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9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2일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홍선의 평택시의회의장, 자치행정위원회 시의원, 사회적경제・마을 공동체 각 협의회 및 기업 대표들과 함께 2021년도 사업 제안을 통해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활성화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에, 기업에서 현장의 어려움, 애로사항 등의 의견 제시가 있어 평택시청 실・국・소장, 주무과장 등이 모인 간부회의시 기업에서 참석해 직접 현장의 소리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로 참석한 지음기획 이성진 대표는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민・관 협력추진단 구성, 평택시 및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들과의 매칭데이 및 간접구매 활성화 추진, 구매담당공무원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 등을 개선방안으로 제안했고, 사회적경제기업인들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구노력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정장선 시장은 “사회적 가치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를 적극 추진해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은 '평택시 장애인 생활 및 복지욕구 조사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본 보고서는 평택시 장애인을 성인별, 청소년별, 기관별로 조사하여 복지욕구를 분석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장애인 정책과 복지지원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평택시 장애인은 2016년 22,322명에서 2020년 24,635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이번 장애인 복지욕구조사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상생활, 학교생활, 자립생활, 직업생활, 보건의료 등 총 13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7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장애 성인의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사람은 “부모”가 통합점수 510점으로 가장 높고, “활동보조인” 349점, “사회복지사” 171점, “배우자” 90점, “형제자매” 88점으로 가족 의존도가 높았으며, 자립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지원은 “소득지원”, “직업재활/취업지원”, “시설 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과 의료 관련 욕구에서는 3개월 이상 계속되는 만성질환이 있다고 응답한 장애 성인은 65.9%로 5명 중 3명이 만성질환을 경험하고 있으며, 시급히 치료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기관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지역로타리클럽과 3월 9일 업무협약 및 후원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 지역사회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 환경이 안전하게 개선되도록 상호 간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각 기관에서 주최하는 사업 및 행사 등에 힘을 모아 협업하기로 했다. 위 협약을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되어있는 복지관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각 가정에 안전한 실내 이동을 위한 문턱 제거 및 미끄럼방지 매트·안전바 설치, 전기 온수기 등 난방기기 설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오는 4월부터 진행하여 약 36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난 추운 겨울을 고독하게 견디신 지역사회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 공간이 안전하고 따뜻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업 ‧ 단체 ‧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10일, 코로나19 920~92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10일, 코로나19 미군 66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10일 2021년 1회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작년에도 2회에 걸쳐 임직원 단체 헌혈에 동참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본사 주차장에 준비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헌혈에 동참했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이‘주의’단계에 근접하고 있어 공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도시공사는 택지개발, 산업단지 및 관광단지 조성과 각종 대행사업 운영으로 평택시민의 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임직원이 함께 하는 ‘해피드림봉사단’ 활동을 통해 평택시 곳곳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와 취약계층 지원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1년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으로는 상반기에는 예술놀이 방과 후 강사, 단체급식전문가 양성과정, 치매예방트레이너 등 3개 과정이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크리에이터 교육을 통한 미래수업, 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전산세무회계사무원, 인성교육전문가, 정리수납전문가 교육훈련 등 5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별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며, 자부담금 10만원을 선입금하면 교육수료시 5만원을 환급받고, 교육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시 5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교육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사진 1매, 과정에 따라 자격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평택새일센터에 방문 접수해야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선발된다. 한편 평택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와 평택우체국은 지난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평택 두드림엽서-똑!똑!」을 발송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3월부터 지역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170여명의 평택우체국 집배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게 「평택 두드림엽서-똑!똑!」을 직접 배송하면서 안부를 매월 1회 확인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 및 제보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우체국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저소득계층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영 평택우체국장은 “평택시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존의 추진하고 있는 우체국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가 정주하고 싶은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청년 월세 지원은 월세 20만원을 최대 12개월/생애 1회에 한해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50명을 선정해 2021년 6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지원한다. 대출이자 지원이 아닌 실제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는 경기도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의 만19세~39세의 청년 1인 가구이며, 임차보증금 9천만원 이하, 월세 50만원 이하로 거주를 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부터 4월 2일까지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가능하며, 우편 또는 인터넷 접수는 불가하다. 시는 1차 선정을 거쳐 최종대상자를 선정하며 6월 중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어 청년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세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9일 세교동 새마을회 및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40여명과 같이 지제동 일원에서 새봄맞이 쾌적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쾌적한 마을 만들기 활동은 행복마을관리소 주요임무 중의 하나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생동감 있는 봄 분위기로 전환하고, 겨울철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로 지저분한 마을환경 미관을 정비하고자 세교동 지역 단체회원들과 연계・협력해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단체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구간별 최소 인원으로 나누어 가로변 불법 쓰레기, 담배꽁초 및 적치된 폐기물 1.5톤을 수거하고 코로나 방역활동을 동시에 진행해 쾌적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사회 분위기가 침체됐지만, 마을가꾸기 활동으로 봄의 기운과 마을활력을 불러일으켜 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행복마을 관리소와 협력해 쓰레기 불법 투기 집중단속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행복마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