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8일 제헌절을 앞두고, 이종안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장 및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 송탄출장소 부근에서 주민들에게 태극기 150여 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기환 위원장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은 과거 수 많은 조상들의 희생으로 이룩한 것으로, 조상들의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고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전달했다. 강경기 서정동장은 “민․관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를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아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오성면 소재 탑마트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세탁세제 126개(189만원 상당)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탑마트는 매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 3월에도 롤화장지 198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전주연 대표는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어느 때 보다 큰 시기에 특히 장마와 무더위로 더욱 힘들어하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기 속에서 나눔의 선행을 베풀어 주신 탑마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청북읍 주요단체들이 최근 일어난 청아초교 교통사고 사망 학생 유족을 돕기 위해 지난 9일 안중백병원 장례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유족을 조문하고 성금 4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유족의 어려운 상황을 전해들은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청북읍 14개 단체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신계수 청북읍 단체협의회장은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청북읍 직원 및 단체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이 함께 하는 행복한 청북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평택시지회는 오는 26일(화) 오후 6시, 평택시장애인회관 신관4층 다목적 강당에서 제26회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제7회 농문화제 ‘CODA(코다)’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농인 스스로의 정체성을 회복해 자립을 도모하고 농인 인식개선을 위한 것으로, 농인의 권익 보호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분들에 대한 시상이 있다. 또한 농인부모의 청인자녀인 코다(CODA)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수의 아이들이 차별받는 세상이 아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1부에 제26회 농아인의 날 기념식, 2부에는 오프닝 샌드아트와 제7회 농문화제 ‘CODA(코다)’를 주제로 코다코리아 소속인 이한나 강사의 공감토크가 진행되며, 행사장 밖에는 농아인 인식개선 N행시 당선작 전시회가 진행된다. 특히 2부 오프닝으로 준비된 샌드아트는 공감토크와 영화(CODA)를 관람하기 전 코다란 누구인가?, 왜 코다라 부르는가?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하며, 행사장 밖에서 진행되는 N행시 전시는 일반 시민들의 인식개선이 얼마나 수준 높은지 확인할 수 있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블루베리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블루베리청 50통을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했다. 이미은 나눔센터 회장은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비전2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에 앞장서 주신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2팀으로 나눠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이불꾸러미 전달사업을 추진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이불꾸러미 전달사업은 관내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자의 생활실태 확인을 통해 15가구를 선정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생활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주거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실직 및 휴・폐업 등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조인종 위원장은 "시원한 여름이불로 올해 부쩍 더워진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환경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는 결핵환자의 치료성공률 향상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7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는 평택시에 주소지를 둔 결핵환자가 대상이며, 취약성 평가를 통해 중등도 이상 위험군 환자를 발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사례상담을 진행하고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결핵관리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결핵환자 개인별 상담을 통해 임상적·사회경제적·결핵관련 주요 문제를 파악하고, 취약성이 높은 결핵환자에 대해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필요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환자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료성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결핵환자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결핵환자 발생 시 적기치료를 완료하여 결핵 발생률과 전파 확산을 낮출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으며, 아울러 "결핵은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법정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결핵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동삭동 소재 더샵어린이집은 지난 8일 ‘원생들과 함께 한 바자회 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라면 80박스를 구입하여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라면은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저소득 및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미애 원장은 “원생들에게는 알뜰한 경제개념과 기부문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할 수 있는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원생들과 교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의 주민 스스로 지역을 돌볼 수 있는 사랑이 가득한 동삭동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세교동주민자치회와 세교동은 지난 9일 개나리공원에서 ‘세교동 플리마켓’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세교동주민자치회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간 필요한 자원을 서로 나눔(아나바다 운동)으로써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재사용함으로써 환경보존가치 실현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에서 지역주민들은 서로 필요한 물건을 자유로이 물물교환을 했을뿐 아니라, 체험세교사진관, 비즈팔찌, 부채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에어베드 쉼터를 운영하여 참여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최한 박형수 세교동주민자치회장은 “세교동 주민자치회가 생태환경분과(분과장 김경희) 주관으로 환경보존의 의미를 생각한 플리마켓을 개최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의제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런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환경보존의 의미를 되새기고 깨끗한 세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주민자치회에서는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신평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8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빗물받이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방재단원 및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천동 일대 지하차도를 중심으로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퇴적물·담배꽁초 등의 이물질 제거 작업을 통해 원활한 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김운태 자율방재단장은 “최근 예상치 못한 국지성 호우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요 재해 취약지를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재해 예방 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율방재단이 신평동의 든든한 안전버팀목으로써 역할을 다해주길 바라고 동에서도 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