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상규, 이은주)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지난 1월 1일 설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설성면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음식섭취가 제한되어 2022년 임인년 새해맞이 떡국 떡을 준비해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해 마을 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인 8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월 3일 관내 학교에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의 협의회장과 부녀총회장, 총무들이 설성면 관내 학교인 장천초, 설성초, 경남중, 세무고등학교를 찾아가 직접 장학금을 전달했다. 평소 설성면에 끊임없는 봉사활동으로 활발한 새마을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박상규, 이은주 회장은 “2022년을 맞아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말하며 “장학금을 통해 설성면 학생들이 코로나19 시국에도 흔들리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재석 설성면장은“떡국 떡 나눔 행사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4-H연합회(정호영 회장)는 지난 12월 29일부터 12월30일 양일 간 이천시 로컬푸드 직매장 앞에서 ‘청년농업인 농산물꾸러미 판매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 4-H 과제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올 한해 수확한 농산물로 꾸러미를 기획하여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청년농업인 4-H단체 공감대 형성을 통한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생분해성 포장재를 활용한 꾸러미 제작을 통해 ‘탄소중립’ 중요성을 널리 퍼뜨리고, 4-H회원 농산물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정호영 이천시4-H연합회장은 ‘양평 리버마켓처럼, 이천의 젊은 청년농업인이 자신의 농산물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이천 청년농업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이때, 시대 흐름에 맞춰 탄소중립의 가치를 되새겨보고 4-H회원 제1의 실천과제로 모든 행사에 녹여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한 김상원 이천로컬푸드 센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인'2022년도 희망하우징 사업'지원 대상가구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이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수급자(생계․의료․주거) 및 차상위 계층, 긴급지원대상자(화재 등 위기상황), 장애인 또는 고령자(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이하) 등 주거취약계층(자가 및 임차세대)으로 10세대이며, 지원 내용은 지붕개량 및 외벽보수, 창호 및 출입문교체, 화장실보수, 전기점검, 보일러수리, 방역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해당 세대가 필요로 하는 수요자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하우징은 업체 및 개인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하여 주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2017년 최초 시행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다. 2022년도 희망하우징 사업에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1월 24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소득수준, 주거약자, 주택의 노후도 및 긴급성 여부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오랫동안 거주하지 않는 빈집으로 인한 미관 저해 및 붕괴·화재발생 등 안전사고 방지와 더불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업화 진행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농촌지역의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빈집,폐가 등 우범화 및 붕괴 우려로 인한 2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환경 개선목적으로 올해 관내(읍·면) 47동의 농촌빈집을 철거하는 계획을 하였으며 1동당 최대 300만원까지 보조금(추가비용 자부담)을 지원키로 하였다. 이 중에서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의 경우, 환경보호과에서 추진 중인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거주 또는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어촌 주택 또는 건축물이다. 선정기준은 붕괴위험 등 노후화가 심각한 건물, 슬레이트 처리사업 연계여부에 따라 우선 선정하며, 대상자 선정이전에 임의로 철거한 건물은 제외한다. 2022년 농촌빈집철거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세대는 1월5일부터 2월11일까지 주민등록상 해당 주소지 읍·면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신둔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12월 29일 신둔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10kg 쌀 100포를 전달하는 ‘행복의 사랑쌀 나눔’ 행사를 하였다. 신둔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기 위한 취지로 2021년 한해동안 진행한 ‘헌 옷 모으기행사’ 수익금으로 구입한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행복의 사랑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경제적 뿐만 아니라 강추위에 힘들어 하는 저소득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1월 3일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 내 위치한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임인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참배는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조기주 교육장을 비롯해 행정과장, 교육과장 등 주요 간부공무원만 참석했다. 신년 참배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숭고한 넋을 기리고, 이천교육의 발전과 코로나로 인한 국가적 위기극복을 기원했다. 조기주 교육장은“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이천 교육 가족이 함께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려 한다. 2022년에도 행복한 이천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2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맑은 기운을 담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강한 힘과 권력을 상징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착하고 슬기로운 동물로 숭배하기도 합니다. 우리말에는 호랑이와 관련된 표현이나 속담이 참 많습니다. 그 하나가 대인호변(大人虎變)이란 말입니다. 큰사람은 호랑이와 같이 변한다는 말로, 덕이 높은 사람이 정치를 하면 세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인지 동서고금의 지도자들은 하나 같이 변화를 외칩니다. 세상이 변화하고 있으니, 우리도 같이 변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바꿔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대대로 이 땅을 가꾸며 살아야할 그 존재의 이유,그것이 바로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자, 변화를 받아들이는 힘이라고 말입니다.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도전은 항상 새롭습니다. 우리가 마음먹은 변화의 수단 역시 새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목표로 삼은 행복의 가치들은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금사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이대성)는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종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금사면정과 주민을 원활하게 연결하여 주민화합으로 지역발전에 헌신·봉사하는 금사면이장협의회는 지역사회 나눔까지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서 이대성 협의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동절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18명의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이장님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점동면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사업장,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점동면 소재 '진농원'의 전충호 대표가 100만원, 28일 남양엔지니어링 홍광표 대표가 2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29일에는 성명을 밝히지 않는 두 명의 주민이 성금을 전달하였고 30일에는 뇌곡2리 정명섭 이장이 100만원을 기탁하면서 마을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부탁했다. 이들은 평소에도 명절이나 마을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성금·봉사활동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에도 마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겨울 추위가 무색할 만큼 따뜻한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이 점동면 소외계층에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소중한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점동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점동면 소재 '동보전기'의 전충종 대표가 연말을 맞아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마을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충종 대표는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2년동안 지역봉사에 힘쓰고 있으며, 재능을 살려 저소득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따뜻한 온정과 이웃사랑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것은 마을 주민이라면 누구나 끄덕일 정도로 알려져 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늘 마을을 위한 일에 뜨거운 가슴으로 앞장서 주시고, 또 소중한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보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소중한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점동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