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와 함께, 오산천․기흥저수지 현장 토론의 시간 가져 【경기헤드라인】지난 4일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하천문화연구회(회장 송영만 새정치연합, 오산1)는 본회의 종료 후, 오산천 살리기 실천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열었다. 오산환경사업소를 방문한 하천문화연구회는 오산천 살리기 지역협의회 지상훈 사무국장의 브리핑을 받았고, 남종섭의원(새정치연합, 용인5)과 장전형의원(새정치연합, 용인3)은 “오산천의 상류인 기흥저수지 녹조현상 개선 등 수질개선이 최우선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토론의 주제를 좁혀나갔다. 이날 토론장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석하여 도의회 하천문화연구회의 적극적인 환경개선 연구 활동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차 토론 장소인 기흥레스피아에서 김치백의원(새정치연합, 용인7)은 “농업용 저수지인 기흥저수지가 2014년 10월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되어 환경부의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갖춘 것은 고무적이나, 시민단체와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환경개선 협력활동이 적극적이지 못하기에 활력이 넘치는 민관 환경개선 활동조직이 운영되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토론회를 마무리 하면서, 송영만의원(새정치연합, 오산1)과 조재훈의원(새정치연합, 오산2)
휴대폰 출고가 부풀리기 책임은 국회에 있다. 경기도의회 이재준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고양2)은 요즘 단통법 통과와 휴대폰 가격 부풀리기로 연일 시끄러운 가운데 제조업체, 이동통신사의 출고가 부풀리기는 " 국회의 무능과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봐주기 합작품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 도의원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2년 5월 15일 본회의를 열고 “휴대전화 출고가격 부풀리기에 동참한 삼성전자 등 제조업체와 SKT 등 이동통신사의 부당이득금 환수를 위한 법제 마련 촉구 건의안”을 공식 채택하고 2012년 5월 2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이송하였으나 아직까지 묵묵부답이며 언론보도 등을 통해 인지하였음에도 국회 또한 법제화에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출고가 부풀리기'는 통신 3사가 제조사와 협의해 지난 2008년부터~2010년까지 3년 동안 총209개 휴대폰 모델에 대해 향후 지급할 보조금을 감안해 공급가를 높게 책정하였고, 특히 국내 A 제조사 O모델의 경우 제조사장려금으로 인해 국내 통신사에 대한 공급가격이 해외수출 공급가에 비해 31만3천 원이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로 인한 업체별 과징금은 SKT 202억5천만 원, KT 51억4천만
▲ 서형열 의원(구리1, 새정연)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서형열 의원(구리1, 새정연)이 「경기도 소방안전모니터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연중 6개월의 범위 내에서 소방서별로 2명 또는 4명의 소방안전모니터로 배치하여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방안전모니터의 주요임무는 소화기·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지도, 소방안전에 관한 홍보·캠페인, 제도안내, 소방안전관련 생활불편·규제개선 등에 관한 도민 모니터링, 위법사항 제보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 또한 방안전모니터의 자격은 소방기술자로 인정받은 사람이나 소방안전관리자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 또는 대학에서 소방안전관리에 관하여 전공한 사람 등으로 정하고 있다. 특히,방안전모니터 요원이 임무를 수행할 때에는 해당 소방대상물의 소유자·관리자 또는 점유자에게 증표를 제시하고 활동하되, 이들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해서는 아니 되며, 업무수행으로 알게 된 비밀을 다른 사람에게 제공 또는 누설하거나 목적 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서형열 의원은 “조례안이 시행되면 소방서별로 소방안전모니터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에 대한 교육과 안전지도를 실시함에 따라 화제발생 등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는 판교 테크노밸리 붕괴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히 사고현장을 방문해 현장긴급회의를 열고 사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지난 17일 도의회에 따르면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과 양당 대표의원(김현삼, 이승철),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이동화), 지역구 도의원 등은 현장긴급회의를 열고 사고대책본부에 신속한 피해자 구조와 사후대책 등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18일 오전 9시에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긴급 경제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의장 및 양당 대표회의,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회의등을 연달아 개최해 사고 대책 및 지원방안 마련에 전념했다. 한편, 도의회는 사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금년 하반기 해외 연수를 전면 취소했다.
