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창전동이 세대 간 갈등 해소를 위한 허심탄회한 소통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 창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청소년과 청년, 중장년, 노년 등 4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 간 소통의 부재로 인한 갈등 해소를 위한 ‘세대 공감 주민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2021년 창전동 주민총회 의제로 선정된 ‘세대 간 소통창구 운영’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열린 주민원탁회의는 ‘세대 간 소통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세대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해결책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세대 간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대 간의 소통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존중하지 않는 태도, 무관심, 칭찬 부족 등을 꼽았으며,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믿음과 기다림, 서로의 취미공유, 만남의 장 마련 등이 제시됐다. 창전동 주민자치회 정해동 회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지 못해 아쉽다”며 “한분 한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세대 간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기영 동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새마을금고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백미 200Kg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그중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예로부터 각 가정에서 매끼마다 쌀을 한 움큼씩 모아 두었다가 어려운 일이 생긴 친지나 이웃을 돕는 풍습에서 비롯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미풍양속이다. 이천새마을금고 이상필 이사장은“우리 새마을금고 회원, 임직원들이 일년동안 밥을 지을 때마다 한 줌씩 모은 쌀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나눔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새마을금고부녀회 전국일 회장은“우리 지역주민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매년 전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학 증포동장은 “이천새마을금고에서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보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12월 20일부터 4주간 연말연시에 발생률이 높은 강력사건 및 범죄 발생우려지역에 대해 방범용 CCTV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 안심비상벨 352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방범용CCTV 1,741개소, 안심비상벨 352개소를 운영 중이며, 특히 시민이 위급한 상황발생 시 안심비상벨을 눌러 이천시CCTV통합관제센터 근무자와 즉시통화가 가능하게 한 안심비상벨은 우범지역에 251개소 어린이보호구역에 62개소 공원지역에 39개소를 설치하였다. 이번 일제점검은 이천시와 이천경찰서(지구대:2개소 파출소:11개소)가 합동으로 이루어지며, 이천시(14개 읍·면·동)에 설치된 모든 CCTV 안심비상벨 352대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비상벨 위치 정상작동 CCTV관제센터 요원과 통화 통화품질 양호여부 비상벨 발생시 CCTV카메라 지향방향 향후 신규 설치 장소 선정 등이다. 이천시는 올해 6억2천만 원을 들여 여성 안심귀갓길과 우범지역에 방범용CCTV를 117대 신규설치 및 CCTV카메라의 23대를 성능을 개선하였고, 범죄발생과 관련 하여 차량검색이 가능한 차량번호판독기도 4개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겨울방학 기간인 1~2월 두 달간 다양한 주제로 독서와 문화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겨울 독서교실에서는 연령별로 ▲9~10세, ▲11~13세 반을 나눠 각각 정해진 주제도서 한 권을 함께 읽는다. 친구들과 책 한 권을 낭독하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책 읽기에 재미를 느끼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독서교실 4회차 수업에 모두 출석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독서교실 외에도 창의력을 기르는 ▲창의통통 과학실험교실, 예비 초등생을 위한 ▲학교에 처음 갑니다,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책놀이 ▲어흥 호랑이다, ▲오물조물 책놀이, 어휘력을 키우는 ▲생각이 깊어지는 수상한 단어장, ▲주간소식: 경제신문으로 놀자, ▲8급 한자교실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함께하고 싶은 어린이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후 참여하면 된다. 수강신청 12월23일 목요일 10시부터 프로그램별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참여어린이 아이디로 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효양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독서경험을 통한 올바른 독서습관 조성을 위해 2022년 1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온라인 겨울독서교실’을 비대면 줌(ZOOM)으로 운영한다. ▲전통문화이야기(1~2학년) ▲책으로 미래알기(3~4학년), ▲이야기 쏙 예술통(5~6학년) 3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책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익정 도서관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도 이천의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꾸준한 관심 유도로 어린이 생활독서습관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겨울독서교실 프로그램은 12월 22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율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현수, 부녀총회장 박경애)에서는 17일 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일)에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행복한 동행”후원금 2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율면 새마을협의회는 2020년 수해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정기적으로 2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현수 율면 새마을협의회장은“2020년부터 지속되어 온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저소득 취약계층은 그 어느 해 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지속적으로 행복한 나눔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영일 율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율면 새마을협의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율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희망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가남읍 신해리에 위치한 ㈜바로바로패널(대표 나상록)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바로바로패널은 조립식 판넬 및 건축자재 판매업체로 작년 연말에도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이불 40채를 후원한바 있다. ㈜바로바로패널 나상록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가남 기자단에서는 관내 결식우려가구를 위한 80만원 상당의 쌀국수 40박스를 기탁하였다. 가남 기자단은 가남읍의 다양한 소식을 주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적극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가남기자단 류재국 기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느 때보다 더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모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21일 여주시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대신면에 전달했다. 대신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살기 좋고 풍요로운 대신면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지역주민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자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 대신면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 이상이)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힘겨운 한 해를 보냈지만, 새로운 내일을 위해 주민들 모두 조금 더 힘내서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이 성금을 모았다.“고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신면행정복지센터 박충선 면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회원님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뿐이다. 모아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관고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규남)는 21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삼계탕 100개를 기탁하였다. 관고동새마을협의회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공익사업을 묵묵히 이어오던 가운데, 이번에는 연말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을 기탁한 것이다. 이규남 회장은 “최근 코로나 19 감염병이 확산하는 위중한 상황에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을 기부하게 되었다”며“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번 기탁의 취지를 말했다. 노재덕 관고동장은 “지난 여름에도 관고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였는데 이번에 삼계탕을 기탁해주어 정말 감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실천을 해주신 관고동 새마을협의회의 변함없는 이웃 사랑을 기반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관고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점동면새마을부녀회는 21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마을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점동면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수확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하였으며,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평소 고추장, 김치 등 꾸준한 나눔행사와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고, 점동면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및 복지대상자 연계 등 마을의 수호천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늘 마을을 위한 일에 앞장서 주시고, 또 소중한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보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소중한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점동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