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북내면 이장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27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명호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각 마을 이장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제선 면장은 “겨울 추위까지 녹이는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북내면에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으며, 보내주신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오는 2022년 1월 6일(목)부터 21일(금)까지 진행하는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품목별 전문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추진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소규모 대면교육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방역패스를 도입하여 2차까지 백신을 완료하거나, PCR 음성결과가 48시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한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밴드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교육과정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각 교육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해당 교육 3일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축된 중에도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 및 기업지원 정책으로 2021년 한 해 동안 54개 공장을 신규 유치했다. 이러한 기업유치 성과는 기업 운전자금 지원, 기업의 개발생산 판로지원 및 기술개발 지원, 중소기업의 첨단기술 보급 지원 등 기업의 경영애로사항을 경청하여 적극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여주시의 적극적인 기업지원 노력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여주시에서 추진한 주요 기업지원 활동으로는 ▲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1억원 출연, 394개 사업장에 약18억원의 보증 지원 ▲ 중소기업 육성기금 사업으로 4천3백만원 출연, 334개소 중소기업에 최대2.5%의 대출이자 지원 ▲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및 경기테크노파크에 1억 6천만원 출연, 46개 중소기업의 생산판로, 스타기업 육성, 디자인·기술개발 지원 ▲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에 2억원을 지원하여 12개 중소기업의 제조라인에 첨단기술 적용 지원 등이다. 특히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의 경우 기존에는 기업이 사업 참여시 총사업비의 50%를 부담하였었는데 2021년도 여주시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능서면이 오는 12월 31일 세종대왕면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1914년 일제강점기 방위개념에 따라 명명된 행정구역 명칭을 지역 이미지 및 정체성을 반영하여 변경함으로써 지역 인지도 향상 및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함이다. 능서면 명칭 변경은 금년 7월 명칭 변경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여러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31일 '여주시 읍·면·동리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공포됨과 동시에 시행된다. 특히 지난 10월 여주시민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찬성율이 88.5%의 높은 지지로 축복속의 세종대왕면이 출범하게 되는 것이다. 세종대왕릉은 헌릉(서울 강남구)에서 태종의 묘와 나란이 있다가 1469년(예종 1년) 지금의 여주시 능서면으로 천장된 이후 550년 이상 현위치에서 영면하고 계신곳이다. 한편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이 능서면을 포함한 여주시가 새로운 변화의 시작점이 되고 단순한 명칭 변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종대왕의 위상에 맞는 여주시로 도약 될 수 있도록 여주 시민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가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주시는 ‘여주시 출자법인 ㈜푸르메여주팜 설립’ 사례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MBN이 공동주관한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MBN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20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은 축사에서 “기초자치단체의 정책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정책이며,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실감 정책이므로 이 정책들이 대선공약 등 다방면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는 10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268건의 정책들을 서면심사, 발표심사, 대국민투표를 선정해 좋은 정책을 선별하고 수상 정책을 선정하였다. 여주시의 사례를 비롯해 최종 선정된 정책들은 대통령 후보자,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주시 오학동에서 스마트팜 작물을 재배·유통·가공하는 ‘푸르메여주팜’에는 38명의 발달장애인이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받으며 각자의 업무여건에 맞는 직무에 종사하고 있다. 전국 최초의 컨소시엄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12월 28일 여주시 ‘흥천면 의용소방대’는 흥천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쌀(10kg) 25포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의용소방대는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화수분(쌀독)’이 운영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이 식사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한다고 밝혔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재해에 맞서 싸우는 의용소방대는 항상 든든하고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까지 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12월 28일 여주시 ‘흥천면 이장협의회’는 흥천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이장협의회는 ‘사랑의 화수분(쌀독) 운영’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각 담당 마을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각 마을 대표로서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기탁된 성금은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김영서, 허인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대신면이장협의회에서는 코로나로 힘겨웠던 한 해를 잘 마무리하자는 의미로 대신면의 주민들을 위해 성금 210만원을 기탁했다. 대신면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늘 대신면 주민들의 손발이 되어 이웃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살기 좋은 대신면을 가꾸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연말마다 어려운 이들을 위한 성금 기탁에도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대신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서도원)는 ”올 한해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힘겨운 한 해를 보냈다.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소소하게나마 주민을 위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각 마을 이장님들과 뜻을 모았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에 대신면행정복지센터 박충선 면장은 ”대신면이장협의회 서도원 협의회장님을 비롯해 늘 면정을 위해 힘써주시는 각 마을의 이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27일,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는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시·양평군), 소병훈 국회의원(광주시갑)을 만나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도원 공동추진위원장(여주)은 광주, 이천, 원주 공동추진위원장, 관계공무원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수도권 내 불균형․불공정 해소,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을 여·야 국회의원에게 건의했다. 서도원 위원장은 “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수도법에 따른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규제에 묶여 기업유치와 도시개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GTX-A가 연장되면 수도권 인구분산과 부동산문제 해소,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의서를 전달받은 김선교 국회의원은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은 지역균형발전측면에서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대선공약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여야를 떠나 4개 시 110만 시민의 염원이 담긴 중요한 사항으로 지역구 국회의원과 당차원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지난 24일 2022년부터 2년 동안 시민의 세금상담을 함께해 줄 제4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전통시장 상인 등 세금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해 주는 제도다. 제4기 마을세무사는 지난 3기부터 함께 해 온 채백희 세무사를 비롯해 4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정기남 세무사로 총 2인이며 , 2022년 1월부터 2년간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무 상담과 지방세 불복 청구 등 관련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에는 세무사 사무소 등에서 개별적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다만,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 및 신고대행은 포함되지 않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상담하기 위한 제도이므로 일정금액 이상 재산보유자 등은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 마을세무사에 지원해 준 제4기 마을세무사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복잡한 세금문제로 고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