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올해 3분기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접수 현장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16일까지 사업자등록증 번호 끝자리 숫자에 따라 5부제로 운영된다.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등이다. 이후 1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는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다음달 20일까지 5부제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2021년 3분기(7월7일~9월30일) 집합금지 영업제한조치를 받고 방역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으로, 방역조치를 위반한 경우에는 손실보상금 지급이 제한된다. 지난달 27일부터 서류 제출이 필요 없는 ‘신속보상’ 신청이 진행 중이며, 신속보상 금액에 동의하지 않거나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이행했는데도 신속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체는 증빙자료를 제출해 ‘확인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확인보상은 온·오프라인으로 이달 10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확인보상 결과에도 동의하지 않으면 결과 통지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이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과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은 3일 단원미술관에서 열린 '2021 제22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공모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수상 작품들을 둘러봤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과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 김동수 기획행정위원장,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 박태순 도시환경위원장, 송바우나 의원은 3일 본회의장과 각 상임위원실에서 열린 '2021 안산청소년의회 제2차 상임위원회'와 환영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지난 5월 출범 이후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써온 청소년의원들을 격려하고 회의가 충실히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제4회 꿈울림 진로 페스티벌’에서 공연경진대회와 우수프로그램경진대회 대상·동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취업준비를 돕고,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프라인 공연·전시회인 ‘꿈올림 경진대회’과 온라인 행사인 ‘e-꿈울림진로페스티벌’로 나뉘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꿈드림은 각각 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먼저 3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꿈드림의 ‘브릿지 밴드’는 ‘꿈올림 경진대회’에서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공연으로 참가 10팀 가운데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꿈울림진로페스티벌’에서는 꿈드림의 ‘자격증 취득 및 취업준비반’이 동상을 수상했다. 꿈드림은 지난 3~9월 ITQ 파워포인트·바리스타·GTQ·포토샵 자격증 취득반 운영을 통해 모두 15명의 청소년들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 중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역량강화 및 인턴십 프로그램연계를 진행해 이들의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은경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며 함께 성장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10월 한 달 동안 이륜차를 포함한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정리를 실시해 모두 44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일제정리 대상은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도로에 계속 방치된 자동차, 정당한 이유 없이 타인 토지에 2개월 이상 방치한 자동차, 장기간 방치돼 범죄 및 안전사고가 우려되거나, 주민생활 불편 초래 및 교통을 방해하는 자동차 등이다. 구는 이번 일제정리로 주민신고 및 자체적발을 통해 총 44건을 적발해 16건은 자진처리를 유도해 원상복구하고, 나머지 28건에 대해서는 견인·폐차 등 강제처리할 예정이다. 강제처리 이후에는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거나, 검찰에 송치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일제정리를 통해 자동차 소유자에게는 무단방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11월 ‘랜선 인문학 마당’으로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강좌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24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는 강연은 재테크 전문가 김유라 작가가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는 북테크의 비밀’을 주제로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생생한 재테크 경험 및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유라 작가는 본인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등의 책을 집필하고, KBS ‘아침마당’, EBS ‘호모 이코노미쿠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현재 유튜브 채널 ‘김유라 TV’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오늘 10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강연과 관련한 문의는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101개소를 대상으로 백신접종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달 1일 임시·일용직 근로자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구 소재 직업소개사업소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내문을 배포했다. 구는 백신접종 대상과 예약방법의 내용이 수록된 안내문을 배포하고, 외국인을 위해 영어·중국어·러시아어·태국어·베트남어 등 총 5개 언어로 번역해 외국인들도 쉽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일상으로 빠른 회복을 위해 직업소개사업소에서 근로자들이 백신 접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드론을 활용해 안산~와스타디움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점검·안전신고·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됐으며, 시는 이달 12일까지 시·유관기관·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건축물, 가스시설 등 79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전날 민간안전점검단과 함께 추진한 점검은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뿐 아니라, 첨단장비 드론을 활용해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경기장 외벽, 막구조물 등 사각지대까지 면밀하게 점검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 시설점검 뿐만 아니라 올해 추진하고 있는 반월산단 드론 연계 관제시스템 구축 등 지속적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점검 추진으로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안전도시 안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올해 4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를 이달 30일까지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청년층의 사회적 참여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이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해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안산화폐 ‘다온’ 카드로 지급한다. 이번 4분기 지급대상은 1996년 10월2일부터 1997년 10월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이며, 신청은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에서 하면 된다.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20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며, 1994년 1월 2일부터 1996년 10월1일 사이에 태어난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은 예외적으로 소급신청도 가능하다. 기존 수령자(2021년 1분기~2021년 3분기 신청자/1996.10.2.~1997.7.1) 중 ‘자동신청 사전 동의’를 한 청년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와 정보가 연계돼 자동 신청된다. 또한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에는 신청자가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수정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제22회 단원미술제 시상식’에 참석해 입상 작가 10명을 시상하고, 미술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 시에 따르면 전날 김홍도미술관을 방문한 윤 시장은 지난달 8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전시하는 작품들을 감상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작품 활동에 매진하는 미술인들을 만났다. 1999년부터 시작된 단원미술제는 단원 김홍도의 업적을 기리고 예술혼을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안산시 대표 전시행사로, 다양한 장르와 기법, 우수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해 단원미술제에는 총 370명의 작가들이 응모해 각 분야 전문가의 1·2차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 작가 1명, 인기 작가 1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의 작가가 선정돼 이들의 작품 50여점이 전시 중이다. 미술제에 선정된 작가 10명에게는 전시지원금으로 각각 200만 원이 지원되며, 대상으로 선정된 작가 1명에게는 2천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올해 단원미술제 대상은 메인작품 ‘2050-Ocacity’을 통해 빠르게 변하며 획일화 되어가는 주변 모습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그림으로 현대인의 삶에 대한 태도와 가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