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2022년 새해를 맞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일 동광산업(대표 이명화)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7일 안병훈법무사사무소에서 KF94 방역마스크 1,200장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동광산업 이명화 대표는 “중앙동이 여주시에서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이 제일 많이 계신 걸로 알고 있다.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잘 사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훈 법무사는 “코로나 초기 우후죽순 생긴 마스크 업체들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구매하였는데, 고객들과 나눔도 하고 일부를 중앙동에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중앙동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명절을 앞두고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자립 역량 강화 및 소득향상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2022년도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2011년부터 700명 이상의 강소농을 배출했으며, 특히 2021년에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농가경영개선지원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은 이천시에 거주중인 청년 농업인, 귀농인, 경영 전략 수립을 원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총 10회 이상 실시하며 내 농장의 장․단점 분석, 농업 회계 프로그램,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 핵심 경영전략의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직접 신청이 가능하고 이메일 발송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교육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급과 경영축산팀(031-644-416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호법면행정복지센터(호법면장 이태희)는 7일 개최된 이장회의를 통해 2022년도 호법면의 비전과 목표를 호법면이장단과 공유하였다. 이태희 호법면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 숨쉬는 호법'을 호법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우리 호법면은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깨끗하고 풍요로운 공동체를 지향한다.”며 비전이 지닌 의미를 설명하였다. 또한 ▶면중심지 허브화 및 공동체 활성화▶동서남북 살(쌀)맛나는 풍요로운 자족도시▶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테마파크 조성▶소외된 사람이 없는 더불어 잘사는 사회▶내가 지키고 보전해야할 클린 호법 등 다섯 가지 핵심목표를 제시하였다. 이어서 목표달성을 위한 세부계획으로 신청사 개청과 함께 주민의 행복과 편익증대에 초점을 맞춘 행복민원실 조성, 농축산분야에 대한 각종 지원 정책, 10개 구간에 이르는 면내 도로개설 계획, 호법의 숲 집중 조성계획 및 중장기계획으로 추진 중인 캠핑장 조성사업 등을 중점 설명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유산3리 박영운 이장은 “호법면에서 어떤 목표로 어떤 사업을 추진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유익한 자리였으며, 이장으로서 면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임산부에게 친환경 먹거리 제공으로 임산부 건강 증진 및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동시에 유도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주시에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8만원 상당(자부담 20%)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임산부친환경농산물 통합쇼핑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임산부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98명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임산부에게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친환경농산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1월7일 오학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찜질팩 100개를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전달하였다. 김상희 오학동장은“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가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기부해주시는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소외되는 이웃없이 오학동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석희 민간위원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달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2022년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를 위하여 12개 읍면동의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신둔면을 시작으로 7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 지난해 4월 주민자치회 전면실시를 위한 시범지역으로 모가면, 창전동을 선정․운영하여 이미 주민자치의 역량을 확인한 바 있으며 이어 12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하여 실질적 주민자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제 첫발을 내딛는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기본소양 의무교육(6시간)을 이수한 위원으로 각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 30~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년의 임기로 지역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주민자치회는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읍면동 차원에서 운영되는 자문기구의 성격인 반면, 주민자치회는 주민 대표성을 바탕으로 시군구의 장이 위촉하는 주민대표기구다. 앞으로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는 읍면동 주민생활 관련 사항에 대한 협의, 주민화합 발전사무, 지방자치단체 위탁 사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지역의 주인으로서 지역의 어려움 등 지역이 해결해야할 일을 주민이 같이 의견을 나누고 해결해 나가는 구심체의 역할을 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그 역할이 크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지역전통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22년 국가지정문화재 및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 예산으로 국·도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체 사업비로는 4억 원 증가(전년대비 3배)한 것으로 그동안 문화재 기반 시설 확충 등 필요적 경비에 대해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도비를 확보하여 추진이 어려운 사업들을 해결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는 2021년 이천시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는 시군종합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우수지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올해 확보한 문화재 보수정비 예산은 ▶설봉산성 탐방로 정비 ▶이천 어재연 고택 초가이엉잇기 ▶수광리 오름가마 배수로 정비 ▶이천 중리 삼층석탑 보존처리 등 관람객 편의와 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하여 사용 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문화재 보수 정비 사업을 통하여 이천의 역사를 품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여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이며, 우리 이천의 잊혀져가는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켜 문화행사와 더불어 역사가 숨 쉬고 문화 향기가 가득한 이천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관내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 파악을 위한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의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조사기준일(2021.12.31.) 또는 조사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약 30,433개)를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다.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현장 면접조사가 원칙이며 전화조사 및 배포조사도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1월 7일부터 1월 19일까지이며, 만18세 이상으로 조사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각종 통계조사 경험자 및 저소득층, 장애인, 다자녀 보육가구 등을 우대 선발 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이천시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식을 작성하여 시청 정보통신과에 방문 접수 또는 공고문에 기재 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결과는 1월 21일 개별 통지 할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정보통신과로 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생활폐기물 배출장소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총 4억1800만 원(국비 7천5백만원, 도비 4천4백만원, 기금 1억2천만원, 시비 1억7천9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33개소(재활용 분리수거장 27개소, 감시카메라 6개소)의 규모다. 재활용 분리수거장 설치 요구 및 불법투기 신고 건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시에서는 적극 예산을 확보해 추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농업인의 가공사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현장맞춤형 농산물가공 제품개발 품목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도비사업으로 실시하는 '농산물가공 제품개발 시범'사업 예산 5천만원을 확보하여 가공사업을 희망하고 있는 농업인들이 막연하게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하도록 구체화하여 농산물가공 상품의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포장 디자인 등을 지원하여 가공상품의 생산판매를 통한 소득창출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는 지난해 이천쌀맥주 제조기술, 제과제빵용 이천쌀가루 제조기술, 알찬미로 만든 이천쌀식혜제조기술, 3색 고구마앙금제조기술 등을 개발하여 생산업체로 기술이전을 하였다.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김동호 농산가공팀장은‘우리시의 다양한 농산물을 이용한 새로운 가공상품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개발단계부터 생산을 담당하게 될 농업인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하여 행복한 이천 농촌경제 활성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밝혔다. 농산물가공 제품개발 수요조사 지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