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양역은 코레일관광주관 5월1일부터 5월 14일까지 양주시티투어를 운영하는 주관여행사 양주시 필룩스 조명박물관과 함계 5월 5일 대규모 특별 전동차를 운영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서울근교 나들이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여행은 특별 전동차가 출발하면서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는 유쾌한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서 근교에서도 가족들과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식의 여행을 실시한다 또 역사와 과학, 미술,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등 분야별 다양한 체험도 준비가 되어있어 어린이날 여행과 동시에 교육적인 부분도 챙기는 알찬 체험여행을 할 수 있다. 이에 1코스(27,000원) ~ 4코스 (45,000원)까지 각 코스별로 선착순 인원을 접수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역을 출발 안양역(08:15경)ㅡ> 영등포역 ㅡ> 회기역 ㅡ> 양주역을 도착으로 연계버스를 통한 투어가 시작된다. 한편, 남진근 안양역장은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1년에 단한번인 특별한 날을 가족들과 뜻깊게 보낼 수 있는 상품을 고려하다 '특별 전동차 여행 이라는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여행을 기획했다"며 "가족 모두 행복한 여행이 될 것이다"고 말했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주기 참배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김현삼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30여명의 소속 의원들이 안산시 단원구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추모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 선체 인양, 진상규명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날 참배에 참여한 의원들은 “우리에게 잔인했던 2014년 4월이 1년이 지나지만, 뭐 하나 바뀐 게 없는 잔인한 4월이 되돌아 왔다”며 “결코 잊지 않고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 안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찾아야한다”고 다짐했다. 또 의원들을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중립성이 필수 조건인데, 정부안의 시행령은 특위의 독립성을 침해하고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것이라며, 즉각적인 폐기와 제대로 된 진상조사를 보장하는 시행령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세월호 선체에 대한 온전하고 조속한 인양은, 마지막 남은 실종자를 끝까지 찾아내 국민의 생명을 국가가 귀중하게 여기게 해야 할 중대사이며, 진상규명의 핵심증거물을 확보하는 일이라며 세월호 인양을 주장했다
안전대진단 추진 독려, 정상적 마무리 당부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인 대형건축물·승강기·공동주택·교량 등 32개 시설을 담당하는 오산시 14개 부서의 과장·팀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강석 오산시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오는 30일 까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상황에 대한 중간 점검 현황과 문제점 보고 등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전반전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이강석 부시장은 참석 공무원들에 대해 “각 부서별 고유 업무로 바쁘겠지만, 범국가적 차원의 국가안전대진단이 정상적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7일 ‘제22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이강석 부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들이 모여 오색시장에서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벌였고, 언제 어디서나 위험 상황을 신고할 수 있는‘안전신문고’앱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대시민 홍보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화성시는 15일 각 부서 홍보 라비돌리조트에서 홍보마인드와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청과 산하기관 시정소식지 홍보 담당자, 시민명예기자, 시민 VJ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서울경제신문 윤종열 기자, 엑스퍼트컨설팅 허욱 강사를 초빙해 기획보도를 통한 언론홍보 기법, 홍보기획과 액션플랜 수립, 정책단계별 홍보 계획 작성, 홍보물 제작기획과 배포 연습,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정책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엑스퍼트컨설팅의 허욱 강사는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 반드시 사전홍보계획이 함께 마련되어야 하고 사전홍보계획에는 여론수렴 방안, 홍보대상, 이해당사자별 홍보목표와 전략, 미디어대책, 홍보 프로그램 등의 종합적으로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책의 형성과정과 집행, 평가 등 모든 과정에서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SNS 환경, 미디어 트렌드와 온라인 홍보를 잘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사례를 들어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윤상배 공보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책 성공의 필
【경기헤드라인】화성시농업기술센터 14일 2015년도 제1회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농협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방제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8월중 병해충 방제 효율을 높이고, 부족한 농업인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헬기를 이용한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2회에 걸쳐 17,942ha면적에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농작물의 적기 병해충 방제를 위해 방제통보서 1,000부를 제작해 이․통장, 방제단장, 농가 등에 배부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최고급 쌀 생산 상황실을 9월말까지 운영해 현지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박주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작물 병해충의 과학적인 예찰과 정확한 발생정보 전파 및 신속한 방제기술 보급 등으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농산물 생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봄철 이상고온으로 많이 발생한 벼물바구미, 벼잎굴파리 등 주요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지원된 육묘상자처리제 처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도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경기도시민교육연구회, 국회 도종환, 유기홍, 유은혜, 정진후, 조정식 의원실이 주최하고 학교시민교육전국네트워크가 주관한 ‘학교시민교육 정책 포럼’이 11일 용인 흥덕고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육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우리의 교육은 이제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야 하는가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면서 1부는 공연과 주제 강연, 2부는 ‘학교안전’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 ‘학생자치’를 주제로 학생들의 발제, 자유토론과 정책제안으로 진행되었다. 