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지난 20일 수원시청에서 진행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호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6)은 수원시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회장(김성응)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호겸 의원은 농촌진흥청 내 노후화된 새싹교에 도비 5억을 투입하여 목교를 설치하였고, 이는 서호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원활한 차량통행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수여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한편, 김호겸 의원은 “농촌지도자들은 묵묵히 우리 농업을 지켜내고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앞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부와 시도교육청의 ‘누리과정’예산 갈등이 계속되면서 지난(19일)부터 일부 지자체에서 보육대란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오산시 국회의원 이윤진 예비후보는 “교육청은 보육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어린이들은 나라의 희망이자 미래입니다. 오늘부터 지급되어야 할 유치원 교사의 인건비가 지급되지 않으면 보육대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고 이는 어린이와 부모 그리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모두를 힘들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지자체 교육감들은 예산이 부족하다면서 편성을 미루고 있지만, 지자체와 지방교육청의 예산으로 하고 부족하면 중앙정부가 보전하는 것이 법령에 의해 규정되어 있으므로, 정부가 교육청에 책임을 떠넘긴다는 식의 주장은 억지가 있다. 정치적 성향이 강한 교육감들은 이것을 정치문제로 비화시켜 정부와의 대결구도를 만들고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다.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제 20대 오산시 총선 새누리당 이윤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산시에는 짓다 말고 방치되어 도시의 흉물이 된 건축물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공사 중에 법정분쟁으로 인해 10년이 넘게 방치된 오산시외버스터미널, 지어진 지 30년이 된 오산호텔 등이 있다.”고 말하면서 오산시 內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들의 법률에 의한 철거와 공사재개를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산시 內 흉물이 된 건축물들이 오산시의 외관을 해치고, 시민들에게 불편함과 안전에 위협을 준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철거 혹은 정비사업을 실시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방치건축물정비법(약칭) 제 2조와 7조에 따르면 2년 이상 건축중단 된 건축물을 미관개선, 안전관리, 범죄예방 등의 목적으로 건축물을 철거하거나 완공하여 활용하는 사업을 실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 장세권 기자】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에서는 4일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반부패․청렴서약 및 실천 결의대회를 거행했다. 이날 남창수 지청장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신년사를 대독한 후, 전 직원은 보훈공직자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보훈행정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 및 실천 결의 대회를 가졌다. 한편,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첫 날, 전 직원은 청렴의지를 다지고 투명하고 공정한 보훈행정으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명예로운 보훈 구현 및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2016년도 경기도 예산안 처리 시한을 넘겨 준예산 체제에 돌입한 것과 관련하여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책임 소재를 떠나 먼저 경기도민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서, 준예산 체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1. 준예산 체제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이재정 교육감은 어린이집 누리과정은 전액 미편성하고,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만 편성한 채 도의회로 넘겼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형평성”을 내세워 유치원 누리과정도 전액 삭감해 버렸다. 이에 새누리당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모두 편성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다고 주장하였으나 날치기로 예결위를 통과시켰으며,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은 날치기로 끼워넣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이며 양당의 합의도 없는 본회의 강행처리를 시도하였다. 이에 새누리당은 불법적이고 사리에 맞지 아니 한 예산안을 저지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로써 사상초유의 준예산 체제를 맞게 된 것이다. 2. 누리과정 예산은 반드시 편성되어야 한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경기도는 물론 경기도교육청은 당분간 준예산 체제로 운영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재정 교육감은 본예산이 다시 의결될 때까지는 당초 편
