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2곳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온기나눔 도시락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성스럽게 만든 잡채, 불고기, 김치, 떡, 나물, 과일 등을 도시락에 담아 전달하는 행사로, 갓 지은 밥의 온기처럼 따뜻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자리였다. 최옥선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방용철 협의회장은 “평소에도 감사함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병모 경로당 노인회장은 “정성스러운 음식을 마련해줘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고, 엄인봉 동장은 “어르신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반찬 배달, 여름철 방역, 고추장 담그기,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는 지난 8일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공유부엌에서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저탄소 밥상’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는 광명7동을 중심으로 광명동 거주 주민들이 참여해 저탄소 식물과 지구온난화 등을 알아보고 지역의 농산물 등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냉동식품, 배달 음식, 간편 음식의 문제에 대해 알아본 후 양배추 만두, 토마토 카레, 양배추 물김치 만들기를 배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흔히 먹는 음식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만든 음식을 공유냉장고를 통해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가족을 위해 집에서 다시 한번 만들겠다” 등 소감을 남겼다.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 커뮤니티로 공유부엌을 운영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공유냉장고를 통해 음식 나눔도 실천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새터마을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은 오는 22일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새터마을 공유부엌은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중순부터 관내 집단상담을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에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경기도교육청 선발계획에 따라 선발된 학생상담 자원봉사단체로 학부모 및 지역 인사를 학교 상담활동에 참여시킴으로써 학교상담 활성화 및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건전한 교육공동체 구축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는 수원 관내 50여 개의 학교와 협력하여 협력교의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집단상담 활동으로는 학교급별 ▲초등 자아성장 및 관계 증진 ▲중등 사회성 증진 ▲고등 의사소통 및 갈등중재 등의 주제로 학급별 소규모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기 초에 학생들의 어색한 분위기를 완화시키고 친밀감을 높여주는 역할 및 사회성 증진에 좋은 영향을 주는 수업으로, 수원 관내 학교에서 꾸준히 재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올해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손임성 화성부시장이 8일 화성시 세무담당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손 부시장은 지난 2월 도입된 ‘차세대 지방세입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때까지 오류 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상황 공유를 통해 납세자의 불편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시스템 불안정으로 업무 피로도가 급증한 세무담당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전년 대비 부족한 지방세입에 대응하기 위한 ‘2024년 세입징수 특별대책’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손임성 화성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세입 증대와 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는 화성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세무담당공무원에 대한 처우 개선 방안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격려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관내 섬유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하여 ‘2024년 양주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이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북부지원단(이하 KOTRA 경기북부지원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중국 중부 최대 내수시장인 정저우 허난성 복장산업협회 바이어를 초청하여 관내 섬유기업의 중국 내륙 진출을 위한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장 및 제조시설(공장) 등록 기준 양주·포천·동두천시에 소재한 섬유원단 제조기업 총 30개 사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 사전 화상상담 및 바이어 매칭 지원 ▲ 샘플 배송비 지원 ▲ 상담부스 및 장치 지원 ▲ 해외 바이어 통역 지원 ▲ 바이어 동행 기업 공장 투어 지원(차량 및 통역 포함) 등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OTRA 무역투자24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문을 참고해 홈페이지 신청 및 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9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17개 시도교육청 교수학습 플랫폼 담당자들과 하이러닝 성과를 공유하는 ‘하이! 하이러닝 데이'를 개최했다. 하이러닝은 경기도교육청의 AI 기반 교수학습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도내 1,900여 개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하이러닝 주요 기능 직접 참여 ▲‘학습데이터로 보는 하이러닝’ 정책연구 발표 ▲하이러닝 운영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은 하이러닝에 학생으로 접속한 후 통합학습창을 활용해 실제 수업의 학생과 교사의 소통을 경험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은주 부연구위원은 하이러닝에서 수집되는 학습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의 학습양상을 분석하는 정책 연구를 소개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허영주 교사는 하이러닝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과 교과보충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하이러닝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러닝은 ▲언제 어디서나 배움에 참여하고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예술로 행복한 수업나눔 워크숍을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수업나눔 워크숍은 ‘학교예술-전통예술과 융합하다, 미래교육을 열다’를 주제로 19개 강좌가 열리며 500여 명 교원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이 전통융합 예술교육과 미래 예술교육을 실천한 연구와 실행 내용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기획 · 개설했다. 