1부는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는‘내 영혼 바람되어’학생(이솔, 삼일상고)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진 김주현 서울대 교수의 주제 강연‘위험 사회의 공공성과 재난 - 일본, 독일, 미국, 네덜란드 비교 연구’에서는 각국의 재난을 대하는 자세와 대처 방안을 살펴보고, 재난의 반복과 한국의 시민성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의 과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였다. 2부는 첫 번째 주제인‘세월호 참사 이후 학교 안전의 과제’에 대해 ‘독일의 안전교육’(김상무, 동국대 교수),‘영국의 청소년활동 안전대책’(박선영, 한국체대 교수)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이화순 화성부시장은 공장밀집지역인 장안면 협동화단지 스마트벨리를 10일 방문해 기업대표들과 만나 기업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장안면 독정리에 위치한 ㈜유진테코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단지 진입로 선형개선, 지구단위계획 변경, 대중교통 활용방안, 악취해소 등의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며 참석자들은 시의 적극적 관심과 해결을 요구했다. 이에 이화순 부시장은 “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산재한 불편사항들을 즉각 처리할 사항은 시에서 대안을 마련해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할 것이며, 중앙정부에도 건의를 통해 기반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16개 기업체가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스마트밸리는 4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연간 6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협동화단지다.
4월 중순부터 일반 시민 26명이 76개 공모지원사업 모니터링 실시해 【경기헤드라인】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이벤트홀에서 '2015 문화예술활동 공모지원사업'에 선정도니 76개 사업을 모니터링 할 일반 시민 26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제 3기 시민모니터링단은 홍보와 모니터링을 겸할 예정으로,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에 대한 간접 홍보 및 관람후기 작성 등을 하고, 모든 사업을 직접 참관해 평가지표에 맞게 평가를 시행한다. 지난 3월 서류 및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시민모니터링단은 회사원, 주부,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예술에 이해도가 높은 시민들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시민모니터링단에게 임명장을 주는 자리에서 "시민모니터링단은 지원사업이 사업별로 목적에 맞게 얼마나 잘 준비, 진행되는가를 용인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용인시민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제3기 시민모니터링단은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그 내용과 결과는 연말에 공개되고, 차기 년
군사법원은 태생적 한계 있어... 재판권 민간법원으로 넘겨야 AIIB 가입 관련해서도 질의 "AIIB 통해 '통일 항아리' 채워야" ▲ 대정부질문 하는 김용남 의원 【경기헤드라인】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수원 병)은 지난 14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방산비리의 병폐를 지적하며 군사법원 폐지 등 군사법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말 '방산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출범한 이후 4개월 간 방산비리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장성만 모두 7명이다. 그 별의 개수만 23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사법원은 통영함 비리로 구속된 현역 군인 5명 중 4명에 대해 구속적부심 및 보석으로 석방해 논란을 빚었다"며 "같은 혐의로 구속된 예비역 장교 및 납품업체 관계자 등 17명에 대해 민간법원에서는 단 한명도 보석으로 석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의원은 "군법무관으로 10년을 재직하더라도 군판사로 근무하는 기간은 불과 2~3년에 불과하다"며 "다음 인사이동시에는 군사법원을 떠나 부대장의 직접적인 지휘를 받는 보직으로 옮겨가는 근무 형태가 공정한 재판을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이다"고 지적했다. 또 김 의원은 "국방부는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에서는 수원시 및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서)과 함께 광복70년을 맞아 지난 1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에 맞춰 수원 현충탑(수원시 인계동 소재)에서 "제1회 나라꽃 무궁화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김기서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인성 수원시 광복70주년 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김용휘 광복희 경기도지부장 등 경기도와 수원시 보훈단체장 및 회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시낭송과 광복70주년을 상기한다는 의미에서 무궁화 나무 70수를 식재했다. 또한 무궁화 5~7수씩 군락식재를 하여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100일 동안 무궁화 꽃이 만발할 수 있도록 현충탑 진입로 양쪽 잔디밭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 또 무궁화 식재 직전, 지난 9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열렸던 "광복70주년 기념 제1회 나라사랑 시낭송 대회" 의 시상과 입상자드르의 시낭송이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재익 지청장은 "2015년은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다.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갈등과 분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