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25일 금사면과 금사참외축제위원회는 참외축제 소위원회를 열고, 이벤트 업체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15회 금사참외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축제를 개최하였으나 금년 참외축제는 금사면민의 축제 개최에 대한 염원을 반영하여 6월 3일(금) ~ 6월 5일(일) 3일간 일반축제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지난 15회 금사참외축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차를 타고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면 이번 16회 금사참외축제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참외관련 체험 프로그램,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김낙송 참외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작년 금사참외축제가 드라이브스루로 개최되어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 축제는 다시 처음 참외축제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축제장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코로나19 이후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축제인만큼 이번 제16회 금사참외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 질환 이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대책 및 작업요령 등에 대한 내용으로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달 진행하는 교육이다. 실내든 야외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작업 시 항상 안전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회의에 앞서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영 사무국장의 협의체의 필요성과 위원으로서의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등에 대한 위원 역량강화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될 4기 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2차 정기회의 주요내용으로 1분기 사업 실적보고 및 2분기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2분기 추진사업으로 「저소득 아동·청소년 ‘소중한 아이(eye)’ 안경 지원 사업」, 「하절기 취약계층 ‘시원한 인견이불로 쿨(cool)하게 주무세요’ 사업」, 「중증장애인 ‘손안에 편리한 스마트스위치와 콘센트’ 지원 사업」, 「어린이날 선물세트 ‘과자드림(Dream)’ 지원 사업」 등 총 4개 사업이 결정되었다. 특히 「어린이날 선물세트 ‘과자드림(Dream)’ 지원 사업」은 작년에 이어 안은엽 민간위원장의 자체 재원으로 이루어져 세종대왕면 자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세종대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시민들과 관람객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여마관 1층 로비전시홀에서는 어린이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문화유산 탁본 체험과 퍼즐 맞추기, 한글 놀이, 책가도와 비누 만들기, 색칠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여주시의 문화유산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개인 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은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며, 단체관람객의 경우 평일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황마관 지하 1층 남한강 수석전시실에는 나만의 수석을 탐석 할 수 있는 영상실을 선보인다. 12간지 동물 그림 등을 색칠하고 스캔하면 화면 속에 나만의 문양이 새겨진 수석들이 나타나 수석을 관찰하는 재미를 높여준다. 또한 느린 우체통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도 운영한다. 느린 우체통은 추억이 담긴 엽서를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다음 해 1월에 받아 볼 수 있는 우체통이다. 스탬프 투어는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스탬프 활동지를 받아 박물관 4곳의 전시실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시실 관람 후, 스탬프 투어를 모두 완주하면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 복지대상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사업인 증포동 청소년 ‘나무카드’지원 금액을 증포동발전협의회 드림서포터즈 후원금 일부를 지원받아 기존 분기당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증액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무카드’는 지역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튼튼한 나무처럼 무럭무럭 성장하길 바라는 어른들의 마음을 담아 이름 지은 카드이며, 전국 CU편의점 어디서나 사용가능한 5만원이 충전된 선불카드로 복지대상 고등학생 청소년들에게 분기별로 1매씩 지급할 예정이다. 증포동협의체에서 나무카드 지원 사업을 실시하게 된 배경은 청소년들이 학교와 학원 등을 오가며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소 중 하나가 편의점이라는 것에 착안하고, 경제적으로 열악한 복지대상 청소년들이 편의점 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증포동협의체 이후성 민간위원장은“우리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학생들에게 전달되는 나무카드의 금액을 늘려 전달해줄 수 있어 기쁘고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우리 증포동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 증포동발전협의회 신해진 회장은“증포동 발전을 위해 미래세대에 대한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홀로계시는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장호원읍 진암 공원에서 추억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추억 사진 만들기‘어느 멋진 봄날에’프로그램은 지역 독거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야외에서 사진을 촬영하여 어르신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비타민을 전달하는 등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게 하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끈 송옥선 민간위원장은“이번 사진 촬영은 몸이 불편하여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야외 사진 촬영을 하여 추억을 만들어 드림으로서, 앞으로 어르신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경중 장호원읍장은“어르신들을 위한 추억사진 촬영 등 지역의 그늘진 곳에 계시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살기 좋고 행복한 장호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향후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어르신 10명과 청소년 10명이 함께 짝을 이루어 요리 및 공예수업을 하는‘존경해孝,함께해孝’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이천지역 공동 주택건설 시행사인 인진건설(주)에서 지난 4월 25일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백미 10Kg 100포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진건설(주) 황인희 대표는“우리 증포동 지역주민들 중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소외되고 어렵게 지내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면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는 대표적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영 증포동장은 “인진건설에서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함으로 지역에 이웃사랑 나눔의 문화를 확산 시켜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들이 모이고 있는데, 이렇게 모인 손길들이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는데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진건설(주)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기업으로 2018년도에는 양정여고에 1천만원, 한국외대에 3천만 원을, 2019년도에는 분당 서울대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호법면은 21일 호법면행정복지센터 3층 코스모스홀에서 마을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출범하는 호법면 마을자치회는 단천1리, 단천2리, 유산1리, 유산3리, 후안3리가 대표마을로 선정되었으며, 다섯 개 마을 총 5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이태희 호법면장이 직접 다섯 개 마을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천시 마을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마을자치회 정책·사업 발굴 등 호법면 마을자치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선진 마을자치 구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태희 호법면장은 “관 주도의 행정이 아닌 민관이 함께 마을 문제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호법면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 및 공동체 문화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신둔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4월 25일 개소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신둔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 환경정비 등의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취약계층 도움활동, 간단한 집수리 등 주민생활에 불편한 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이밖에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지역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7명의 근로자(지킴이 6명, 사무원 1명)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근무하며, 공구대여 같은 즉각적인 생활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기여할 예정이다. 신둔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정종복 소장은 “더 살기 좋은 신둔면을 만들기 위해 지킴이와 사무원과 자주 소통하여 주민들의 필요사항을 충족시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으며, 우현녀 신둔면장은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주민 사이의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살기 좋은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지킴이와 사무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