교사들이 강의, 실습, 연주 등을 직접 진행한다. ‘학교예술, 전통예술과 융합하다’ 영역에서는 ▲소금으로 연주하는 우리 가락, 경기민요 ▲‘대명항 배 띄우는 소리’ 활용 전통융합 예술수업 ▲한국화야 놀자 등 9개 강좌가 운영된다. ‘미래교육을 열다’ 영역에서는 ▲디지털콘텐츠(뮤즈스코어) 활용 악기 합주 ▲전통문화 예술작품의 디지털 그림 ▲책 소개영상과 그림을 활용한 대면․비대면 작품전시 감상 등 10개 강좌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우리 문화가 세계인의 호응을 받는 지금, 학생들이 전통에서 새로운 미와 가치를 찾아 우리 문화를 더 발전시키고 미래 예술을 이끌어 가도록 선생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업나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9일 의원회의실에서 제5대 이학세 의장을 비롯한 전직 의장 7명의 역대 의장단을 초청해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 참석한 역대 의장단은 시의회 의정 발전 및 의정부시 지역발전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공유했다. 최정희 의장은“의정부시의회 지방자치 역량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 의장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은지초등학교에 있는 서부 인성교육원에서 관내 6학년 예절지킴이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8일 개최했다. 서부 인성교육원은 인성·효·예절교육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 인성 역량 신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배려, 책임, 공존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예절지킴이는 관내 52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30명이 활동하며, 발대식에는 27개교 6학년 학생 5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부예절지킴이 뱃지를 수여하고 인사예절, 한복착용 및 전통예절 실습 등을 통해 예절지킴이의 역할을 준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예절지킴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삶 속에 인성과 효, 예절교육이 실천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올곧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험형 인성·효·예절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9일 입북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입북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하는 자리로, 어르신 1,100여 명과 도·시의원, 지역 유관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시립당수어린이집 원생들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칠보숟가락공연단,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초대 가수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시장, 도의장, 시의장, 구청장 표창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승호 입북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도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민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자리에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도움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5월 정기 월례회의 개최와 더불어 참여 위원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 홍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공백을 최소화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으로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1인당 연간 100만 원의 돌봄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새빛돌보미’로 활동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 연계할 예정이며, 이날 수원시 돌봄정책과와 함께 홍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위기가구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24년 전 동으로 확대된 수원새빛돌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일 ‘제6회 호매실 매화축제’를 개최한다. 호매실 매화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화공원(권선구 금곡동 1148 소재)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어린이 체험부스, 먹거리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매화축제는 호매실동 지역 명칭의 유래와 정체성을 담은 축제로, 지역 주민이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19년도 개최 후 코로나로 중단됐던 매화축제를 올해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제6회를 맞이하는 만큼 풍성한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8일,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청소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집중작업은 관내 대표적인 청소 취약지역 중 한 곳인 대우건설기술연구소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송죽동 외곽지역에 해당하여 관리의 소홀함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집중 작업을 실시해 왔다. 이번 활동은 환경관리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도로 및 배수로에 쌓인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배수로에 쌓인 낙엽은 장마철 도로 침수의 대표적인 원인이 되므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행을 위하여 사전 정비를 실시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오늘 작업을 진행한 수일로 일대는 장마철 침수발생 위험도가 높은 곳”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달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은 68억 달러로 월 수출 최고기록을 5개월 만에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지난 4월 자동차 수출액이 6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했으며, 1∼4월 수출액도 4.7% 증가한 243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수출의 지속적인 상승 기조는 현대차와 기아의 친환경차와 한국지엠 트렉스 등 SUV의 북미 수출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차 수출도 주력 수출시장인 미국, 유럽 등에서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10억 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증가하면서 22억 9000만 달러를 달성해 11.6% 늘면서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39만 4000대이며, 조업일수 1일(평일) 증가 등으로 지난해 3월(41만 대)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생산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감소한 14만 1000대였지만, 국내에서도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선호 현상이 나타나면서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35% 증가한 4만 대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올해 자동차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장과 함께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지역발전을 위해 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로당에 사랑의 선물(떡, 쌀, 화장품, 샴푸)을 전달하고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였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어르신이 즐겁고 평안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께 감사한 마음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순기 브라운스톤 1차 경로당 회장은 “동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이 우리의 불편 사항을 살펴줘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