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2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김금순 월송4통장으로부터 고구마 5kg 40박스를 기탁받았다. 지난해 라면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고구마를 나눔하며, 해마다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도시락 반찬 배달 봉사, 각종 마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월송4통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과 이웃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동장은 “통장님께서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마을이 늘 따뜻해지고 있다”라며 “주민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모습이 큰 힘이 된다. 행정에서도 이런 귀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품목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9월 2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월송4통 김금순 통장의 제보로 발굴된 독거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중앙동장은 현장에서 복지 상담과 함께 주민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또한 명절을 맞아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중앙동은 대상자의 생활 여건을 고려하여 '누구나돌봄' 사업과 연계, 일정 기간 식사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의 생활불편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다는 복지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25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협의체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40가구에 '한가위 정 나눔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되어 이웃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혼자 보내는 명절이 아닌 '함께하는 명절'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이 작은 꾸러미 하나에 담긴 마음이 외로운 이웃들의 삶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이웃을 살피는 협의체 위원들의 마음과 나눔에 동참해주신 지역사회의 온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25일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사랑나눔 찬찬찬' 반찬지원 사업을 통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 40가구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협의체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과 지역 내 7개 나눔가게의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식탁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함께 전달 된 후원물품은 ㈜해밀의 계란, ㈜이푸드의 해장국, 소연이네 떡집의 떡, 경기순대국의 김치, 화룡각의 짜장소스, 여주우렁쌈밥전문점의 멸치볶음, 롤링핀의 빵 등 다양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우리 이웃의 든든한 한 끼가 됐습니다. '나눔가게' 사장님들의 정성과 행복드림단(각 마을 부녀회장)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마음이 모여 더 큰 나눔의 기적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반찬 하나에 담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느낍니다.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을 때, 우리 공동체는 더욱 단단해집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연대가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40가정을 직접 방문해 백미(10㎏)와 샤인머스켓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와도 몸도 마음도 허전했는데 직접 찾아와 안부도 물어주시고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올 추석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오포1동 지보체 남기태·신호선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해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오포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중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단과 매양중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매양중학교 학생 400명 대상 청소년기 아침결식 예방 캠페인 '청소년기 올바른 식생활 탐구'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기 아침 결식이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으로 피켓을 활용한 홍보와 간편식(밥버거)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준비를 위해 9월 28일(일), 센터 교육장에서는 매양중학교 학생들이 모여 아침결식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에 활용될 홍보 피켓을 직접 제작했으며, 조리실에서는 중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단 및 가족 20명이 참여하여 밥버거 400개를 조리했다. 조리 과정에서 위생수칙을 준수했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즉시 섭취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여 마무리했다. 다음 날인 9월 29일(월), 매양중학교에서는 학부모회 10명이 등교하는 학생 400명 대상으로 아침결식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과 간편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간편식 조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A는 “부모님과 함께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즐겁게 참여했다”며, 친구들이 맛있게 먹고, 아침을 거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9월 27일 부발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 내 사회복지사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했으며, 바쁜 업무에 지친 사회복지사들의 심신 회복과 지회 간 유대감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경기도 사회복지사들의 대표적인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내 28개 시군 지회가 참여했으며, 개회식에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의 대회사, 이기봉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의 환영사,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함께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한, 이천시는 ‘2025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지자체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전달받았으며, 전년도 우승팀인 이천시의 우승기 반납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개회식 이후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시작됐으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피구 ▲이벤트 계주 등 다양한 단체 경기가 진행됐다. 점수 집계와 함께 경품 추첨도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종합우승은 안산시지회가 차지했으며, 평택시지회가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설봉공원 보행로 내 도보 공간과 러닝 공간을 분리하기 위해 구분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설봉공원은 러닝과 도보 산책을 위해 방문하는 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보행자와 러너가 공존하는 구조로 인해 다소 위험하고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에 안전을 확보하고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천시 공원녹지과는 보행로 내 도보, 러닝 구간 공간 분리 스티커를 부착하여 시민들의 분리 통행을 유도한다. 스티커 부착 구간은 공원 내 보행로 1.1km이며, 러너들이 보행자를 앞지르기 위하여 차도로 내려오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녹지대 안쪽은 러너, 차도 방향은 보행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공간 분리 스티커 부착 후 도보 보행자와 러너들 간의 질서가 유지됨으로써 쾌적한 보행, 러닝 환경이 마련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했으며 “수시로 현장을 확인하여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시장은 “가을철이 되어 설봉공원 방문객이 늘고 있는데, 시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공원 이용 만족도가 증대될 것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이 주관한 ‘제1회 한글사랑 나라사랑 창작동요제’가 9월 26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창작과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말의 소중함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접수된 130여 곡 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팀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본선은 초등학생들의 가창 경연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맑고 순수한 목소리와 개성 넘치는 무대로 한글과 동요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영예의 대상은 ‘말모이해요(심진하 작사, 최보람 작곡)’를 부른 꿈나무중창단이 차지했다. 금상은 ‘한글의 뜻, 한글의 힘(곽혜진 작사, 이진희 작곡)’을 부른 싱싱별아이들이, 특별상인 노랫말상은 ‘띵동! 택배 왔어요(조혜진 작사‧곡)’를 부른 프리마싱어즈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한글사랑 나라사랑 창작동요제는 어린이들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나라사랑의 가치를 노래로 표현하는 소중한 무대가 됐다”라며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9월 27일 마장면 특전사 영외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싱글벙글 팝업 놀이터‘가을소풍’' 행사가 1,000여 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계절별 테마 팝업 놀이터의 두 번째 행사이며, 가을소풍을 주제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놀이존(에어바운스, 에어스포츠) ▲체험존(페이스페인팅, 가족포토존, 각종 체험·홍보부스) ▲공연존(청소년동아리, 버스킹공연, 버블&벌룬공연) ▲피크닉존 등 다양하게 마련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아동들은 에어바운스와 놀이존에서 신나게 뛰놀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미니운동회에서는 웃음과 응원이 넘치는 시간이 됐다. 또한, 마장면행정복지센터, 특수전사령부, 이천시립도서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의용소방대연합회, 마장의용소방대, 마장자율방범대, 표교보건진료소, 경기도아동돌봄이천센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부발청소년센터, 이천새일센터, 피아체볼레 등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