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23일 ‘21년 마지막 회의인 제6차 정기회의를 마쳤다. 이날 첫 번째로 출산가구 출산장려 지원사업인 ‘아이행복Dream 사업’ 추진하였다. 대상자인 윤○○ 아동의 부(父)가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축하하는 자리 되었으며 선물로 상품권을 전달했다. 두 번째로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의 마지막 배분활동을 하였다. 각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여쭈었으며 선물꾸러미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로 지난 12월 초부터 진행한 여주시 최초 ‘마을복지계획 수립 참여’와 관련하여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을복지계획 수립사업 보고’가 있었다. 4개 사업이 도출되었으며 그 중 앞으로 협의체가 추진 할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이 있는지 열띤 토론을 펼쳤다. 향후 22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제4기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과 관련하여 논의가 있었다. 현 위원 모두가 다시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열의가 있고 봉사활동을 잘 할 수 있는 인재를 추가 영입하자는 데에 입을 모았다. 제4기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2년도 행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역아동센터에서 만든 사랑의 비누 105개, 재활용양말 모으기로 만든 방석 30개, 유자청 28개로 코로나19 대응 현장(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 등)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자 급증 시 자원봉사자를 파견 하여 선별진료소 지원 및 혼잡한 보건소 주변도로 주정차 관리를 지원하였으며, 한파가 우려 될 경우 추운 시민들을 위해 핫팩을 제공하였다.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장(민호기)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건소 및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계속해서 필요한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천시보건소장은“정성어린 깜작 선물은 지쳐있는 보건소 직원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각계각층에서 보내주고 계신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가 2008년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위탁 운영 중인 이천영어마을은 '겨울방학캠프'를 2022년 1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통학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Dream Jobs’를 주제로 “Animal Rights Activist”, “Weather Forecaster”, “Builder” 등 직업과 관련된 흥미로운 수업과, 유네스코 핵심가치를 담은 “문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단체게임, 공작 및 활동 등을 포함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도 즐길 수 있는 알찬 캠프를 준비했다. 이천영어마을 겨울방학캠프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수업을 “비접촉식”으로 개발하였다. 그 외에도 1인 1책상 사용, 비말 차단막 설치 및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한 반을 10명 이내 소수 인원으로 편성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4회에 걸쳐 1차시 당 36명으로 진행한다. 진행 일정은 ▶ 1차 : 1월 17일 ~ 19일, 2차 : 1월 24일 ~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우현녀, 민간위원장 김동일)에서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84명에게 “행복의 씨앗나누기” 소원선물과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신둔면마을복지계획 선포식을 실시하였다. 올해로 10번째인 신둔면 행복의 씨앗나누기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행사를 축소하여 정기회의로 실시하였고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022년 실시될 마을복지계획 실행에 앞서 “나눔을 더(the)하는 신둔면마을복지”라는 슬로건으로 위원들 모두가 더욱 열심히 활동 할 것을 다짐하였다.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동일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분들 덕분에 관내 아동 · 청소년들에게 성탄 소원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또한, 우현녀 신둔면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아동·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소원선물이 되길 바라며 행복의 씨앗나누기를 통하여 사랑과 나눔을 더(the)해 우리 모두가 위기극복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소아청소년의 건강권 확보를 위하여 지난 12월 22일 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과 소아청소년 야간진료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이천시는 심야시간대 소아청소년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할 마땅한 의료기관이 없어 지역주민의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개설 요청 등의 민원이 주기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천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전문의 협진을 통해 골든타임 내 적절한 전문치료 및 응급처치가 가능한 이천병원과 긴밀한 접촉을 통해, 내년부터 소아청소년 야간진료를 운영하기로 협의하였다. 