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관고동협의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관내 중·고등학생 5명을 선발해 지난 15일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통해 학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관고동협의회는 2014년부터 매년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강상율 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장학금은 아니지만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재덕 관고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사회단체 중 유일하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금은 힘들지만 용기를 잃지 말고 미래를 향해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는 꿈이 있는 청소년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관고동협의회는 김장나눔 행사 참여, 각종 물품기부 등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관고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12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송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1 여주시 소송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행정수요로 인해 소송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소송 수행공무원의 소송 대응력과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감사법무담당관의 박신영 법률자문관이 강사로 나서 행정·민사소송 개관 및 소송진행 단계별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으며, 쟁송 업무 수행요령과 직원들이 숙지해야 할 중요사항을 상세히 알리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소송의 형태가 갈수록 복잡·다양해지고, 건수도 많아져 수행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법률자문관님의 친절하고 명확한 설명으로 절차 이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에서 지난 12월 20일 여주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750포를 기탁하였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더욱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뜻을 모아 기탁한다.”며 “추운 겨울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기탁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에서도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에서 기탁한 쌀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코로나19 노동시장 위기극복 대응을 위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하여 경기도내 2021년 상반기 고용률 상승률 1위, 실업률 최저, 고용률 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지난8월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여주시 고용률 상승률 3.9%로 도평균 1.4%보다 2배이상 높고, 실업률은 1.5%로 도평균 4.1%보다 2배이상 낮았으며, 고용률은 63.2%로 도내 3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고용성과는 민간부문에서 코로나19로 호황을 맞은 물류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공공부문에서 여주시의 직접일자리 창출, 직업능력 개발훈련, 고용서비스 지원, 고용장려금 지원, 창업지원 등의 노력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여주시는 644억을 투입하여, 239개 사업 18,243개의 일자리창출 목표를 추진중이다. 주요내용으로는 ▲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등 직업일자리 사업에 591억을 투입, 5,362개의 일자리 창출 ▲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평생교육 프로그램, 농업기술능력 배양 등 직업능력 개발훈련 사업에 8억을 투입, 4,055명 지원 ▲ 일자리센터, 시니어클럽, 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가 2022년에는 12개 사업지구(2,066필지)의 대규모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를 통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년 4천여만 원 수준이던 사업예산을 ’22년은 41천여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사업예산 증가에 따라 연 평균 2개 지구 내외로 추진하던 사업물량을 ’21년도에 10개 사업지구(2,063필지), ‘22년도에는 12개 사업지구(2,066필지)로 경기도 내 최대 사업량으로 대규모 사업 추진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직원들 각자의 직무능력과 소통을 통한 좋은 팀워크를 이뤄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상급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건물저촉 해소, 토지정형화, 맹지해소 등 개인적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토지분쟁 등 오래된 숙원들이 모두 해결될 수 있으므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저누 일제감정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공부를 최신기술로 새롭게 등록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2022년부터 개별공시지가의 결정 공시일이 현재 주택가격 공시일과 동일하게 2022. 1. 1.기준의 경우 4. 29일로 한 달이 빨라진다고 밝혔다. 이는 개별부동산 가격공시 관련 개별지와 개별주택간 특성조사와 가격산정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며 국토교통부의 표준지가격 공시일은 2022. 1. 25.이고 이후 지가 산정을 거쳐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2022. 3. 22. ~ 4. 11일까지, 지가 결정·공시일은 4. 29일이며 이의신청기간은 4. 29. ~ 5. 30일까지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수십 년 동안 5월말 공시였던 일정이 한 달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내년부터는 빨라진 열람기간 및 이의신청 기간을 놓쳐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시민들께서는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건축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건축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행정과 관련하여 담당 공무원이 검토하기 어려웠던 건축 인·허가 및 공사장 점검 등의 기술적인 부분을 전문적으로 검토하는 지방자치단체 조직이다. 「건축법」개정으로 2022년부터 인구 50만명 이상 지자체에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설립이 의무화 되었으며, 지자체의 적극적 설치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는 내년 건축 안전 관련 예산을 올해 대비 5배 이상 증액하여 지자체의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정책 흐름에 발맞추어 이천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를 위한 기준인건비를 확보하고 2021년도 설치ㆍ운영를 목표로 건축안전특별회계 설치 및 관계전문가 채용 등 관련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하는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사 및 구조기술사 등 관계전문가가 배치되며 건축물의 인허가ㆍ착공ㆍ사용승인 단계에서 화재안전규정 적합여부, 구조설계기준 적합여부, 공사현장 설계ㆍ시방서 준수 여부 등 건축안전과 관련한 기술적인 사항을 체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경기도와 매칭으로 2022년 관내 공동주택 6개 단지를 선정하여 공동주택 경비・청소원 휴게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근로자의 휴게시설이 없거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하여 근로자들이 휴게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휴게시간에 입주민들의 업무와 비상상황 등으로 휴게시간을 방해를 받는 등 근로여건이 상당히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다. 아울러, 각종 언론에 노출되는 경비근로자들의 입주민에 의한 폭행 및 협박 등으로 인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던 직종으로 휴게시간을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청소원들의 휴게시설은 단지 내 설치되어 있는 곳이 아주 드물고 그나마 지하통로에 판자 등으로 벽을 만들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천시는 우선, 2022년 공동주택 근로자들의 휴게환경 개선을 위하여 경기도와 50%씩 사업비를 마련하고 총사업비 3천만원을 확보해 6개 단지의 휴게시설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세부사업내용은 휴게실 구조물, 환기・환풍, 샤워시설, 도배, 장판 등 노동자가 건강하고 쾌적하게 휴게실을 이용하도록 시설의 물리적인 개보수 등에 지원을 하고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한강유역환경청(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한 『2020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환경기초시설(하수+분뇨+축산처리장) 운영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2016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커다란 성과다. 이천시는 기금사업의 관리실태 평가로 기금운영의 투명성과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금운용상 문제점 발굴과 적극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통해 성과관리 제도에 적극 대처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천시는 환경기초시설 운영분야에서 하수처리효율 성과목표 달성 및 예산집행률이 매우 우수하였고, 매주·매월 정기점검을 통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주민 설문조사를 통한 시민 불편사항 적극 해소노력 등 하수도 운영·관리·서비스에 대해 매우 우수하여 한강수계 32개 관리청 중 1위를 차지했다. 향후 이천시에서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건의하여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하수처리시설 증설, 하수관로 정비를 시행하여 수질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는 부발읍 이장단협의회(회장 김태린)에서 2021년 한해를 결산하면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20일 사랑의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이장단협의회 회원들이 지역 소외계층 가구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됐다. 김태린 이장단협의회장은 “이장단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학엽 부발읍장은“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해 주신 부발읍 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로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부 받은 쌀은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 한 것으로 이웃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