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 장세권 기자】수원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수원시 소재 한국경비협회 경기지방협회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달 27일 수료식을 가졌던 제대군인 위탁교육 ‘경비지도사’ 과정과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천하종합관리, 남광개발 등 보안분야 구인업체를 섭외하여 교육수료생 등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면접 이후에는 순회상담을 별도로 진행하여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창업상담을 실시했다. 센터에서는 제대군인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 채용기회를 부여하기 위해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제대군인 구직자들과 함께 기업체를 방문하여 현장면접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5년 이상 복무한 전역자나 전역예정자)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중국 광동성에서 류싱(刘星) 단장을 비롯한 공무원 18명이 지난 25일(수) 경기도의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경기도와 자매결연 지역인 광동성 소속 공무원으로서 지난 9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총 4주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연수중에 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의회 광동성 친선의원연맹(회장 박근철 의원)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지역간 실직적인 교류 활성화와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근철 친선연맹회장은 환영인사에서 “경기도의회와 광동성은 오랫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돈독한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역의 발전에 더욱 노력하여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경기도의회와 방문하신 광동성 공무원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류싱(刘星) 단장은 “현재 양 성-도간 진행하고 있는 문화교류 사업과 공무원 상호파견 외에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원 12명으로 구성된 광동성 친선의원연맹은 내년 1월 광동성을 방문해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대비 중학교 교감 정책 연수’개최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6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대비 중학교 교감 정책 연수’를 오는 11월 26일 의정부 신한대학교와 12월 1일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016 자유학기제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내년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계획해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26일에는 고양, 의정부 등 북부지역 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는 12월 1일에는 수원, 성남 등 남부지역 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부 공교육진흥과 장석환 서기관과 한국교육개발원 자유학기제지원센터 최상덕 소장이 강사로 나서, 시범운영기간의 성과와 더불어 ‘2016학년도 자유학기제 정책 방향과 지원 방안’, ‘단위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 현황과 활용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남양주 진접중학교 정금채 교장의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로 연수에 참가한 교감선생님들과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 중심의 평가, 꿈과 끼를 키
남경필 도지사 관용차를 전기차로 바꿔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동현(새정치민주연합, 수원4) 의원은 지난 25일 경기도 환경국 일반회계 예산심사에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요구하며, 대기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무공해 전기자동차 보급으로 도심 대기질 개선 필요성을 주장했다. 201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예산은 총 사업비 약 87억원 중 국비와 시군비만 있고, 도비는 전혀 편성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경기도는 전기차 도입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그 대안으로 “남경필 도지사 관용차를 전기차로 바꿔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 의원에 따르면, “남 지사가 제주도의 전기차에 높은 관심을 보인 만큼, 남 지사부터 솔선수범으로 관용차를 전기차로 바꾸게 되면 전기차 홍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김용남 새누리당 수원 병 당협위원장, 역사교과서 정상화를 위한 당원교육 실시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수원 병)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 수원 병(팔달구, 서둔동, 탑동) 당원협의회 당원을 대상으로 역사교과서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특강과 함께 내년으로 다가온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한 당원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역사교과서 문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듣는 시간을 준비했고 200여명의 수원병 당원협의회 당직자 및 당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한 당원들은 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수원을 비롯한 전국에서 새누리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자는 뜻을 모았다. 특히, 김용남 의원은 “역사교과서 정상화 추진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그 어떤 일보다 최우선으로 추진되어야하며 당원이 이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내년으로 다가온 총선 압승을 위해 당원동지가 힘을 하나로 모으자”며 20대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당원동지들과 함께 다짐했다.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승원 의원(광명3, 새정치연합)은 지난 11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열린 “2015년도 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원래 설립 목적대로 도서관으로 운영하는 것이 도민과 학생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박승원 의원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2005년 4월 교육재정 중앙 투.