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12월16일에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도시재생 현장교육으로 ‘2021년 도시재생한마당’ 행사 관람 및 청주 중앙로 도시재생 사례답사를 진행하였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한 도시재생 현장교육은 중앙동1지역 및 중앙동2지역 주민협의체, 도시재생 관련 공무원 등 14명이 참여했다. 청주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사례인 중앙로 도시재생 답사에서는 차없는 거리와 소나무길의 조성 과정, 상권활성화사업에 대한 추진과정 및 운영관리 등에 대해 권순택 지역재생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으로부터 강의를 받고 현장답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문화제조창에서 개최된 ‘2021년 도시재생한마당’ 행사 참관을 통하여 타 지자체의 도시재생 성과와 경험 등을 습득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주민협의체 박흥수 대표 등 주민들은 도시재생 현장 및 행사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내년부터 진행되는 여주시 일원의 도시재생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열의를 보였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 이외에 도시재생 선진사례 답사 중심의 도시재생 현장교육을 강화하여,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주도의 도시재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창동 먹자골(중앙동2지역, 147,000㎡)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4억원(국도비 2.6억원을 확보), ‘창동 도시재생예비사업’을 2022년도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동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여강의 물결위에 밝은 볕(昭陽)이 드는 창(窓)동 만들기”라는 비전으로 도시재생을 통해 쇠퇴한 지역 경기를 되살리고 호황기를 재현하고자 창동 상인회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추진단(예비주민협의체)과 도시재생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인근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시민회관 인정사업’ 등 국토교통부 선정사업과 연계하고, 지역자원 활용을 통해 인구유입 및 지역 활성화로 도시재생 사업효과를 확대 발전하여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사업 내용은 △활력 넘치는 거점재생(창작공작소 with 동네로드), △지역상권을 살리는 경제재생(여주 잇팅 플레이스),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 문화재생(밝은 볕, 먹자골 모꼬지)로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창동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지역주민이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고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등록된 52개 학습동아리 일제정비를 통해 평생학습동아리 육성·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자 「2022년 평생학습동아리 등록제」를 실시한다. 평생학습동아리란 일정한 인원의 성인학습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만나 정해진 주제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하여 공통의 관심사를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학습공동체를 말한다. 등록기간은 2022년 1월 3일부터 1월 14일까지이며, 등록대상은 여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존 평생학습동아리 및 신규 평생학습동아리로, 성인 8인 이상으로 구성,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학습활동을 하고 있는 학습동아리면 등록이 가능하다. 단, 장애인 등 정책적 배려대상은 4인 이상으로 구성하면 된다. 여주시 평생학습동아리로 등록되면 2022년 우수평생학습동아리 및 경기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공모자격이 부여되며, 평생학습축제, 발표회, 전시회 등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동아리 리더 간담회, 역량강화 워크숍 등 평생학습동아리 간 네트워킹이 가능하게 된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12월 16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사)아시아태평양공동체(이사장 혜거스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지향하는 여주시와 「전통명상문화 계승 및 발전에 기여」를 목표로 하는 (사)아시아태평양공동체 간의 문화관광자원 조성 및 협력사업 추진으로 상생 가능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혜거스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아시아태평양공동체는 민간차원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남북한 관계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주변 국가와의 이해관계를 조율할 수 있는 방안을 문화예술을 통한 연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이룩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적극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국전통명상문화의 보급화 및 글로벌화를 추진하며,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관광자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본 협약을 통해 여주시는 한국전통명상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등의 협력사업 추진으로 다양한 문화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선별진료소에 많은 인원이 몰리고 지역 내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내 선별진료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방한물품(핫팩)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별진료소 방한물품 배부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7,000여 명이 발생되며 관내에도 확진자가 발생하여 선별검사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 많은 대기자 발생하고 있고, 지난 16일 한파특보(주의보)가 발효되어 체감온도가 영하 12도로 떨어지는 올 겨울 가장 매서운 한파가 발생하자 선별진료소 이용자들이 장기간 한파에 노출되어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 발생되자 이천시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자원봉사자를 모집 선별진료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방한물품(핫팩)을 배부하며 한파 국민행동요령을 집중홍보 하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추운 겨울철인 다가온 만큼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충분한 방한 준비를 하고 대기자 간격은 1m 이상 거리두기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과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지켜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중리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용동)는 16일 중리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세대를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 활동은 연말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성금을 마련하여 진행되었다. 김용동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르게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 및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희동 중리동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보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분회장 김세영)은 15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200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사랑의 자장면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 22명의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식재료를 다듬고 면을 반죽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리가 진행되었고, 창전동통장단, 자유총연맹 회원이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가정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천기영 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사회적으로 더욱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김세영 분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우리들도 절로 행복해진다. 앞으로도 아낌없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는 2016년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가 회원들의 사비와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벌써 6년째 지속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12월 16일 흥천중학교(교장 전선애) 13명의 3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밥상 30개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되고 있다. 흥천중학교는 ‘마을과 함께하는 산타클로스 프로젝트’를 구상하면서 우리의 이웃인 독거 어르신을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다가 마침 ‘목공 수업’을 진행하면서 무엇을 직접 만들어 드리면 좋겠다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밥상을 만들어 기부하자.’라는 결론과 함께 밥상을 직접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학생들의 고운 마음씨가 흥천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된 것이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훌륭하신 선생님 지도하에 학생들이 잘 따라주고 기특하게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다.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학생들의 마음까지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며 흥천중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달 여주시 대규모 정전 사고와 관련하여 대응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16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에서 여주시 일자리경제과를 찾았다. 이는 한전의 대응과 관련하여 지역사회 일부에서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는 지난 15일 일부 언론보도에 따라 여주시에서 촉구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경기본부 관계자는 현재 정전 원인에 대해 정부 및 전문가 합동 조사가 진행 중으로 합동조사단에는 한전이 포함되지 않아 정전의 정확한 원인은 조사 결과가 공개된 이후에 알 수 있으나 GIS(Gas Insulated Switchgear, 가스절연개폐장치)의 설비 노후화가 배경으로 작용하였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여주변전소 설비는 1994년에 설치된 비교적 초창기의 제품으로 12월 현재 GIS 설비교체를 거의 완료하였으며, 피해보상과 관련해서는 여주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12월 기본요금 일부를 감면 적용하였고, 개별 신고 건에 대해 한전에서 일대일 전화응대와 필요시 현장조사를 통하여 이달 안에 처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피해 입은 여주시민이 불편하지 않게, 최대한 친절히 응대하고,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협조” 해줄 것을 재차 요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15일 이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경비원 및 소방안전관리자 292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2021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인사말씀으로 공동주택 관리자로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동주택 관계법령의 잦은 개정으로 인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그런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교육을 실시함에 관리업무에 도움되기를 바라며 이천시 공동주택 주거수준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실상 집합교육을 진행하기 어려워 교육의 방식은 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교육대상자가 PC나 휴대폰을 이용해 시스템에 접속하여 온라인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고 법정교육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한여 확진자가 증가되는 가운데 모범적인 교육사례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소방교육은 이천소방서 최배준 재난예방과장 및 최재희 소방장이 경기도 공동주택 옥상피난설비 조례 주요 내용과 공동주택 화재발생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방범교육은 이천경찰서 구승덕 경사가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유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