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제3차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새롭게 출범한 제4기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이 날 회의에 앞서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할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오경자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7명은 회의를 통해 반찬나눔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 돌봄 사업 등을 올해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복지안전망 구축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함께 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오미크론 확산 등 처한 상황이 어렵지만 올해도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길경숙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3월 8일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길경숙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항상 지역사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늘 생각하고 봉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향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식당 운영에 바쁘신 와중에도 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길경숙님의 나눔과 함께 여주시에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길경숙님은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과 더불어 바른농장 여내울 식당을 운영하며 중앙동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22년 경기도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신규마을 공모사업에 금사면 산이랑 사람이랑 학습마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지역(마을)의 아파트, 작은도서관, 마을회관 등을 활용하여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조성을 희망하는 시, 군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한 지자체 중 평생교육 ‧ 마을공동체 분야 전문가와 실무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평생학습마을공동체에는 신규마을 컨설팅을 비롯하여 향후 5년간 총 93백만원(도‧시 매칭)의 예산이 지원되며, 지역(마을)내 “학습-일-문화”가 선순환 되는 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공동체 확산 교육프로그램과 주민이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여주시에서는 지난해 보광맑은누리 학습마을의 신규 선정 이후, 올해 금사면 산이랑 사람이랑 학습마을이 선정되어 학습을 매개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 되는 변화를 기대한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사항은 여주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3월 2일부터 체납실태조사원 15명을 채용해 체납실태조사사업을 운영한다. 이는 2019년부터 계속되어 온 사업이며, 작년 이 사업으로 지방세 체납액 약 4억7천만원, 세외수입체납액 약 2억1천만원을 징수하였다. 시는 사흘간 체납실태조사원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관계법령·실태조사 실무교육을 마쳤고, 3월 7일부터는 곧바로 체납자 현장 방문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체납자와 소통하며 체납 사유를 파악해 나갈 계획이다. 실태조사원은 체납자의 체납원인과 납부능력을 파악한 후 납부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액 안내 및 납부 유도 등 맞춤형 징수로 체납징수율을 제고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연계, 체납처분 유예, 결손처분등을 통해 경제적으로 제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지방세 및 세외수입 ARS 납부서비스(031-887-3800)를 안내하고, 상세한 확인 및 문의가 필요한 경우는 부과담당자 연결을 통해 안내 받는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시의 관계자는 “체납실태조사원의 방문을 ‘찾아가는 체납행정’이라 생각하시어 체납액에 대해 안내와 상담을 받으시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영국 공예청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프리미어 공예 아트페어“런던 콜렉트(Collect 2022)”행사가 지난 2월 27일 막을 내렸다.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던 행사는 모처럼 현장을 찾은 문화예술 인사들에게 세계 유수의 공예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행사장을 찾은 해외방문객의 수는 다소 줄었지만, 오랜만에 현장을 찾은 공예애호가들 사이에서 이천 도자기와 공예미술품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올해로 6회째 런던 콜렉트 행사에 참가한 이천시는 “美 아우름 전통&현대”라는 주제로 한국도자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도자기와 공예품 46점을 선보였다. 사각도자화병에 회화가 어우러진 김현종 작가의 작품들은 행사 첫날 4점 모두 판매되면서 뜨거운 이목을 끌었으며, 현대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신원동 작가의 달항아리 3점도 완판되었다. 이미 현지에서 이름이 알려진 김판기, 박래헌 이천도자기 명장들의 작품을 포함한 이영호, 양지운, 신철 작가의 작품들이 현지인들의 호평을 받으며 구매로 이어졌고, 함께 참여한 유용철 이천도자기명장, 이영호, 김종영, 김진현, 나용환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이천시청에서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에서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상담 제도이다. 