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예우와 생활안정을 위해 2022년 1월 부터 보훈수당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개정된 관련 조례에 따라 보훈명예수당과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기존 5만원에서 7만원, 참전명예수당은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각각 인상하여 지급한다. 이번 수당 인상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유공자와 유가족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12월 현재 보훈수당을 지급받는 대상자는 2,016명이다. 보훈명예‧참전유공자수당 등은 이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보훈처에 등록된 국가유공자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엄태준 시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우리 사회에서 존중받고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28일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옥선)는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는‘제15회 장호원 램프의 요정' 발대식이 개최하였다. 올해로 15회를 맞은‘램프의 요정’은 지난 8월부터 지역 기관⦁단체 및 교육기관에 저금통을 배분하는 등 모금을 진행하였으며, 관내 96개 기관⦁단체 및 개인 후원자들의 기부로 1,900만원을 모금하였고, 장호원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63명에게 15만원 상당의 소원 선물을 전달하였다. 송옥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역을 따뜻한 복지울타리를 만들어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하는‘램프의 요정’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아동․청소년의 긍정적 성장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의 주민통합과 계층 간의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있는‘램프의 요정’이 힘든 상황에서도 진행 될 수 있는 것에 대해 장호원 읍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지난 27일, 제3회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이천시 소속 변호사가 법률상담이 필요한 읍·면·동 주민을 위해 월 1회 각 읍·면·동으로 순차적으로 찾아가 민사·형사·가사·노동 등 시민생활 전반에 대해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0월 장호원읍(10.25.), 11월 증포동(11.22.)에 이어, 이번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마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전화예약과 현장 방문신청을 병행하여 추진됐다.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법률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존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예정되었던 상담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하여 총 9건의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시민은 “마장면에 거주하면서 법률상담 서비스를 받을 곳을 찾기가 어려워 문제를 미뤄왔는데 시에서 이곳까지 찾아와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해줘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내년 처음으로 진행되는 제4회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관고동(2022.1.24.)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는 2021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시 농촌마을탐방기 “鄕記(향기)”를 12월 29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시군역량강화 전담기관인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는 지난 8월 이천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자단을 모집하였다.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으로 모집된 기자단은 글쓰기와 사진촬영 교육과정을 거친 후 16인이 위촉되었다. 마을기자단은 2인1조로 구성되어 상호 소통하며 농촌마을을 탐방하고 취재하였고, 기자단 중 선출된 3인의 편집위원들은 기획 ·편집의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천시 농촌마을 탐방기 “鄕記”는 “고향내음 가득한 기록”을 담고 싶다는 기자단의 소망을 담아 이름 지어졌으며, 표지 서체는 이천시 서예가 진기중 선생의 솜씨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이천시 율면 오성리의 500년 된 은행나무, 월포리의 코스모스 길과 장호원의 친환경새마을 선읍2리 등의 마을소개와 함께 김인호 버섯할아버지, 모차르트 포도원 고일권 대표, 심품종벼 수확농가 이명섭·오귀임 부부 등의 정겨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김선영 대표는 ‘농촌마을은 우리의 정서적인 고향으로 고즈넉한 경관과 이웃 간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이천정수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올해 12월 완료 하였으며 국비포함 총 60억 원이 투자 되었다고 밝혔다. 이천정수장은 1996년부터 사용하여오던 여과지 하부집수장치를 개량하여 여층심도 증가, 역세척 방법 개선, 하부집수장치 공극감소를 통하여 여과성능개선과 정수장 운영의 효율화를 이루었으며, 여과지 노후밸브 교체 및 제어시스템 교체를 통하여 정수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수지 및 배수지 도장공사와 정수지 도류벽 설치공사를 통하여 수돗물을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시는 내년 아리산배수지 재염소 투입설비 설치 추진 등 소독약 냄새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설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이천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12월 28일 여주시 흥천면 소재 흥천중학교(교장 전선애)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그림책을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전시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나는 기다립니다.’라는 주제의 다양한 관점으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해가 쉽게 그림으로 풀어 지역주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시회를 본 지역주민 한 분은 학생들이 참 영특하고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로서 톡톡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흥천중학교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우리와 같은 선배가 일선에서 등대가 되어 등불을 비추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28일 국제NGO단체 글로벌쉐어에서 갖은 영양소를 두루 섭취할 수 있어 영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동아제약의 영양식 음료 ‘이로밀’ 40,000갑을 이천시 이웃돕기사업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왔다.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체계적으로 돕는 국제구호 NGO단체로,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임직원 참여프로그램, 물품 후원, 핸즈온 참여형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탁도 글로벌쉐어가 의약품 제조기업 동아제약과 손잡고 영양식 음료를 후원하였으며, 해당 물품은 이천시의 사랑나눔이천푸드마켓, 푸드뱅크, 희망마켓 등으로 나누어져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추워진 날씨로 어르신들의 영양섭취가 걱정되었는데, 영양식 음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글로벌쉐어의 설립 취지처럼 이천시를 위한 나눔의 손길을 먼저 내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북내면농업경영인회는 지난 27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성인환 회장은 “연일 한파가 계속되고 있어 소외되고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제선 북내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북내면농업경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내면농업경영인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온누리 성금 1인 1 나눔 계좌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설성면 기업인협의회는 12월 28일,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7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 후원금은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설성분회에 100만원, 설성면행정복지센터에 600만원씩 각각 전달되어 노인회관에 다니는 지역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금석 대표(주식회사 석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업의 경제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진식 대한노인회 이천지회 설성면 분회장은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이어 연말에도 이렇게 설성면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일구 설성면장은 “지역 경제발전에 앞장서주시는 기업인협의회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복지를 위해 애써주신데 매우 감사드린다”며,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지원을 아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28일 강천면체육회와 신용기업에서 강천명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동절기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각50만원씩(총100만원)을 강천면장에게 전달했다. 오학동에 소재한 신용기업은 벽돌, 블록, 골재 등 건설자재를 취급하는 업체로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고, 올해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신병달 회장도 오학동에서 고루모도시락 여주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6년째 봉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성금을 전달하며 “연일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코로나로 인해 올 겨울 또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으로 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주위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에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본다. 어르신들 모두 추운 겨울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우리 이웃을 어려움을 항상 봉사를 통해서 함께 참여해 주시고, 동절기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성금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