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는 오는 31일 종료 예정이었던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계도기간을 1년 추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거용 임대차계약에 대하여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다. 미신고 또는 거짓 신고 시 최소 4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임차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으나 주택 임대차 신고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3년간의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을 거쳐왔다. 이번 계도기간 추가 연장 조치는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추가 홍보, 신고 편의 제고 등을 통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만들기 위해 결정됐다. 다만, 계도기간이 연장돼도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임대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임대차 거래의 잦은 빈도, 주거 취약계층이 많은 임대차 특성을 감안하여 과태료를 현행 대비 2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1일 일본 도쿄에서 「KCON JAPAN 2024」와 연계하여 열린 중소기업 제품 판촉 행사장(이하, K컬렉션)을 방문하였다. KCON은 CJ ENM이 개최하는 K팝 기반 축제(페스티벌)로서 K-POP공연과 함께 패션,식품 등 다양한 한류상품을 판촉,전시하는 행사이다. '14년도부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CJ ENM이 협업하여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으며, K컬렉션은 이번이 24번째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 식품, 콘텐츠 등 유망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하여 현지 구매자(바이어) 수출상담과 KPOP 공연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마스크팩을 판매하는 ㈜피엘웍스는 이번 K컬렉션 참여를 계기로 일본 현지 구매자(바이어)와 1억엔(약 9억원) 규모 수출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K컬렉션 참여기업 중 우수 기업을 발굴하여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2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LG전자 조주완 CEO가 글로벌 빅테크들의 격전지이자 전 세계에서 AI가 가장 치열하게 논의되는 美 서부지역 출장 일정에 올랐다. 일주일 여 간 출장을 통해 ▲AI 전문인재 확보 ▲글로벌 투자자 기업설명회 ▲MS CEO 서밋 등을 소화하며 사업 전 영역에 걸친 AI 가속화 전략 구상에 들어간다. 조 CEO는 금번 출장을 통해 산업의 변곡점으로 부상한 AI 영역에서 세계적 수준의 역량을 확보하는 기회를 찾고, 이를 미래 성장을 위한 포트폴리오 전환과 고객경험 혁신의 기폭제로 활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가 연간 판매하는 제품은 1억 대에 육박한다. 제품 수명을 7년으로 가정할 때, 현재 7억 대에 가까운 제품이 고객 접점이 되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또 LG전자가 다양한 스마트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과 상호작용하며 확보해 온 사용 데이터는 무려 7천억 시간을 넘어선다. 조 CEO는 바로 7억 대의 제품이 AI의 고객 접점이자 플랫폼 역할을, 7천억 시간 이상의 데이터가 LG전자의 AI를 가속화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s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2일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영업본부장들이 우리금융 자사주 약 14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조병규 은행장은 우리은행이 근본적 변화와 체질 개선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가치 제고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특히 비즈프라임센터 확장 등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기업금융명가' 재건 전략을 추진하며 최근 우리금융 주가 상승에 견인차가 돼왔다. 조병규 은행장은 이번 자사주 5000주 매입으로 총 3만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시중은행 은행장 중에서는 최다 보유 주식 수다. 평소 우리은행의 실적 개선에 자신감을 피력해온 조병규 은행장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다. 부행장 등 임원진과 영업 일선의 본부장들도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더욱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영업성과를 극대화하고 우리금융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는 데에 뜻을 모은 것이다. 우리은행은 현재 우리금융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지만 임종룡 회장 취임 이후 그룹 포트폴리오 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8월까지 지역 내 야영장을 대상으로 오수처리실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야영장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오염물질 배출을 관리하고, 적정처리를 통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된 지역 내 야영장 20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정상 가동 및 관리기준 준수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오수 무단배출 등 환경 관련 법규 준수 여부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된 야영장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개선명령 등의 행정 처분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특별점검을 통한 야영장 오수의 적정 처리 유도로 인근 하천 및 호소 내 수질오염 사고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특례시는 14일부터 재가 중증장애인 일시보호 사업 ‘온종일돌봄센터’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공간에 여유가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을 ‘온종일돌봄센터’로 지정해 보호자의 입원과 경조사, 여행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재가 중증장애인에게 일시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24시간 운영되며, 입소 정원은 4명으로 입소 유형은 긴급과 일반으로 구분된다. 긴급입소의 경우 보호자 병원 입원과 경조사 등의 사유로 신속하게 입소할 수 있고, 신청시 증빙자료가 필요하다. 이용 대상은 재가 중증장애인으로 이용기간은 사유에 따라 연간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온종일돌봄센터’ 제공기관을 오는 6월 중 선정해 7월부터는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 사업은 장애인을 보호하는 시민의 돌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13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위생단체, 시 공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식품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관계자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용인특례시에서 활동 중인 78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이 안전한 먹거리 지킴이로서 시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는 결의문 선서도 이어졌다. 이상일 시장은 “식품 안전을 위해 활동해 주신 식품 관련 단체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오늘 식품 안전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 수상한 분들에게도 축하인사를 전한다”며 “1년 365일 식품 안전의 날이라는 생각으로 우리의 먹거리를 안전하게 만들자”고 말했다. 기념식 종료 후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식품안전주간 기간 동안에는 야외활동과 관광객이 많은 장소를 선정해 ‘식품 안전 및 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특례시는 진주류씨 대종회로부터 서파 류희 선생의 ‘물명고’를 풀이한 역해본(전 15권) 3세트를 기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물명고’는 류희(1773~1837) 선생이 조선 후기인 1820년대 9200여개의 물건을 이름으로 분류해 한문 또는 한글로 풀이한 어휘자료집이다.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글 100대 문화유산’에 선정되는 등 국어 어휘사와 조선후기 풍속사 연구에 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자료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기증받은 ‘물명고 역해’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지난 2014년부터 10여 년에 걸쳐 ‘물명고’의 한문과 고어(古語)를 번역‧해석한 것이다. 류희 선생은 용인 모현에서 목천현감을 지낸 류한규와 ‘태교신기’의 저자 사주당 이씨 사이에 출생했으며, 조선 후기 국어학자이자 박물학자, 어휘학자로 유명하다. 