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장호원 순복음교회(목사 정민)와 장호원·감곡 기독교연합회(목사 홍현기 샘물교회)가 12월 21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81포(340만원상당)를 기탁하였다. 장호원 순복음교회와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길 바란다며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사랑의 쌀을 기탁하였다. 장호원 순복음교회 정민 목사는 “코로나로 힘들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나기 바란다.”고 전했으며,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 회장 홍현기 목사도“우리 지역 신도들의 작은 정성이 그늘진 곳을 조금이나마 밝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중 장호원읍장은 “장호원 순복음교회 및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 신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사랑들이 모여 행복한 장호원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의 전했다. 또한, 장호원 순복음교회와 장호원⦁감곡 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점동면 소재 '다옴베이크'의 박두원 대표가 21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마을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빵 30박스를 기탁했다. 여러 유명 업체에 신선하고 품질 좋은 빵을 납품하고 있는 다옴베이크는 올해만 벌써 열번째 지역 주민들을 위해 빵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이번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탁 취지를 밝혀 마을에 감동을 주고 있다. 이에 김동윤 점동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소중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보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소중한 기부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점동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강천면 가야2리에 거주하는 이환교씨가 지난 21일 강천명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150만원 상당)를 강천면장에게 전달했다.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며 이환교씨는 “너무 약소해서 부끄럽지만, 제가 현재 할 수 있는 마음의 표시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은 항상 하고 있었지만, 실천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 강천면은 제가 태어나서 자란 곳이라 애정이 많이 가는 곳이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힘이지만 꾸준하게 봉사를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연일 계속되는 주민의 기부 릴레이로 인해 올 겨울은 강천면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리라 본다. 후원자분들의 지역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오학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1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난11월 화재로 공장이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학동 소재 공장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통장협의회 나원흠 협의회장은 “이번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너무 안타까웠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통장님 한분 한분의 정성으로 위로를 전한다. 하루빨리 일상으로의 회복을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피해 공장 대표는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 통장님들께서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이번 화재로 여러단체와 지인들께서 다양하게 도움을 주시는 모습을 보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드리며 일상으로의 빠른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여주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한 '여주마을 구석구석2'를 발간했다. '여주마을 구석구석2'은 여주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와 전설, 변화의 모습 등을 기록한 여주 기행집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지역 언론사와 공동 기획해 연재한 40개 여주 마을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으며, 지난 2020년, 발간된 '여주마을 구석구석1'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여주마을 구석구석2'는 지난 1년 동안 12개 읍‧면‧동, 40개 마을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하며 여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까지 담아내고자 했다. 마을마다 전해지는 전설과 역사 속 이야기, 마을 이름과 유래 등을 통해 여주의 옛 모습을 기록했고, 마을을 지켜온 주민 인터뷰를 통해 미래의 여주 모습을 엿보고자 했다. 더불어 마을 곳곳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자료와 명소 소개를 통해 여주시민은 물론 여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숨겨진 여주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잊혀지고 전해지지 않았던 마을의 이야기야말로 여주 문화 발전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책으로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작년에 이어 여주의 문화자원인 여강을 누구나 쉽게 만나보고 즐길 수 있도록 '삶이 흐르는 여강 2, 여강의 전설'을 발간해 여주시 내 관공서, 도서관, 교육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삶이 흐르는 여강 2, 여강의 전설'은 총 26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강 상류의 전설(9개 이야기), 중류의 전설(10개 이야기), 하류의 전설( 7개 이야기)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여강상류인 개치나루터에서 부라우나루터 구간에 산재하고 있는 민담, 전설 등의 구비문학을 소재로 오갑산 파초선, 강금산 황금개 전설 등의 9개 이야기를 만들었으며, 2부는 여강중류인 부라우나루터에서 양화나루터 구간에 구전되어 오는 민담과 전설 등을 토대로 여주를 지키는 바위, 마암, 욕망에 눈이 멀어, 청백리와 여주목사 등의 10개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또한 3부는 햐류지역인 양화나루터에서 이포나루터 지역에 있는 옛 이야기를 바탕으로 까막산에 얽힌 전설 등 6개 이야기를 창작했다. 이번 책은 여주세종문화재단이 기획하고, 장주식(동화작가 겸 여강길 대표), 임정자(동화작가), 김태형(사진작가), 임양(화가)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루트52CC(대표 유용승)는 21일 여주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루트52CC는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생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커질수록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지역 골프장의 자발적인 성금과 물품지원은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선뜻 기부릴레이에 참여해준 골프장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의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작년 9월 세라지오CC를 첫 시작으로 렉스필드CC에 이르기까지 12번의 ‘기부 릴레이가’가 이어졌고, 총 1억4천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모여 방역물품, 아동센터 노트북지원,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기탁 등으로 사용됐다. 또한, 앞으로도 여주 관내 골프장의 ‘기부 릴레이’ 동참을 계획하고 있어, 계속해서 지역 골프장의 이웃돕기 ‘기부 릴레이’는 점차 확산될 것으로 보인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가 관내 급경사지(송정동 일원)에 시범사업으로 도로 열선시스템을 설치하여 겨울철 안심출근길, 안심등굣길을 구축했다. 친환경 열선시스템은 도로 포장면 7㎝아래에 매설된 열선이 겨울철 강설 시 온도·습도 센서를 통해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구조이다. 자동제어시스템이 구축된 도로에는 눈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제설제로 인한 도로시설물 부식 및 환경오염 등의 우려도 사라지게 된다. 이에 이천시는 2021년 초 도로열선 시스템 구축을 검토하여 연말 친환경 열선시스템 설치를 완료했으며 제설대책 집중기간에 열선시스템을 가동해 폭설에도 신속하교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천시는 올해 말 국비로 열선설치사업 보조금을 확보하였으며 초등학생 등 보행약자가 주로 통하는 경사로에 도로 열선시스템을 추가로 확대 설치 해 겨울철 강설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 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사)한국사서협회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유능한 사서를 발굴하여 사서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위상을 정립하고자 시행한 제1회 한국사서상 수상자로 이천시립마장도서관 김은미 팀장이 선정되었다. 도서관 관종별(공공, 대학, 학교, 전문, 도서관 밖 활동가) 1명씩 총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김은미 팀장은 전국 공공도서관 사서 중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은미 팀장은 이천시립마장도서관 개관팀을 맡아 운영하면서 2020년에 「제14회 전국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2021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개관 3년여 만에 이천시립마장도서관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18일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은미 팀장의 제1회 한국사서상 수상은 이천시공공도서관과 더불어 이천시의 명예를 한층 드높였다. 김은미 팀장은 “도서관 일이 좋아 신나게 일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았다. 사서로서 나태해지고 지칠 때 이 상은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18일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주관으로 중리동 장애인·기초생활수급 가정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 가구는 컨테이너를 부분 개조하여 주거지로 사용하고 있으나 컨테이너 주변에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고, 도배가 부분 되어 있지 않으며, 장판이 열에 그을려 검게 변해있는 등 주거환경이 취약하여 대상자의 건강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중리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집수리를 의뢰하였으며,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은 도배·장판 교체 및 청소 등을 실시하고, 다문화가정인 동생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것을 고려한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도움을 주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해주었다.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 서정호 회장은 “추운날씨에도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희동 중리동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고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과,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