현재 이천병원이 코로나 전담치료병원으로 응급실 등 일반진료가 이루어질 수 없어, 소아청소년 야간진료 운영시기도 다소 늦어질 수밖에 없는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내 운영 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여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그동안 야간에 소아청소년 응급환자 발생 시 마땅한 의료기관이 없어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었다”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소아경증환자에게 신속한 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의료센터 이용으로 인한 불편 및 비용 부담 경감으로 소아청소년의 건강과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12월 23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7차 정기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아동에게 학습지를 지원하는 아이 행복 꿈 지킴이 사업과 출산가정 축하 지원 사업 계획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하였다.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여흥동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공부방꾸미기 사업, 시원한 여름나기 에어컨 지원, 해피위크앤드 반찬 지원, 출산가정 축하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주민 복지에 앞장섰다. 구본민 민간위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모든 세대와 계층이 더불어 잘 사는 복지 여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다가오는 2022년에도 지역의 위기가구에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가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흥동의 복지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23일 여주시화훼연합회는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78개 농가로 구성된 여주시화훼연합회는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등의 물품을 기부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서 오남규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코로나19로 농가들 역시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 날 전달된 성금은 금사면 희망온누리 계좌에 기탁 후, 금사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12월 28일, 세종국악당에서 '2021 문화가 있는 날' 12월 공연인‘국악앙상블의 항해’를 펼친다. 여주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매달 무료로 진행되는 여주세종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의 12월은 그동안 진행했던 '악기의 항해'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다양한 국악기와 양악기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국악앙상블의 항해’로 여주시민을 만난다. 대금, 소금, 해금, 가야금, 타악, 소아쟁, 생황 등의 정통 국악기와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기타 등의 양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연주에 강상구 음악감독의 해설을 곁들여 여주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될 예정이다. '국악앙상블의 항해'를 이끌 작곡가 겸 음악감독‘강상구’는 KBS대학국악제 우수작곡상, 제1회 더 뮤지컬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제12회 한국 뮤지컬대상 음악상 등을 수상했다. 또 월드뮤직의 개척자로 평가받으며 여러 영화, 뮤지컬, 연극, 무용극, 애니메이션의 OST 작곡과 2018 평창 패럴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을 맡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귀에 익숙한 강상구 감독의 곡인 ‘해피니스’, ‘기분 좋은 하루’ 등과 뮤지컬‘이순신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2021년 하반기 베스트 친절공무원 5명을 선정하였다. 베스트 친절공무원 선정은 '2021년 여주시 고객만족도 및 공직자 친절도 평가' 시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하반기 친절공무원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화평가로 진행하였으며, 전화 최초 수신상태, 응대태도, 끝맺음, 전반적 만족도 4가지 항목을 평가하여 최고점을 받은 5명을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5명의 공무원은 감사법무담당관 이주원 주무관, 관광체육과 박상신 주무관, 전략정책관 심보경 주무관, 능서면 성여진 주무관, 사회복지과 류승호 주무관이다. 선정자에게는 12월 종무식 시 시장 표창 수여와 지역화폐로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 친절은 공무원의 기본 태도라고 생각하며, 매년 친절공무원을 선정하여 친절행정에 대한 공무원들의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항상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 ” 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22일 오후 5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 여주시 청소년 평화통일 서평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회장 민경학)가 주최하고 여주시와 여주시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서평대회는 독서와 토론(책모임)을 통해 평화통일에 관한 여주 관내 청소년들의 의식을 높여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서평대회에서는 ▲대상 세종중 2학년 강미나 ▲최우수상 대신고 1학년 구서빈, 여주고 1학년 임영후 ▲우수상 세종중 2학년 정세진, 흥천중 1학년 김수아, 세종중 3학년 정준서 등 총 6명의 청소년이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총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됐다. 이번 서평대회 지정도서는 중등 ‘평화로 가는 사진여행’, 고등 ‘평범하지만 특별하게 살랍니다’로 북한을 직접 방문한 사진작가의 사진 이야기과 탈북민들의 생생한 북한 이야기가 주요 내용이다. 이번 서평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대부분 북한에 대한 편견과 오해에서 벗어나 같은 민족으로서의 동질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경학 회장은 “청소년들이야말로 다가올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세대다. 평화통일이라는 주제가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지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