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빌라를 중심으로 주요 출입문 및 주민 알림게시판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부착하여 위기상황 시 주민들이 쉽게 행정복지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취약계층 등 경제적 위기를 겪는 가정들을 찾아내고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황성식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을 찾아내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주민의 어려움을 귀담아 들어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복지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9일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무더위 극복을 위한 건강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하여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40가구에 전달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석환 센터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나눠드리며 안부를 확인하여 안심이 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상오 신평동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주신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재능기부 봉사단체 엔젤나눔 미용봉사단과 관내 어르신 대상으로 이·미용 행사를 진행했다. 청북읍 행복나눔 이․미용 행사는 2019년도부터 이·미용 재능기부자 및 자원봉사자가 함께 진행해 온 지역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으나 관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려는 봉사자의 의지가 모아져 지난 6월에 다시 시작했다. 황창용 위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엔젤나눔 미용봉사단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본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이·미용 서비스로 기분전환 하시고 시원한 여름맞이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매월 사업 진행으로 더 많은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금호고등학교 재경 총동문회 국토종주 또박단은 지난 16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쌀 700㎏을 전달했다. 금호고등학교 재경 총동문회(회장 김영삼)는 국토종주 또박단을 결성하여 지난 2월 19일 경기 파주 임진강역에서 가진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35㎞ 안팎의 거리를 걸어서 내년 9월 전남 해남 땅끝까지 총 700㎞ 구간의 도보 행진을 진행한다. 이번 쌀 전달식은 1년 8개월간 20차에 걸쳐 진행되는 국토종주 중 6차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진위역에서 성환역까지 걷는 과정 중 평택시청에 방문해 쌀 700㎏을 전달했다. 이국행 단장은 “단순한 국토종주가 아닌, 전국적인 동문 유대와 함께 사회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나눔을 더욱 확산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사회복지시설에서 대상자들에게 식사제공하는 곳이 많아 쌀이 필요한 상황에 기부해주신 또박단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국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다니는 덕분에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이 전달되었다”며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시립효성해링턴2단지어린이집에 착한 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평택 시립효성해링턴2단지어린이집은 평택시 비전2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 3세부터 11세까지의 아동 46명과 9명의 교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착한 어린이집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일정액(월 3만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의 일종으로,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병원, 약국, 식당 등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강현경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기부를 고민하다가 착한 가게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평택시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의미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착한 가게에 가입해준 시립효성해링턴2단지어린이집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착한 가게로 모인 후원금은 지역사회에 큰 희망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는 20일 시청 1층 로비에서 평택시 전 직원의 이해충돌방지 등 반부패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택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해 지난 5월 1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해충돌방지 등 반부패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이해충돌방지 준수 서약을 통해 ‘시민만족 청렴도시 평택’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에는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이해충돌 상황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공직자의 10대 행위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장선 시장은 “청렴이 공직의 최우선 가치임을 알고, 이해충돌상황에서 직원들 스스로의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5월 이해충돌방지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감사관장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으로 지정하고, 지난 6월 ‘평택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하는 등 운영기반을 구축해나가고 있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은 7월18일 (재)제천복지재단에서 평택복지재단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문호 사무처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 제천복지재단 장병호 이사장, 남보현 사무국장 등 13명이 참석하였으며 평택복지재단 홍보영상 시청, 질의응답,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21년 2월 출범한 제천복지재단이 평택복지재단의 실별 사업과 산하시설 운영 등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었다. 주요 내용은 평택복지재단 사무처를 비롯하여 8개 산하시설의 설치 및 운영체계, 인사, 예산 규모, 연구활동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민·관, 민·민 등 협력지원을 위한 사업발굴 체계와 우수사례 등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제천복지재단 장병호 이사장은“제천복지재단은 산하시설 운영과 지역적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 정착에 큰 힘을 쓰고 있다.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평택복지재단의 우수사례를 통해 재단의 주요 역할에 대한 깊은 고민과 영역에 대해 정립하는 기회로 삼겠다. 또한 이번 자리를 통해 사업 실무자들 간에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가 지난 18일 '2022년 평택시 평생학습동아리 비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그간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을 점검해 보고 향후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비전 수립을 위해 평생학습동아리 대표 및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조창희 평생교육사가 2022년 평생학습운영방향을 보고했고, 이후 평택시 평생학습동아리의 ‘함께 배우고 나눔으로 성장하는 학습공동체’라는 비전을 향하는 학습동아리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특강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내 삶을 바꾸는 위대한 소통’이란 제목의 정시연 강사의 특강은 동아리 회원들과의 소통부재를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줬다. 참가자 중 신규동아리 회장 한 분은 “한 가지 배움의 목적을 가지고 모이기는 했으나 여러 사람이 모이다 보니 소통과 의견조율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습동아리 회원들 간 긍정적인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게 되어 의미 있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함께 배우고 자신들의 재능을 나눔으로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평생학습동아리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평생학습동아리가 지속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18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여 명이 참여해 관내 아파트에서 2인 1조로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사회복지서비스 홍보물 책자를 배부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견 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해 줄 것을 안내했다.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주위의 힘든 이웃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안영미 공공위원장(고덕동장)은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용이동 소재 성산교회가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50만원을 기부해 온정의 소식을 전했다. 성산교회는 지난 7월 2일 자체 바자회를 열어 성금을 모았으며, 이웃사랑실천을 위하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민석기 담임목사는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소외계층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의 온정을 나누려는 분들이 있어 더욱 훈훈한 용이동이 될 것 같다”라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모아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투명하게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