평택 안성지역 기업체 현장 목소리 들어 [경기헤드라인=문수철기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이동화, 새누리당, 평택4)는 10월 16일 평택에 위치한 (주)동일 캔바스 엔지니어링을 방문하여 이 지역 6개 업체 대표들과 담회를 개최했다. 오후에는 안성에 위치한 (주)현대에프앤비 사회적기업을 방문하여 이종규 현대에프앤비 대표를 비롯한 경제 관련 대표자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화 위원장을 비롯하여 조광주, 고오환, 김보라, 장전형, 김길섭, 방성환, 홍석우 의원 등 경제과학기술위원 총 8명이 참석했다. 평택지역 기업체 간담회에서 ㈜동일 캔바스 엔지니어링 우현직 대표는 "82번 도로는 극심한 교통정체로 인해 불편이 크다”면서 “향남 IC 앞 대피선 및 진입도로 확장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평택시 서탄면은 공장밀집지역임을 감안하여 건폐율을 40%에서 60%로 상향 조정을 요청요청했다. 또 덕절사거리에서 서탄면사무소 구간 도로확장 공사중인데 이를 삼성물류센터까지라도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안성 지역 기업체 간담회에서 현대에프앤비 이종규 대표는 “경기도에 사회적경제과가 신설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사회적기업의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필구)는 지난 14일과 15일 동안 경기한국도자재단을 현장 방문하여 광주·이천·여주 도자재단의 여러 현안 등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관계자와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재단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도자재단 현장방문은 도의회 상임위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이뤄지는 현장방문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지역과 재단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려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필구 위원장은 “도예산업은 우리가 자랑하는 전통문화이면서도 그동안 보편적이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고 하면서 “이번 현장방문을 계기로 많은 도민들이 우리의 전통적인 도예에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위원장은 한국도자재단 현장방문을 통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도예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광주, 이천, 여주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도예산업의 해먹과 요람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을 도자재단에 당부했다.
킨텍스와 인근 관광지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해야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이동화)는 10월 14일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종합전시장인 ‘킨텍스’와 인센티브관광 명소로 각광받는 종합뷰티타운 ‘스킨애니버셔리’ 현장방문에 나섰다.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들은 킨텍스 현황을 보고 받고 마이스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한 후,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5회 한국전자전(1전시장)을 둘러보며 최첨단 신기술 제품을 체험해 보았다. 킨텍스는 지난 2011년 9월 완공한 제2전시장 운영에 따라 1전시장만 운영했던 2010년도와 비교하여 2013년 수입액은 240억원에서 546억원으로, 경상이익은 60억원에서 146억원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고오환 의원(새누리당, 고양6)은 “도내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으로 국제 행사 공동유치를 추진하고, 파주 스킨애니버셔리 등 인근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고양7)은 “대다수 도민들은 킨텍스 하면 고양을 떠올릴 만큼 킨텍스가 고양지역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MICE 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경기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홍범표(양주,새누리), 고윤석(안산,새정치), 김달수(고양,새정치), 박창순(성남,새정치), 윤재우(의왕,새정치), 민병숙(비례,새누리), 최춘식(포천,새누리)은 9월 18일 집행부에서 안건으로 제출한「201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중에 “지역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 건립”과“도유 일반재산 매각”에 대해 현지확인을 했다. “지역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의 구 농생대 부지에 건축하려 하였으나 농업기술원 이전 보류에 따라 현 농업기술원 부지내로 건립위치를 변경하는 내용이고, “도유 일반재산 매각”은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소재 토지 등 보존부적합 재산 매각을 통해 도세입을 확충하고 지방행정연수원 매입에 따른 소요재원 확보를 그 내용으로 한다. 지역 곤충자원산업화 지원센터가 건립될 경우 농업기술원 연구사업의 집중과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을 통한 효율적 연구 수행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유리할 뿐 만 아니라 경기지역의 새로운 곤충소재 개발과 곤충자원 산업화를 촉진시키고, 신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홍범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원욱희)는 제291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의 일환으로 10월 10일 국내 최대의 잣나무 숲을 활용한 숲 체험과 산림치유시설을 조성한 가평군 소재 경기도 잣향기 푸른숲 개장식 현장을 방문했다. 경기도는 잣나무 숲속에서 도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산림휴양 힐링명소 제공과, 다양한 산림체험을 통한 도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가평에 소재한 도유림 153ha의 면적에 2005년부터 2014년까지 국비7억원과 도비 64억원을 들여 원의 예산을 들여, 잣 전시관, 목공방, 힐링센터, 명상공간, 치유숲길 및 사방댐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했다. 이날 농정해양위원들은 개장식 행사 참석 후 산림체험과 치유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며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원욱희 위원장(여주1, 새누리)은 축사를 통해 "산림은 도시환경 속 현대인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면역기능을 높여, 산림휴양에 대한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산림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숲이 미래 기회자산으로서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추진특별위원회는 지난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 선출, 간사선임 등 특별위원회 구성과 소관 실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위원회 호선으로 이루어진 제9대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염동식의원(새누리당, 평택3)이 선출되었고 교섭단체별 간사로는 새정치민주연합 고윤석 의원(안산4)과 새누리당 최 호 의원(평택1)이 선출됐다.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추진특별위원회는 2014. 9.30.(화) 제29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새정치연합 9명, 새누리당 7명 등 총 16인의 위원이 선임되었으며, 활동기간은 2014. 9.30부터 2015. 9.29.까지 1년으로 활동기간을 연장할 경우 특별위원회 활동에 관한 중간보고서 및 활동기간 연장사유를 의회 운영위원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위원회 구성 후 농정해양국,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대한 업무보고가 이어져 평택항 주요현황과 항로 다변화 구축을 위한 인센티브 예산증액 등 건의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가졌다. 한편, 염동식 위원장은 “평택항은 국내 31개 무역항 중 자동차처리실적 4년 연속 1위 등 성장률 1위 항만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