교라는 밀집된 공간을 벗어나 새로운 변화의 계기를 만든 시간이었다”며 “친구와 좋은 관계를 맺도록 학급 단위 프로그램 지원이 계속됐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인순 경기도교육청인성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 부적응 행동이 다소 완화되고 부모와의 관계도 더 나아지는데 작은 계기로 작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심리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8일 초‧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이하 자율평가)’ 결과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책임교육 학년(초3․중1)을 대상으로 자율평가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해 왔다. 이번 연수는 평가 이후 체계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율평가 시행교 운영사례 나눔 ▲평가 시행 경과 및 평가 결과 활용 방안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한 학교운영 계획 수립 ▲학업성취 수준에 따른 지원 방안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 밖에도 ▲다중학습안전망을 통한 기초학력 보장 지원 ▲더(T․H․E)자람 프로젝트 연계로 책임교육 학년 지원 ▲학습지원 담당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프로그램 운영 ▲책임교육 학년 대상 학력향상 지원 우수사례 나눔 등을 연속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행은 학생의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설계하는 첫걸음에 해당한다”면서 “평가 시행에 그치지 않고 평가 결과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가 정부예산 삭감으로 줄어든 주택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에 도비 34억 원을 추가 투입하고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는 ‘경기 RE100’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단독주택(다가구 포함) 총 1천267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주택태양광(3kW) 설치를 신청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보조금(40%), 시군 보조금(20%), 도 보조금(10%)을 지원하는 한국에너지공단 연계 주택태양광 지원 사업과는 별개로 도비 34억 원을 추가 투입해 국비 없이 추진하는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도비와 시군비가 지원되는 1차와 도비만 지원되는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신청 기간은 13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1천88가구를 지원한다. 설치비의 50%를 경기도가, 20%를 시군이, 30%를 주택주가 부담한다. 경기도민이 약 160만 원을 부담하면 총설치비 533만 8천 원인 3kW 주택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다. 2차 신청 기간은 6월 14일부터이며 179가구를 지원한다. 설치비의 50%를 경기도가, 50%를 주택주가 부담하면 된다. 예산 부족 등으로 시군비 지원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는 1인가구를 위한 사회관계망, 식생활, 건강, 금융 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가정의 달 5월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경기도 1인가구 포털에서 시군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경기도가 시군, 가족센터와 함께 마련한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우선 ‘중장년 수다살롱’은 40~64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악기연주, 등산, 볼링, 문화탐방 등 다양한 주제의 동아리를 모집하고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시군별로 상시 모집 중이다. ‘식생활개선 다이닝’은 균형 잡힌 식생활을 교육하고 함께 요리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시군별로 체질탐구, 제로웨이스트 등 특색 있는 주제로 제공한다. 화성시의 한식 상차림, 남양주시의 청년의 든든한 한 끼, 여주시의 먹어영(YOUNG) 혼자의 재발견 프로그램 등이 있다. ‘건강돌봄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요가, 테니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수면 교육, 미술치료와 같은 정서 보듬 프로그램을 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형 영농형 태양광 모델인 ‘경기햇빛농장 시범모델 구축사업’ 컨소시엄(조합)에 참여할 대상자를 5월 2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경기햇빛농장은 농지 상부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고 하부는 농작물 경작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마을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경기도형 영농형 태양광 정책 모델’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 대상농지 확보가 가능한 농촌지역 마을공동체와 공동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이 컨소시엄(조합)을 구성해야 신청 가능하다. 또 20년 이상 성실 영농의무를 이행하고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선정된 마을공동체에는 투자분의 80%를 경기도와 시군이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자부담이다. 경기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경기햇빛농장 시범모델 구축사업 대상자 추가모집 공고’을 검색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 등을 작성 후 관할 시군 농정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소 내외의 조합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정식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영농형 태양광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농지보전을 통한 식량안보 기능 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흥시 신천동의 8개 관계단체가 지난 3일 마을 안길에 꽃 1,200본을 심었다. 