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는 지난 15일 관내 독거노인 등 1인가구 30명에게 보양식 세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모니터링해 주민의 심적, 물적 맞춤형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연중 나눔프로젝트 '용이동, 사계절 나눔 이야기'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여름 프로젝트 '혼밥인 내가 좋다!'를 진행하면서 여름철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보양식 세트를 지원하고자 협의체 위원 등 10명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보양식 세트는 용이동 특화사업인 착한 이웃 가게와 연계하여 준비한 물품으로 밀푀유나베, 돼지갈비, 삼계탕, 열무김치 등으로 다양한 영양식 혼밥 키트로 구성했다. 황성식 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심신을 달래고 원기를 회복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두루 살피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본격적으로 찾아오는 무더위에 불편을 겪거나 소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송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명숙) 회원 15명은 지난 15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김치 및 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송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에도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한 계절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등 꾸준히 따뜻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도 손수 담근 계절김치와 불고기 등 각종 반찬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백명숙 부녀회장은 “아직 종료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계절김치와 각종 반찬을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지역사회에 온정이 가득한 나눔행사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상회, 민간위원장 김정란)는 지난 15일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50명 대상으로 ‘사랑나눔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LG이노텍 노동조합 평택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이 함께 총 5백만원 상당의 김치와 식료품(조미김, 두유, 참치캔)을 전달했다. LG이노텍 노동조합 평택지부(지부장 장대식)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공존하는 기업으로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따듯한 온기가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기부문화에 앞장서주신 LG이노텍 직원분들과 늘 묵묵히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 산하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지난 5월 17일부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반려견 교육 ‘우리함께, 투개(dog)더!’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애견협회 공인 1등 훈련사와 함께 반려견 기본 예절교육, 사회화 교육 등을 주제로 관내 반려가족 15가족이 참여하고 있으며, 5회기 동안 전문가로부터 반려견 교육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여 반려견의 문제행동 교정에 효과를 나타냈다. 본 교육에 참여한 가족들은 “교육에 참여한 후 반려견이 많이 변화되어 참여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반려견 교육의 중요성을 더 느끼게 되었고 반려견과의 유대관계가 좋아졌습니다. 가족들에게도 훈련법을 알려주며 함께 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반려가족도 새로운 가족유형으로 자리잡게 됐으나 소음, 개물림 사고 발생 등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증가하고 있으며 양육포기로 인한 유기동물도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12일 평택 거주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통문화학당’을 진위향교에서 실시했다. 전통문화학당은 평택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시민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오후 2회차로 구분되어 운영됐으며 다문화가정 학부모, 어린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복을 입고 우리나라의 전통 다도와 붓글씨 체험을 하고 향교의 역사적 의미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전통문화학당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한국문화를 몸소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의 장을 열 수 있도록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다음 프로그램은 오는 9월 3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앞으로도 거주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들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13일 평택 거주 일본인 가정을 초청하여 베이킹 활동을 통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재단은 평택 지역 일본인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친목 도모와 상호교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활동에는 20여 명의 거주 일본인 가정이 참석했으며 베이킹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지고 간담회를 통해 한국 정착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한국문화와 평택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차상돈 사무처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국제교류재단과 지역거주 일본인 가정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평택시민과 거주 일본인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평택 거주 외국인 주민의 지역 정착과 생활을 돕고 지역주민과 외국인이 조화롭게 살아가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에서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2년 제2회 검정고시 시행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를 지원한다.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일요일 제외, 10시~18시까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를 하고 있으며, 준비서류는 신분증(청소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최종학력증명서 1부(제적증명서, 정원외관리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 등), 증명사진 2매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비롯해 시험 당일 응시자를 인솔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학습과 합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평택시 대표축제, 평택한가락페스타의 시민축제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축제참여단은 시민기획단과 시민평가단으로 신청을 받으며 시민기획단은 축제 전문가 교육과 축제 콘텐츠 기획 워크숍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상설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시민평가단은 사전 평가 워크숍을 가진 후 축제 현장 평가, 평가보고 회의 활동을 하게 되다. 시민축제참여단 모집은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축제 기획에 경험이 있거나 축제 참여에 관심이 있는 만 16세 이상 평택시민(평가단 신청자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축제참여단 활동은 7월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평택시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참여단에게는 위촉장 수여, 전문가 교육, 우수활동가 표창, 축제 참여 활동 기회가 주어지고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평택한가락페스타는 2022년 10월 7일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4일, 세교동 관내 업소 등에서 여름철 휴가를 대비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편의점, PC방, 일반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는 세교동 먹자골목 번화상가를 방문하여 주류·담배 판매 금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 환경에 대한 홍보물 등을 배부하여 업주와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박경숙 회장은 “청소년들이 위험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는 항만 발전방안에 대한 강연을 통해 평택항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15일 안성팜랜드에서 ‘평택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항 관련 업‧단체와 시민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시대에 있어 평택항의 역할과 수행 과제’를 주제로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평택항 아카데미는 평택항의 발전방향과 현안사항에 대한 효율적 대응체계 수립을 위해 평택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관학협력 교육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평택항 현안사업인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현황 설명(평택시 이진행 항만단지개발팀장) ▲글로벌시대의 평택당진항 역할과 미래 발전과제(청운대학교 정현재 교수) ▲평택의 문화적 가치 재조명과 자연친화적 동행((사)한국숲해설가협회 신철호 이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택항 아카데미를 계기로 시민분들이 평택항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평택항 발전을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 평택항의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 및 평택항 업‧단체를 대상으로 평택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