융자 심사 승인을 거쳐 경기도립수원도서관으로 신축하였고, 운영계획서까지 수립하여 2007년 9월 경기도립수원도서관으로 입법예고 하였으나 2007년 10월 한 달 사이에 수원평생교육학습관으로 재 입법 예고하여 현재 학습관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하며,“이는 기본 질서를 흐트리는 행정행위이다”고 꼬집었다. 또한 경기도평생학습관은 “이용자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사업 내용 대부분이 도서관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고 사서직들이 대부분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이는 본래의 목적대로 전문성을 키워 도서관으로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특히 박승원의원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 평생교육사 한명도 없이 일을 추진하는 것은 전문성이 떨어지는 일이며, 당초 목적대로 도서관으로 전환하여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을 확대하
【경기헤드라인 장세권 기자】수원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경기․강원․제주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했다. 6대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개최된「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의 하나로써 지난달 16일 부산․경남․울산권역에서 시작했으며 오늘 마지막 행사가 성남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KT,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대기업 및 협력사, 우수 중견기업 등 11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직무적성검사, 면접 메이크업 및 복장 컨설팅을 비롯해 카카오택시 개발자 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2015년「제대군인 주간(10월20일~26일)」을 맞이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센터에서도 홍보부스를 별도로 운영하여 행사 참여 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의 현장면접을 지원하고, 적합 채용정보제공, 이력서 클리닉, 핵심 면접전략 등 맞춤형 전직컨설팅을 함께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센터는 채용박람회 참여 이외에도 취업워크숍, 위탁교육과정 등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
오페라 무대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한 뉴욕메트오페라, 바그너 ‘니벨룽겐의 반지’ ‘니벨룽겐의 반지’ 中 , 가장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대작 ‘발퀴레’ 【경기헤드라인】(재)용인문화재단 ‘씨네오페라’의 10월 상영작인 ‘발퀴레’가 오는 10월 31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된다. ‘발퀴레’는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의 대작 ‘니벨룽의 반지’ 네 편(‘라인의 황금’,‘발퀴레’,‘지크프리트’,‘신들의 황혼’ 등) 가운데 음악과 스토리 모두 가장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작품이다. 하룻밤의 전야와 3일 간의 본편으로 구성된 ‘반지’ 4부작 가운데 하나로, 음악과 내용이 가장 흥미진진하고 박진감이 넘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작품을 중간중간 귀에 선명하게 꽂히는 멜로디를 접히게 된다.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쓰인 ‘발퀴레의 기행(말 달리기)’을 비롯해, ‘지크문트와 지클린데의 이중창’, ‘브륀힐데를 잠재우는 보탄의 이별의 노래’ 등 극적이고 감동적인 장면마다 인상적인 선율과 관현악부를 들을 수 있다. 또한 5시간의 긴 상영시간은 오페라 애호가들의 도전을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덕션은 오랜 세월 ‘반지’ 공연에 있어 세계적인
원서접수, 전기학교 10.26.~11.19, 후기학교 12.14.~18.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6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전기, 후기) 신입생 입학 전형’을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기 학교는 특수목적고(마이스터고,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자율형 사립고, 특성화고(직업계열, 대안계열), 일반고 특성화학과이며, 후기 학교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이다. 전기 학교는 학교별 전형 일정이 다르고 전형 방법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고된 입학전형요강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도내 마이스터고인 수원하이텍고와 평택기계공고는 전국 단위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10월 26일~29일에 원서를 접수하고, 내신성적과 심층면접 등을 통한 2단계 전형을 실시하며, 합격자는 11월 6일 이내 발표한다. 외국어고ㆍ국제고ㆍ자율형 사립고는 자기주도학습전형 실시교로 11월 5일~10일에 원서를 접수하고, 2단계 전형을 통해 합격자는 11월 26일 이내에 발표한다. 해당 학교는 수원외고, 성남외고, 동두천외고, 경기외고, 과천외고, 안양외고, 고양외고, 김포외고와 동탄국제고, 고양국제고, 청심
【경기헤드라인 최정호 기자】화성시는 지난 22일 장안대학교에서 ‘2015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해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재난 대응력을 점검하기 위한 이번 종합훈련은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 시 긴급구조, 응급조치, 대응 및 복구 단계별 협업사항을 점검하는 등 실제 현장상황 발생 시 긴급 대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안대 강의동 상층부에서 내부 도색 작업 중 희석제 신나(4류 제1석유류)의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교직원 및 학생 200여 명이 대피하는 실제와 같은 훈련상황을 통해 관계 기관과 일사불란한 긴급대응이 펼쳤다.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참여한 이화순 부시장은 “실제 재난상황과 같은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안전하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훈련을 주관한 화성소방서를 비롯해 화성시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화성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해병대사령부, 화성서부경찰서, KT, 삼천리도시가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해병전우회, 한전, 화성 중앙병원, 연세한국병원 등 22개 기관 28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