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KCC글라스 여주공장에서 지난 12월 27일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하였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조대철 KCC글라스 여주공장장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KCC글라스 여주공장에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항상 KCC글라스 여주공장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주시에서도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통한 관내 기업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CC글라스 여주공장은 2021년 1월에도 8천만원 기탁 등 수년간 여주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에서는 2021년부터 향토유적 문화재 안내판 정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존 안내판이 내구성이 떨어지고 영문 안내문구 누락 및 오기 등이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안내문구에 대한 사전 검수 후 국·영문 안내문으로 표기된 유지보수형 안내판으로 향토유적 문화재 일부를 설치하였으며, 계속 추진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되고 훼손된 안내판을 우선으로 철거 및 설치 정비하고 있다”며, “사전에 종중협의 및 안내문구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안내판 설치를 진행중이어서 안내판 설치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되지만 2022년까지는 완료하여 관람객들에게 편의제공 및 문화재 주변 경관개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2021년 코로나 상황에서도 평생학습센터 상, 하반기 정규 강좌를 무리 없이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2020년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로 인하여 평생학습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할 겨를도 없이 뉴노멀시대에 맞춘 강사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온라인플랫폼 ZOOM등을 이용하여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올해 2021년 상반기 정규강좌 28개 과목을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전면 비대면 온라인학습으로 진행하였고, 하반기 위드코로나를 맞아 30개 강좌를 대면과 비대면을 적절히 병행한 블랜디드학습으로 운영했다. 감염병 상황에서도 평생학습을 원하는 시민들은 자격증 취득까지 성공하여 남다른 학습 성과물로 학습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중 가장 변화된 과정을 보면, 그동안 평생학습센터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학습자가 원주에 있는 시험장에 가서 필기 및 실기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2021년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평생학습센터에서 학습하고 같은 환경에서 시험을 치루는 방법으로 하반기 바리스타 2급자격증 시험에 24명이 응시하여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29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고용노동부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사업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지역 노사민정협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내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통하여 지역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이천시는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사업 부문에서 공동주택 노동자와의 사회적 대화를 통한 노동권익증진 방안 모색,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대형물류창고 안전문화 확산 협업사업으로 공모하여, 총 65개 지자체 중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공동주택 노동자와의 간담회 개최, 공동주택 노동자 분과 구성, 관련 조례 개정 추진, 입주민과 경비원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의사소통교육, 공동주택 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홍보 영상 제작 및 배포 등을 추진하였고, 물류창고가 많은 이천시의 지역특성에 맞춰 지역주민과 함께 물류환경안전TF팀을 구성하고 우리 지역 마을 물류안전을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및 산재 예방 캠페인을 통해 물류 산업재해 제로화를 이끌어 내고자 하였다. 본 사업을 이끈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이현경 사무국장은 “물류기업과 지역주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지난 12월 29일 소프트테니스와 배드민턴 2개 종목에 대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된 직장운동경기부는 소프트테니스부는 감독 1명과 선수 3명으로, 배드민턴부는 감독 1명과 선수 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천시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시민을 위한 팀으로 만들기 위해 1 여년간의 준비를 거쳐 오늘 창단식을 가졌다. 지난 2월에는 이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인지도와 향후 운영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시민 500 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앞으로 운영할 직장운동경기부는 ‘이천의 자녀가 주축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과,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기여할 수 있는 종목을 좋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더해 지난 4월에는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자리하여 이천체육발전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이 토론회에서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있어 창단을 결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창단종목을 선정하기 위해 이천시체육회에 의뢰하여 체육회 43개 가맹단체와 장애인체육회 14개 가맹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하였고, 그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2021년 연말에 계속해서 우리주변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고 있다. 12월 29일 개미파출시스템는 관내 추운겨울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김,떡,휴지,귤 등을 담은 생필품 박스 10박스를 증포동행정복지센터 기탁했다. 개미파출시스템 정순애 소장은“연말에 주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생필품 박스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개미파출시스템은 2005년부터 운영하는 커피자판기 동전과 정순애 소장의 금액지원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내의, 생필품 등을 지원해왔다. 이재학 증포동장은 “개미파출시스템에서 연말 우리 지역사회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나눔이 모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인그리디언코리아는 12월 29일 이천시청에서 겨울철 연탄 난방을 하는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이 한파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연탄 지정기탁을 진행했다. 식품 음료 산업용 재료에 쓰이는 고품질의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식품기업 인그리디언코리아(담당자 이주환, 남기학)는 작년 한해보다 더 강한 한파에서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하게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및 대상자의 상황들을 면밀히 검토하였고, 지역사회와 소통 하고자 장호원로타리클럽(회장 신성희)과 협업하여 연탄 약 4500장을 장호원과 율면 일대에 거주하는 15가구에 전달했다. 엄태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이천시장)은 인그리디언코리아가 인간과 자연에 대한 끝없는 애정과 이상을 사회공헌으로 보여주기 위하여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연락주시는 점과 좀 더 나은 과정을 위하여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찰하고 직접 실천하고자 하는 모습에 대하여 지역을 얼마나 사랑하고 함께 하고 싶은지에 대한 깊은 공감을 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로 동행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의 브랜드와 방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24일 여주벧엘교회 이기천 목사가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700만원을 기탁하였다. 별다른 내색 없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후원 방법을 문의한 이 목사는 그날 오후 작은 규모의 교회임에도 700만원이라는 거액을 후원하여 주변을 놀라게 하였다. 이기천 목사는 “작은 금액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내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교회가 있는 한강주택에도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는데 중앙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써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작은 규모의 교회로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이 크실 텐데도 귀한 마음을 내어주신 목사님과 신도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이웃을 위하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나눔이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이 되어 보다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절화연구회(회장 박수은)와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절화의무자조금 신(新)화환 전시회를 오는 29일에서 31일까지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新)화환 10여점 전시를 통하여 새로운 화환문화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장기화로 많은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함과 우울함을 꽃과 함께 해소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절화연구회 박수은 회장은 “여러 행사에 전시되는 아름다운 경조화환을 관람만 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행사 진행 후에 꽃을 나눠줄 수 있는 화환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술보급과 라재현 주무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화환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장소를 제공해준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가 끝나는 31일 오후에 시민들에게 전시된 꽃을 나눠줄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에서 추진중인 '여주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가 12월 29일 중앙동 월송 1통 마을 방문으로 100회차를 맞이하였다. 여주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일과시간 전인 오전 7시에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한 시간 동안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는 생활 밀착형 행정으로 지난 6월 30일 여주시 북내면 금당천변 로드체킹을 시작으로 부지런히 지난 6개월간 100개소 마을을 방문하였다. 접수된 민원 건의사항은 300여개로 이중 77여건의 민원이 완료되었고 현재 추진 검토 중인 민원은 200여건이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장, 월송1통장, 노인회장 등 마을 임원이 참여하였으며 마을안길을 돌며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참여한 주민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을 방문해 주고 민원까지 해결해 주어 더없이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에 주민들이 부르는 곳은 어디든 찾아갔다.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최대한 준수하기 위해 소수의 주민들과 만날 수밖에 없음이 아쉬웠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만날 수 있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