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은봉1리에 위치한 차상위 독거노인 가구의 도배 작업을 진행하며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보일러 교체, 도배·장판 작업 등을 지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2년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의 첫 번째 대상자는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차상위 독거노인으로 오랜 기간 동안 교체하지 않아 지저분해진 벽지 도배 작업을 지원하였다. 뚝딱 수리단 1호 대상자가 된 어르신은 “오래되어 지저분해진 집을 보며 항상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새 집처럼 깨끗해진 집을 선물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어르신께서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주거취약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산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아침 7시부터 새마을부녀회 10여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품리 일원에서 4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에 쌀쌀한 기운이 감돌지만 참여자들은 청소장비로 무장하고, 벚꽃향기 가득한 산북의 깨끗하고 밝은 환경을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만개한 벚꽃의 기운을 한아름 받으며, 두 그룹으로 나누어 청소활동을 시작했다. 봄이 되면 벚꽃 장관을 이루는 상품리는 겨우내 방치된 폐비닐과 무단투기한 온갖 불법쓰레기로 인해 시가지 및 농토, 산악골천의 오염뿐만이 아니라 주민복지도 심각하게 염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참여자들은 시가지 뿐만이 아니라 비탈진 도로변과 하천에 방치된 스티로폼, 비료포대, 빈페트병, 작은 담배꽁초 하나까지 구슬땀을 흘려가며 전력을 다해 수거했다. 방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4월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름다운 벚꽃이 만발한 산북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이며,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윤 면장은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분과에서는 지난 12일 위기사유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해 정성이 가득한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을 포함 총10명의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제육볶음, 동그랑땡과 소시지부침, 연근조림 등 총4종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영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정성이 모여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게 봄꽃보다 더 아름다운 희망이 꽃이 배달됐다”며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산북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은섭)는 지난 12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4월 정기 회의를 개최하면서, 상품초등학교 학생자치회 5~6학년 학생 30여명의 주민자치회 현장 탐방을 반갑게 맞았다. 학생들의 복리를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 및 운영되고 있는 상품초 학생자치회는 이 날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수업 차, 자치활동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는 면 주민자치회를 찾게 됐다. 이 날 정기회의에서는 ▲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선정의 건 ▲ 복지안전분과/문화교육분과 사업 건 ▲ 4월 중 워크숍 추진 사항에 관한 건 ▲ 기타 토의 및 제안 의견 등이 논의됐다. 학생들은 정기회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치회의 민주적 의사결정방식, 합리적인 토의 진행, 우리면이 안고 있는 여러 현안 사항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학생자치회는 면 행정복지센터 각 팀의 하는 일과 민원응대 과정도 관찰하면서 공적 업무의 다양한 일면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학생자치회 회장 김지후 학생은 “회의 과정에 참여하면서, 우리 마을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남다른 애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 학생자치회도 학교뿐만 아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강천면생활개선회(회장 강언주)에서는 지난 4월 12일 회원들이 손수 만든 수제닭강정 나눔 행사를 실시했으며, 김주남 강천면장과 권재윤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 이충열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이 방문하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닭강정을 강천면 21개리에 거주하고 있는 외로운 어르신 50가정에게 전달했다. 강천면생활개선회는 2022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을 지원받아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 음식을 손수 만들어 가정에 배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김용숙 강천면생활개선회 총무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강천면 생활개선회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재능 기부도 할 수 있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강천면 생활개선회는 총 3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촌여성지도자로서 지속적인 농촌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촌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4월 12일 원불교 여주교당(교무 정경허)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5kg 30박스를 후원하였다. 원불교 여주교당은 매년 중앙동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과 마스크, 김치를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후원물품을 기탁한 정경허 교무는 “중앙동에는 수급자 가구가 많은데 코로나 확산으로 힘든 상황에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한끼 반찬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가져다주신 김치는 후원해 주신 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배풀어 주신 원불교 여주교당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조정아 여주부시장은 지난 11일 여주시 북내면 외룡리 366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여주천연가스발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올해 시행 중인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공사장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들의 안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부지면적 181,970㎡, 시설용량 1004MW, 총사업비 9710억원 규모로 조성 중인 여주천연가스발전소는 시행사인 여주에너지서비스㈜가 2017. 6. 13. '전원개발촉진법' 제5조에 따라 실시계획승인을 받고 이후 북내면 외룡리 구간을 통과하는 기존의 345kV 송전선로 연계를 위해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실시계획변경승인을 득한 바 있으며,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인 SK에코엔지니어링에서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종희, 민간위원장 오경자)는 2022년도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등 결식우려 20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2018년부터 5년째 지속되고 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자신의 시간을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신 기부자들 덕분에 지난 5년 간 반찬 나눔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금사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가남읍 바르게 살기협의회(회장 이원하)는 04.12일 봄꽃들이 활짝 핀 맑은 날씨에 관내 333지방도 양방향 승강장 20개소와, 쓰레기 300kg 및 그 주변을 말끔히 청소하였다. 이 자리에는 바르게살기협회 회장(이원하 건장리 이장님)을 비롯한 회원 12명과 가남읍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새봄맞이 길거리 청소활동을 펼쳤다. 가남읍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원하 회장은“이러한 청소활동으로 밝고 청결한 거리를 만들어 가남을 찾는 귀향객들과 심신을 위로하고자 여주를 방문하는 행락객들에게 우리고장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 주기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에 곽호영 가남읍장은“각 개인이 바르게 사는 것이 곧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이끄는 출발점이지만 역으로 보면 바르게살기협회의 이러한 활동이 밝은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다”라며‘깨끗하고 밝은 가남’을 만드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와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매년 3~5월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에 자살 고위험집중관리 대상 기간으로 정하고 자살예방 집중홍보에 나서고 있다. 자살 빈발지역(공동주택, 공원) 및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자살예방상담전화번호 안내 및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삶의 위기 상황에 닥친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정신건강서비스를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마트, 약국, 은행, 병원, 숙박업소 등 생활밀착시설에 각 지원기관 연락처 안내문 등을 배포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려는 계획이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 정성민 센터장은 자살 고위험 집중홍보를 통하여 “이천시민은 언제든 도움받을 권리가 있다는 메시지와 자살 고위험군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인지하도록 하여 지역주민의 생명존중문화가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상담, 게이트키퍼 운영, 자살 예방 교육, 자살수단통제사업, 생명사랑치료비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자살에 대한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이 있을 때 이천시자살예방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