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4일 청평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떡만둣국 나눔』사업을 추진하였다. 청평면 지사협 특화사업 『떡만두국 나눔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피고 함께 나누면서 행복을 주는 나눔 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청평면 지사협 위원들은 음식(떡국 떡, 손 만두, 포장한우곰탕, 한과)을 준비하여 복지대상자 50분을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하였다. 사업에 선정된 어르신은 “찾아오는 이가 하나 없어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웃는 얼굴로 나를 보러 와주고 푸짐한 음식을 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진다. 정말 감사하게 잘 먹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양성남 민간공동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지역 내 복지대상자들을 찾아뵐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을 뵙기를 바라며 살기 좋은 청평이 되도록 우리 지사협 위원들이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석 청평면장은“추운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참여해주신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다들 힘드시겠지만 청평면내 모든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설악면 창의리 민각현님은 지난 13일 월요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0만원을 기탁하였다. 민각현님은 “매년 연말이 되면 여건이 되는 한은 기부를 하려고 노력한다. 올해도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며 “연말연시에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했으니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범주 설악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매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다”며 “기부금은 설악면 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악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자원봉사단체 새빛회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가평읍과 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기탁했다. 새빛회는 “새로운 빛을 환하게 밝힌다”의 의미로 1996년 자원 봉사 활등을 목적으로 조직되어 현재 25명의 회원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새빛회 회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나날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다가가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미소로 기탁 소감을 밝혔다. 성금을 전달 받은 가평읍과 북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새빛회가 날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뜻깊은 활동을 통해 우리 마음을 넉넉하게 채워 줘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10일 금요일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포천시, 동두천시, 양평군, 연천군 4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그리고 포천시, 동두천시, 양평군 3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 심리적 외상 긴급 지원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갖고 상호 연대를 통해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청소년들의 위기 예방과 치유에 힘쓰고자 심리적 외상 긴급 대응체계 발전을 위한 협력적 관계 유지, 소속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자문, 전문적 기능, 지역자원, 서비스 등을 연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각 협약기관은 상호 협력 아래 각 지역 내 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구축 및 지원을 통해 양한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현진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위기청소년뿐만 아니라 경기북부권역 위기청소년들이 심리적 외상 긴급대응체계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이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와 가평군이 지원하는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이 한강수계관리위원회(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하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이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한강수계 5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도에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추진한 총 8개 사업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그 중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이 좋은 성적을 얻었다.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은 수변구역 및 특별대책지역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복지증진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마을회관 개보수, 도시가스 기반 확충, 마을경관개선, 유기질비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과평가 결과에 따르면 가평군의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및 관리 능력이 매우 우수하고 일간지 게재를 통한 사업계획 공개, 주민설명회 및 간담회 실시 등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특히 주민지원사업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설정한 성과목표를 102.1% 달성하며 지역 주민의 주민지원사업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우리군의 각 지류하천 및 한강수계의 맑은 물 보전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지난 14일 가평-춘천간 광역관광특구 지정 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했다. 특구 지정 신청 범위는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대곡리, 읍내리, 이화리, 금대리와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방곡리, 방하리, 백양리, 서천리에 이르는 방대한 규모다. 2019년 9월 관광특구 공동추진 간담회를 시작으로 2020년 10월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공동 연구용역 준공, 2021년 11월 진흥계획수립 공동연구용역 준공에 이르기까지 가평-춘천간 광역관광특구 추진을 위한 일련의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경기도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이제 경기도의 신청서 검토를 통한 최종 특구지정만을 남겨놓았다. 특구지정범위는 경기도 검토 과정 중 일부 변경될 수 있다. 군은 관광특구 지정으로 국내외 관광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가평군과 춘천시의 상생발전 및 관광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관광발전비전 정립 및 관광개발의 전략 등을 수립하고 내·외국인 관광객의 유치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최초의 광역형 지역연계협력 프로젝트인 만큼 성공적 시범모델이 될 수 있도록 특구지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새마을지도자가평군협의회는 12.13. 09:30~15:30 가평군 희망구장 옆 얼쑤공장 주차장에서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보유량이 3.3일분으로 적정혈액보유량 5일분의 66% 수준까지 감소한 실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가평의 남․여새마을 지도자가 헌혈운동을 추진했다. 13일 하루 간 얼쑤공장 주차장에서 헌혈차가 대기하고 있으면서 가평군 남·여새마을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향후에도 가평군 새마을회는 원활한 혈액공급활동을 돕고, 응급상황과 같이 긴급한 경우 필요한 수혈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기적인 헌혈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12월 한달 간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아 반가워” 축제를 개최 한다. 이번 행사는 가평군 관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보육인들이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센터는 영유아가정에게 “마림바 공연 WITH 그림자극” 비대면 공연과 기족과 함께 만들 수 있는 ‘대형 종이 집 만들기’, ‘나에게 주는 선물-시나몬 캔들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여 가족과 함께 따듯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22일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을 모시고 ‘가평 보육인들의 愛피소드‘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데 ’어린이집 사업 경과 보고‘ 와 ’도담도담 안심보육 공모전 시상식‘, ’골든벨을 울려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 보일 예정이다. 가평군과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그들을 양육하는 부모, 양육자들 또한 행복한 가정, 육아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양육자와 영유아 가족,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한국정보통신 동북부협의회는 지난 12월 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10kg) 139포(400만 원 상당)를 가평군에 기탁했다. 한국정보통신 동북부협의회는 회원의 품위유지 및 복리증진과 공사 기술의 향상 및 공사 시공 방법의 개선을 모색하여 정보통신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정보통신 동북부협의회 장서윤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동절기가 다가오면서 더욱 힘들어 할 가평군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품을 기탁했다. 김 성기 군수는“우리군 저소득층을 위해 흔쾌히 성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후원자분들이 계셔서 더불어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전해주신 성품은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지난 12월 9일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유아용 마스크 3,000장(100만 원 상당)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가평군 어린이집 연합회는 가평 내 보육시설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여건 조성을 통하여 가평의 보육발전에 기여 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가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신현영 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한파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성품을 기탁하였다. 김 성기 군수는 “추운겨울의 시작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뜻깊은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