이날 관계단체 회원 50여 명은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베고니아, 메리골드, 천일홍 약 1,200본을 심으며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 학교 주변 등ㆍ하굣길과 불법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의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며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도원초와 신천초 등굣길, 신천역 4번 출구, 대보아파트 뒷마당, 베니어베이커리 뒷마당 등지의 화단 정비를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등ㆍ하굣길 주변 화단의 잡초가 제거되고, 아름다운 꽃이 그 자리를 채움으로써 학생들의 마음도 한껏 맑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학부모로서 보람을 느끼고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뜨거운 뙤약볕이 내리쬐는 힘든 상황에서도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의미 있는 행사에 많은 관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신천동 주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한 관계단체 회원들의 노력에 응원을 보내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2024고양국제꽃박람회’화훼교류관에서‘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 장식대회’가 열렸다.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생화 꽃 바구니를 정성스럽게 장식했다. 대회 종료 후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가지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어린이날인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의 홈경기에서 시축했다. 이재준 시장은 팬들에게 인사한 후 시축했다. 수원FC는 강원FC와 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시즌 전적 4승 3무 4패로 5위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효와 예의 고장 화성시의 대표 행사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펼쳐졌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전국 유일의 ‘효(孝)’를 테마로 한 가족 마라톤 대회이자 올해 25회째를 맞는 화성의 유서 깊은 행사로 하프코스, 10km, 5km 총 3개 코스로 진행했다. 올해 대회는 9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화성시민과 더불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대회 취지에 맞게 조부모, 부모, 자녀로 구성된 3세대 가족 이벤트를 통해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가 개최됐으며, 행사장에는 사진촬영 부스, 가족 사랑의 편지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효 콘서트에서는 초청가수 성은, 서영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효행자를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하는 효행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2025년 1월 특례시출범을 향해가는 100만 화성시의 대표행사”라며, “내년에도 온 가족이 효 정신을 되새기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오전과 오후 기흥구 영덕1‧2동을 차례로 방문해 해당 지역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설명하고, 동별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불편 해소 등의 방안을 마련을 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지역 내 38개 읍ㆍ면ㆍ동 순회 방문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 선출해 준 시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상상력을 발휘하며 성실히 일한 결과 용인특례시는 다른 고장이 부러워할 정도로 많은 성과를 내며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읍면동의 사정은 저마다 다르고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도 적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말씀을 듣고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으니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영덕1동 주민 장기숙씨는 “지역 발전을 위해 영덕1동에 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하고 “또 노후화로 파손된 도로가 많은데 포트홀 정비에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학교설립은 교육청과 깊은 논의를 해야 하는 등 시가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산시는 ‘제38회 안산시 여성상’ 후보자를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추천·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 여성상’은 ▲여성 권익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문화·예술 발전 ▲여성의 경제활동 향상 기여 ▲기타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여성을 매년 5명 이내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자격요건은 ▲시상 예정일(2024. 9. 3.) 기준 안산시 관내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여성 ▲관내 소재 기업체의 여성 경영인 ▲관내 소재 법인에 소속된 여성이면 된다. 추천 대상자의 연령 제한은 없으나, 기존 안산시 여성상‧안산시 문화상‧최용신 봉사상 수상자와 관련 규정에 따라 추천 제한 기준에 해당하는 자는 제외된다. 추천자는 안산시장·구청장·동장 또는 관내 소재 각급 기관‧단체장이며, 추천된 후보자는 안산시여성상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9월 3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추천 방법은 지정된 추천 서류를 구비해 전자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5월 3일 젊은평택 봉사단과 함께 연탄정리 주거환경개선 ‘깔끔한Day’를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경제적 또는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 당사자를 대상으로 위험을 방지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겨울 폭설로 인해 쌓은 연탄이 무너져내려 정리가 필요한 가정의 연탄은 물론 주변 환경 정리까지 진행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주거환경지원 대상자의 보호자 정님은 “혼자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것에 매우 막막하여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서 도와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 드려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당사자의 자녀인 최님이 직접 커피와 다과를 준비하는 등 감사를 표현했다. 젊은평택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이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평택지역의 모범이 되는 봉사단체이다. 젊은평택 봉사단은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 당사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