진주류씨 종친회 관계자는 “류희 선생은 평생 용인에 살면서 초야에서 학문에 몰두하신 학자”라며 “올해는 류희 선생이 지은 국어문자‧음성 연구서인 언문지가 나온지 20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용인특례시민들이 선생의 업적을 이해하고 조선시대 사회연구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특례시는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가 1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73주년 상이군경회’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용환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장, 지역 내 보훈단체장, 용인시 상이군경회 회원과 국가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에서 워싱턴 D‧C 알링턴 국립묘지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에 새겨진 ‘Freedom is not free(자유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를 인용하며 “상이군경회 기념 영상에 나온 글귀처럼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희생이 있어 이 땅에 평화의 꽃이 피어났다. 나라가 위태로울 때 목숨을 초개와 같이 생각하고 나라를 지켜준 선배님들 덕분에 우리 후배들이 자유를 누리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중앙정부와 함께 용인특례시도 보훈 복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구예술단의 난타 등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축사와 장관영 상이군경회 용인시지회장의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기념 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특례시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주거‧노무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무료 법률교육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등과 관련한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시의 분석에 따르면 전국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 2398건 중 76%인 1812건의 피해자가 청년 임차인일 정도로 임대차 사고로 인한 청년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의 전세보증금(3억원 미만) 반환보증 가입자 중 청년(1307건)은 전체의 5.1%에 불과한 실정이다. 시는 청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관련 법률을 반드시 숙지하도록 도와야 한다는 판단으로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이와 관련 시는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주거 관련 법률교육 등 공익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목영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법률교육을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하고 김앤장 사회공헌위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이 EBS 캐릭터 펭수와 만난 이야기가 15일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용인특례시는 시의 도시재생 사업을 알리기 위해 두 인기 캐릭터가 활약한 홍보영상을 15일 유튜브 조아용TV와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동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신갈오거리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 내용을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영상을 기획했다. 영상에서는 지난달 27일 신갈동 58번지 일대에서 열린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현장에서 조아용과 펭수가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축제장 곳곳을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캐릭터는 특유의 유쾌하고 앙증맞은 매력을 뽐내며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의 디지털게시판과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 로봇 등을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민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조아용과 전국적인 인기를 얻은 펭수와의 만남을 통해 용인시 도시재생 사업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협업을 통해 시정을 보다 친숙하고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임태희 교육감과 함께하는 스승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교육 현장의 힘들었던 기억을 새기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과거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효자중학교 학생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 ▲기념석 제막 ▲교육공동체를 상징하는 세 그루 나무의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특히 기념석에는 ‘혼자 걷는 열 걸음보다 함께 걷는 한 걸음이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교육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스승의날 행사의 취지를 살렸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기념사에서 “교육 3주체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관계를 회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는 임태희 교육감과 신규(저경력) 교사 24명이 함께 하는 ‘현장 공감 톡톡’으로 꾸려졌다. 구체적으로 ▲현장에서의 보람 및 어려움 나눔 ▲교육감에게 바라는 점 ▲교육감의 답변 순서로 이루어졌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사와의 공감 대화 시간에서 “여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철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초지항아리골 상인회(회장 현미령)’임원진과 안산시 관련 부서 합동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철진 의원이 주최한 이번 현장간담회에는 안산시 소상공인과를 중심으로 한 관련 부서와 지난 연초 안산시로부터 상인회 등록 및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승인받아 제도권 안에서 활동하게 된 초지항아리골 상인회가 참석해 상권 조성 후 24년이 지나 노후화된 초지항아리골 상점가의 시설 환경개선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철진 경기도의원은 참석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개선 사항을 검토했으며 도로, 보도블록, 가로등, 중앙광장 등 시설의 개선과 항아리골을 상징하는 조형물의 설치, 풍경공원과 연결된 횡단보도 설치 등 시설환경개선을 통한 상권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초지항아리골 상인회 현미령 회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안산시 소상공인과 담당자는 “현재 안산시는 상권활성화재단 등을 출범하여 상권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적극 지원 방법을 찾아보겠다”라고 답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회장 공소자)’가 13일 고양시체육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생활체육단체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선진화 및 활성화를 위해 종목단체별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생활체육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고양특례시 체육정책과, 고양시 체육회,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함께 청취했으며, 종목단체별 참석자들의 구체적인 현황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공소자 생활체육연구회 회장은 “체육단체 및 유관기관이 여러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은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라며, “관련 부서 및 각 단체 대표님들과 계속해서 논의하며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단체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체육연구회는 고양특례시 생활체육의 선진화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서, 회장 공소자, 부회장 김수진 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 전시기획팀(대표이사 김신아)은 전곡항 일원의 유휴공간에서 참여형 전시 'Welcome to My Dream'전을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한다.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은 화성시의 유휴공간을 시민들의 다양한 예술 경험 및 예술인들의 작품 소개의 장으로 연출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Welcome to My Dream'전은 전곡일반광장, 목화공원, 경화공원, 남화공원에서 진행된다. 'Welcome to My Dream' 전시는 미술작가 이재윤, 박준석, 고은주 3인과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참여형 전시로, 전곡항 일원에서 각 작가들의 그림과 조형물에 관람객들이 컬러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넓은 바다를 향해 나가는 마음과 꿈, 희망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