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하는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진출팀 12팀이 3일 확정됐다. ‘평택록페스티벌&전국밴드경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92팀이 참가했다. 경연대회 본선에 진출한 밴드는 ▶셰이디(곡명: 인형공장-자작곡) ▶매드렉스(곡명: Climber-자작곡) ▶라날로그(곡명: Caffeine-자작곡) ▶레고(곡명: Star-자작곡) ▶스프링벅(곡명: Fade Away-자작곡) ▶폴그라운드(곡명: 그런날-자작곡) ▶오씰(곡명: My Sunshine-자작곡) ▶디 아틱(곡명: Lose yourself-자작곡) ▶비아스(곡명: 후회-자작곡) ▶드루와(곡명: 꿈, 너, 그리다-자작곡) ▶FM.Driver(곡명: Revenge Of Nature-자작곡) ▶퍼지퍼그(곡명: You should be ashamed-자작곡) 등 총 12팀이다. 경연대회 본선은 ▶이건태 드러머(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송골매) ▶원영조 피아니스트(국제예술대학교 전임교수,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전영준 작곡가(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작곡과 졸업,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 16가구에 여성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시행하게 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직접 발굴하여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생활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등 이웃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마음가짐을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팽성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3일부터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나의 해방일지’라는 주제로 아동‧청소년 감정치료, 미술치료, 동작치료 등 맞춤형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지원프로그램 제공으로 이해, 소통, 공감의 경험을 지원하고, 학교생활의 적응과 또래 관계에서의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하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포승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용이동 특화사업인 '나홀로 집에!' 진행을 위한 체험키트를 초등학교 재학생이 있는 취약계층 20가구에 배부했다. '나홀로 집에!' 사업은 "아동"과 "문화체험학습" 키워드에 중점을 둔 용이동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조심스러운 요즘, 방학맞이 체험활동을 비대면으로 제공하여 다양한 여가문화 활용방법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삼백피스 퍼즐맞추기, 유화그리기, 보드게임, 수제비누 만들기 등 주제별 체험키트(동영상강좌 포함)를 지원하여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나홀로 우리집에서 취미를 다양하게 경험함으로써 활기 충전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황성식 위원장은 “획일화된 지원보다는 아이들이 원하는 물품들로 구성한 꾸러미를 준비하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 사업을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통해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는 여름을 맞아 농업생태원에 백일홍 및 버베나 꽃밭 3천여 제곱미터를 조성하여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싱그러운 여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봄에 조성한 튤립 식재지에 파종한 백일홍은 7월 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현재 백일홍꽃이 80% 이상 활짝 피었으며, 보라색으로 물든 버베나 꽃은 여름 바람에 맞춰 물결처럼 흔들리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외에도 농업생태원 곳곳에 코스모스, 해바라기, 메밀꽃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다채로운 꽃들로 생동감을 느끼고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방과후 미술 · 공예강사 양성과정 등 2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과정별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며, 자부담금은 10만원이다.(수료시 5만원, 교육종료후 6개월 이내 취업시 5만원 각각 환급) 교육기간은 8월10일부터 8월24일까지 사진1매, 취약계층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평택새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해야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선발된다. 평택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외에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여성구직자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남부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는 지난 3일 말복을 맞이하여 복달임행사가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의 후원과 공공형 어린이집봉사단, 나눔봉사단의 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삼복더위를 지내고 계신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450인분이 제공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 올해 폭염에 지쳐계신 어르신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있는 삼계탕을 후원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하고, 무더위와 코로나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주니어야구단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부산 기장드림볼파크에서 개최된 2022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평택시주니어야구단은 8강에서 서울 중랑구 주니어야구단과 맞붙어 13:0 콜드승을 이끌어냈으며, 4강에서는 대구 달서구 주니어야구단과의 접전 끝에 6:7로 패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평택시주니어야구단은 지난 6월 전국 주니어 주말리그 준우승에 이어 이번에도 전국대회 3위를 거두며 평택시의 야구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다. 평택시주니어야구단의 고덕희 감독은 “야구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협동심과 배려, 예의범절을 배워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선수들에 대한 많은 격려를 부탁드리며 선수단과 남궁훈 스카우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주니어야구단은 평택 오산기지, 험프리스기지에 있는 외국인 선수와 화합하는 유일한 팀”이라며 “평택시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고덕희 감독님, 김희성 코치님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는 2022년 제1회 시민 기록활동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0일(수) 오후 2시에 비전도서관에서 ‘지역에서의 시민아카이브와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는 민간아카이브 전문가인 국가기록원 이정연 학예연구사를 초빙하여 평택시에서의 시민아카이브, 시민기록활동가의 의미와 다양한 사례를 알아보는 것으로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본 강좌는 물론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 운영을 통하여 평택의 지역사 연구와 시민아카이브를 연계하는 작업과 시민들이 ‘나와 우리의 기록을 함께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을 해봄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공동체 아카이브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가 지난달 30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23학년도 평택시 대학입시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수험생과 학부모 1,200여 명이 참석한 박람회는, 4년제 대학 42개 대학이 참여한 대학별 입시상담 부스와 경기도진로진학지원단 입시 전문 지도교사의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으로 이뤄졌다. 이외에도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는 별도로 메이크업 체험, 프로필 사진관 등 특별부스를 운영하는 등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평택시 장학관, 평택시 장학재단은 장학제도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박람회에 참여한 각 대학은 참가자들에게 해당 대학의 입시요강과 학과정보, 전공 후 진로 등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진행했고, 각 대학 재학생들의 열정적인 홍보가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에서 이날 하루 동안 총 200명이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에 근거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수험생은 “머릿속에 막연하던 입시에 대한 고민이 질서 있게 정리가 된 기분”이라며, “이제 두려움보다 분명한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