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 이상균)은 오는 6월 11일 저녁 7시 평택시농업생태원 어울마당에서 '파크닉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크닉 콘서트'는 2022 평택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 대회 성공 기원을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세계 장애인 역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파크닉 콘서트'는 평택 문화 예술인들의 사전공연과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을 위해 신나는 본무대를 준비한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본 무대는 1, 2부로 구성되며 1부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우정훈, 이동신, 윤지인, 이희주가 박칼린 음악감독 및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치며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빛내어 행사에 감동을 더해줄 예정이다. 2부 공연에서는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드는 다이나믹 듀오, 싱그러운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볼빨간사춘기 그리고 R&B 소울의 진수를 보여줄 슈퍼스타K-6 출신이자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그렉이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파크닉콘서트'는 평택시농업생태원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에서 첨단지식산업센터를 건설하고 있는 ㈜우정개발은 31일, 세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43박스를 기부하며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최정민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정개발은 올 1월에도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위해 지역민들에게 방역물품(마스크)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보내준 ㈜우정개발 최정민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세교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부된 라면 43박스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라면)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부 살피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신평택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0일 평택시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사회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라면 22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차상위계층에 전달되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송근종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우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동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신평택라이온스클럽은 68명의 회원이 똘똘 뭉쳐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김장나눔, 장학금 전달, 설명절 물품전달 등 크고 작은 봉사를 30년 이상 꾸준히 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금)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이 밀집된 원룸촌을 순회하면서 사업안내문과 전단지를 우편함에 투입하고, 본인 또는 주위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준숙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복지지원제도를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장1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신장1동은 “매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바쁘시더라도 주위를 좀 더 세심히 살펴 어려운 이웃 한분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현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28일 어느새 다가온 여름맞이를 위해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 여름꽃 식재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덕면행정복지센터 청사 내 화단, 화분, 현덕우체국 삼거리 등에 메리골드 4천본을 심어 다가온 여름의 정취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강구 면장은 “이번 여름꽃 식재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현덕면 위원회 회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여름을 만끽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여름꽃으로 새단장한 현덕면을 구경하며 잠시라도 코로나로 인한 힘든 일상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토요일, 관람객에게 새로운 문화예술을 제공하는 미디어 기획전 ‘더 안정리 정원(The peaceful ·healing garden)’을 개막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초여름의 무더위와 회색빛 콘크리트에 지친 시민들의 피서와 힐링을 위해 준비했다. 특히, 지하에 있는 전시공간 전체는 잔디와 꽃으로 정원을 조성했으며, 전면에 걸친 몰입형 영상, 더불어 인스타그램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빛의 조형물로 꾸며졌다. 몰입형 영상은 예로부터 수많은 유람객과 시인묵객을 불러들였던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소재로, “동쪽 바다, 아름다운 여덟 곳”, “총석정, 신의 기둥” 2편(국립춘천박물관 제공)이 소개된다. 전시실 내부는 영상이 네 벽 전면에 상영되어 시야 전체를 메우는 파도를 누워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다른 전시실은 ‘엘리베이터 거울 효과’를 이용한 빛과 거울의 방으로 꾸몄다. 전시실에 가득 찬 조명과 거울에 반사된 거울로 관람객은 무한히 확장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피서와 힐링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적 경험을 통해 일상의 새로운 활력이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보건소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5월 9일 평택항 일원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되었고, 5월 24일에는 소래포구에서도 비브리오패혈증균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활발하게 증식되며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어 급성패혈증을 일으키며, 신속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치사율이 50%나 된다. 평택시에서는 2018년 1명, 2019년 2명, 2021년 1명 등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감염시 주요 증상은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발현 후 24시간 내에 하지에서부터 피부병변이 진행된다. 특히 간질환 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악성종양, 폐결핵 등 만성질환자, 백혈병, 면역결핍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바닷가 여행이 증가하는 만큼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고위험군은 더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2021년 평택시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개인‧단체‧기업에게 평택시 기부증을 발급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평택시 기부증은 2019년 기부심사위원회 구성 및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 전문개정을 통해 기부증 발급을 시행하고 있다. 개인은 연간 100만원, 사업자 및 단체는 연간 300만원, 기업은 연간 500만원 이상 기부를 하면 기부증을 신청할 수 있다. 발급받은 기부증은 발급일로부터 1년간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및 체육시설 이용료 등의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자‧단체‧기업은 축구장‧공연장‧강당 등의 사용료 50%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시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모두가 잘 이겨낼 수 있었다”라며 “2021년 한 해 동안 나눔에 함께해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2021년 평택시 기부증이 발급되는 개인‧단체‧기업은 총 53명(곳)으로 6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25일 시립효성해링턴코트어린이집에 착한 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평택 시립효성해링턴코트어린이집은 평택시 죽백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 0세부터 만 2세까지의 아동 39명과, 9명의 교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착한 어린이집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일정액(월 3만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의 일종으로,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병원, 약국, 식당 등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김소영 원장은 “착한 가게를 통해 지역사회가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나눔 실천이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나눔 촉매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착한가게 가입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과 도움이 되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투명하게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는 안재홍 공식 화보집 출판기념회 및 안재홍기념관 홍보대사 가수 박상민 위촉행사가 지난 27일 오후 국제대학교 비전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지원 민세기념사업회 회장,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홍선의 평택시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서경덕‧김향순 민세사업회 부회장, 김현제 평택시보훈협의회장, 민세 선생의 유족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족지도자 안재홍 공식화보집"은 평택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의 활동 자료를 모아 시대별로 정리하고 해설을 붙인 것이다. 이 화보집은 구상 시인의 민세 추모시와 강원룡 목사의 추모글에 이어 17개의 주제로 사진 자료를 중심으로 민세 선생의 삶과 활동, 기념사업 성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최원용 평택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안재홍 선생은 독립운동, 언론, 역사,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근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평택시에서도 최근 안재홍기념관 건립 구상 용역을 시작했다. 향후 민세 선생의 정신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날 평택출신의 가수 박상민씨가 안재홍기념관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