존경하는 1,270만 경기도민, 전국 네티즌 여러분! 그리고 경기헤드라인 애독자 여러분! 경기도 인터넷 신문 ‘생생한 정보뉴스’ 경기헤드라인社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5년 을미년 한해가 저물고 2016년 새해 ‘병신년(丙申年)’붉은 원숭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1,270만 경기도민 및 네티즌 모두와 경기헤드라인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특히, 2015년은 최악의 재앙까지 이르렀던 ‘메르스’ 사태로 인해 온 국민이 공포에 빠진 한해였습니다. 새해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는 우리 민족의 경우에는 구비전승으로 원숭이가 재주가 많고 꾀가 많은 동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과 가장 많이 닮은 동물이라서 간사하다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만능 재주꾼으로도 통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회를 포착하는데 엄청 재빠르며, 판단력과 행동력도 뛰어난 동물입니다. 또한 원숭이 띠의 성격은 밝고 긍정적이라서 사교적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올 새해는 1,270만 경기도민 및 네티즌 여러분 모두가 만능재주꾼으로서 긍정적이고 사교적으로 경기도민 및 네티즌 여러분 모두의 행복한
【경기헤드라인 장세권 기자】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는 지난 12월 14일 제14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2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의 주요 사항을 보면,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동의안과‘201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등 모두 28건을 심의·의결 처리했다. 특히, 이번에 처리된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01일까지 4일간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와 12월 07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 심사를 거쳐 심도 있게 처리되었다. 박종선 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2016년도 예산안 및 일반안건 처리, 현장 방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시정질문 답변·예산안 보고 등 의사일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채인석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 드린다”는 인사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헤드라인】오산오색시장은 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장 내 먹거리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상인 발굴 인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산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오산오색시장 상인회, 소셜벤처 ㈜공유공간플랫폼공공이 함께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먹거리 창업의지가 있는 만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인턴기간(2015. 12. 28~ 2016. 2. 29)동안 청년몰 스텝으로 참여하며 활동비를 지원을 받는다. 오색시장 특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3.8야시장의 특색있는 먹거리 메뉴 개발 개발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오색시장의 청년몰은 3.8야시장 인근에 위치한 20평 규모의 공간으로 주간에는 카페, 야간에는 펍으로 운영 되며 모집된 청년 상인 인턴들은 창업워크숍, 메뉴개발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전통시장 내 청년 붐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인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smarket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goo.gl/forms/oXbE7T
수원천, 서호천 정비사업 위한 국민안전처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5억 확보, 지역하천 정비사업 내년 초 추진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수원병)은 지난 14일 팔달구의 수원천과 서호천 정비사업을 위한 국민안전처의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원천과 서호천은 팔달구 주민들이 레저와 산책코스로 많이 이용하는 팔달구의 대표적인 쉼터이다. 그러나 노후화되고 파손된 제방 옹벽과 산책로로 인해 주민들 이용에 불편을 주고 있고 심각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동안 지자체 예산 부족으로 정비사업은 차일피일 미뤄져 왔으나 김용남 의원의 특별교부금 확보로 내년부터 정비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 김용남 의원은 이외에도 올해 ‘숙지초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금 13억(교육부), ‘방범용 고화질 CCTV설치’를 위한 특별교부금 5억(국민안전처), ‘남수문 특화거리조성’을 위한 특별교부금 7억(행정자치부)을 확보하는 등 지역예산 확보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다. 김용남 의원은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하게 변모할 수원천과 서호천을 통해 팔달구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 밝혔다.
오산발전을 위해 누가, 어느 정당이 더 나은가를 선택받는 선거이다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이권재(52) 오산지역발전포럼 의장이 제20대 국회의원 4.13 총선거 경기 오산시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누가 오산발전에 더 적임자인가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오산발전에 더 도움이 되는 정당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고 능력이 있는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어 "오산시민은 야당 의원을 3선으로 만들었지만 민생은 내팽개치고 사분오열돼 국민들을 크게 실망시키고 있다"며 "이런 무책임한 야당에게 오산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며 야당 심판론을 주장했다. 특히, 이 의장은 "은혜의 고향 오산을 위해 전부를 바치겠다“며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긍정의 리더십으로 오산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노력하겠다"면서 "오산발전만 생각하는 이권재를 선택해달라"고 재차 호소했다. 한편, 이권재 의장은 전남 진도군 출생으로 강남대 사회복지학부를 졸업했으며,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1%이웃사랑실천모임 위원장, 오산지역발전 포럼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