모든 행정분야(행정,교육,국방,보훈,경찰,재정,세무,주택,건축,도시계획,교통,도로) 및 일생생활의 고충문제(생활법률, 긴급복지 지원, 소비자피해, 지적관련분쟁, 노동문제 등)등 이천시민의 고충 민원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이 시민들의 분야별 고충민원의 해소에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농업인에게 장기·저리 융자 지원을 실시하고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2022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사업에 대한 신청을 2월 28일부터 접수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벼 매입비, 농산물 가공 등 농·축산업 경영에 소요되는 경비를 저리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액은 농가당 최대 6천만 원, 농업법인 2억 원으로 연리 1%에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에 원리금 일시상환 조건이다. 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은 농업인에게 농지구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설치 등 영농기반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는 도내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해당분야(원예, 특작, 과수, 수도작, 축산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임업인·농업법인 제외)이며, 농업인 당 최대 1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고 연리는 1%에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이천시는 3월 11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융자지원신청을 받고 평가표에 의한 배점기준에 의거 우선순위를 정해 경기도에 추천 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 최종 선정된 농업인은 농협 이천시지부에서 융자를 받을 수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아동친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역 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 프로젝트 사업으로 신둔 월간 학습 ‘월간 동네북’운영을 위하여 신둔초, 도암초, 색동어머니회, 신둔면 등 4개 기관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신둔면에서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신둔 월간 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신둔 월간 동네북(Book)은 어린이의 그림책 독서 활동으로 스스로 책을 가까이하게 도와주는 그림책 놀이과정으로 어린이의 정서활동에 기여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신둔초와 도암초등학교 유치원 원아 30여명을 대상으로 월1회 3개월간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신둔 월간 동네북은 (사)색동어머니회 이천지회(회장 김수진)의 협조로 운영될 예정이며 신둔면에서는 색동어머니회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그간 신둔 동화보따리와 축제학습꾸러미 등 다양한 활동을 이끌어 낸바 있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신둔 월간학습 동네북을 관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지원하여 어린이의 그림책 독서활동 및 정서활동에 기여 하고, 색동어머니회의 협조로 아동친화 프로그램을 운영 유아기부터 평생교육을 지원하고자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쓰레기 전담단속 공무원과 불법투기 단속원 등 6명을 채용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통하여, ‘클린여주 만들기‧불법쓰레기 제로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생활쓰레기 특별단속반은 지난 1월부터 무단투기 취약지역 위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전년도 동월 대비 과태료 부과 건수가 약 80% 증가하였으며, 거리에 불법으로 투기된 쓰레기들이 현저히 줄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집중 단속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순히 계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엄중하게 단속 처벌해 무단투기 자체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계도와 홍보를 통해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여 도시품격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 거리를 깨끗하게 만든다는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단속 업무에 임해주시는 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주 시민 스스로가 환경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이동용 감시카메라 증설, 생활폐기물 배출 거점시설 및 공동집하장 확대 설치, 무단투기 신고포상금 지급 홍보, 홍보물 배포 등 무단투기 근절을 위하여 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의사무능력(미약)자에게 지원되는 복지급여의 부당사용 방지와 수급권 침해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6월까지 2022년도 상반기 의사무능력(미약)자 급여관리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사무능력(미약)자의 급여관리는 의사능력이 미약해 스스로 복지급여를 관리하거나 사용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정신의료기관 장기입원자, 정신장애 및 발달장애인, 치매노인, 18세 미만 아동 등에 대해 제3자가 급여를 관리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여주시는 157명을 의사무능력자로 판단하고 급여관리자를 지정해 급여를 대신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급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리실태 점검표, 통장 관리현황, 현금인출 여부, 급여 지출내용 등을 확인해 지급된 급여가 수급자를 위해 적절히 사용되고 있는지 점검하며, 특히, 기존 점검 면제였던 직계존속 및 3촌 이내 친족과 거주하는 대상자도 전수 점검하여 위법·부당사항 등은 관련 법규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확인을 통해 급여관리자의 부당사용을 방지하고, 의사무능력(미약)자의 수급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