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경기도 주관 「2021년 시군종합평가」 지적재조사분야에서 S등급으로 선정됐다. 이천시는 이번 「2021년 시군종합평가」 중 지적재조사분야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실적 지표, 추진공정, 사업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S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천시는 2019년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12년부터 ’18년까지 7개 지구 1,201필지 추진되었던 지적재조사사업을 팀 신설과 팀원 간 탁원한 능력과 협업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활성화하여 경기도내 최고의 사업량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지연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최초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언택트 시대에 맞춰 적극적 행정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천시 한만준 토지정보과장은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전국 최고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100년 전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지적도상 경계와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12월 20일부터 12월 27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추진으로 1차 청년 참여자 19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또는 폐업 등으로 일자리 및 생계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차 참여자 모집은 이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근로 의욕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희망하면 모집기간 내 이천시청 일자리정책과에 신분증 등을 지참·방문하여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 청년참여자 1차 참여자는 1월부터 9월까지 8개월간 이천시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 배치되어 방역업무와 행정지원 등을 하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2022년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공공일자리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구룡암신도회(회장 고나연)에서 15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컵라면 882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후원품은 『창전, 참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구룡암신도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신도들이 정성스런 마음으로 준비했고 소외된 이웃들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기영 창전동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창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구룡암신도회에서는 2019년 12월 150만원, 2020년 11월 14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지원한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인구 2천 9백명의 작은 면단위인 여주시 금사면에 연말을 앞두고 기부행렬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금사면은 지역의 어르신 20여명으로 구성된 금사면게이트볼회(회장 박강화)가 이웃돕기 성금 72만 5천원을 기탁하면서 지난 11월부터 이어져 오던 기부행렬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강화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어르신들의 깊은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금사면게이트볼회는 지난해 3월과 11월에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 50만원과 3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16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김동윤 점동면장은 오갑산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당진2리 마을을 주민대표단과 함께 둘러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점동면장, 원종필 당진2리 이장, 조돈남 노인회장, 양금준 새마을지도자, 최순자 부녀회장이 이른 새벽부터 함께 마을회관에 모였다. 당진2리 마을회관은 마을어르신들이 운동하고 쉴 수 있는 쌈지공원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미래형 마을회관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이들은 당밑천 다리를 방문하여 하천 범람 위험지역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마을의 오랜 불편사항을 살피며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적극 참여하고 동참해주신 마을 대표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주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달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연말을 앞두고 여주시 금사면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나타나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금사면(면장 강종희)에 따르면, 지난 15일 익명을 요구한 한 여성이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했다. 신분을 밝히지 않은 이 여성은 “연말연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직원에게 10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네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최근 금사면에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 날 전달된 성금은 금사면 희망온누리 계좌에 기탁 후, 금사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흥천면(면장 허인무)에서는 12월15일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아침 9시부터 오후3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병원이 없어 예방접종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흥천면 어르신들을 위해 여주시 보건소에서 찾아가는 접종센터를 운영하면서 이루어졌다.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자리를 마련하여, 10여명의 의료진과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230여명의 어르신들이 3차 접종을 완료하였다. 이날 접종을 받은 어르신은 “흥천에는 병원이 없어 주사를 맞으려면 버스를 타고 시내에 나갔다오면 하루가 훌쩍 지나가는데 면사무소에서 접종을 해주니 가깝고 편하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코로나19 PCR 검사 및 확진자 관리에 하루하루 지칠텐데도 흥천면 어르신들을 위해서 귀한 시간내어 찾아와준 보건소 직원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좋은일, 궂은일에 늘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이 고맙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2021년 12월22일부터 12월31일까지 겨울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특강은 오는 1월10일부터 2월28일까지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시립7개관에서 운영되며 독서·교양·자격증 과정 등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룬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에서는 「말랑말랑 문해력」, 「어린이 동화작가」, 「동시로 이야기 짓기」, 「책놀이지도사과정 3급」, 「메타버스에서 크리에이터되기」, 「코딩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등 46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평생교육과 김연희 과장은 “여주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한 독서 문화 강좌에 많은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통한 시민들의 인문정신 함양과 역량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항진, 민간위원장 이석자)에서는 지난 11월 8일 ~ 12월 15일 6주간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제1기 마을복지 계획을 수립하였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 스스로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마을)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예방하는 주민 주도의 복지계획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과정을 함께하며 주민력 강화를 모색하고, 민·관 주민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1기 흥천면 마을복지계획이 수립되었다. 흥천면에서는 주민욕구조사를 바탕으로 저소득층 안부확인사업, 맞춤형 교육지원, 문화여가 활동지원 사업 등 3가지 의제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사업 중 저소득층 안부확인 사업은 관내 안부확인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등 위기가구를 발굴, 선정하여 관리함으로써 불편사항을 사전에 발견하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사업이다.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은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치매예방교육, 색칠공부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마지막 문화여가 활동지원 사업은 독거어르신과 일반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시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로 AI·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기반으로 어르신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0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한국형 뉴딜 시범사업으로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노하우를 정보통신기술에 접목시켜 일상 속 만성질환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하는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사업이다. 여주시는 시범사업에 공모하여 2020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건강 모바일 앱과 디바이스를 활용해 65세이상 어르신 28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2021년도에는 사업주관 기관인 한국건강증진개발원상을 수상하였다. 대상자에게는 사업 참여기간동안 디바이스를 대여형식으로 제공하며 활동량계 ·체중계는 전체 대상자, 질환이나 독거여부에 따라 혈압계, 혈당계, AI생활스피커를 추가로 제공한다. 효율적인 서비스제공을 위해 사전건강 스크리닝(신체측정 등)을 거쳐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 3개 군으로 분류하여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미션을 제공하고 사후 스크리닝으로 대상자의 변화를 확인한다. 특히, 대상자-담당자가 함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