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6일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과 훈훈한 점심 나누며, 이현석 하림각 사장, 바르게살기 월피동 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음식대접봉사를 했다. 이현석 사장이 짜장과 밀가루 반죽을 직접준비하고 고윤석 의원과 바르게살기 월피동 회원들이 면을 삶아서 만든 짜장면을 월피동 주공2단지, 주공3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고윤석 의원은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으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짜장면을 비벼 대접하기도 했다. 고윤석 의원은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의 민원해결과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자리를 함께 마련한 월피동 바르게 살기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6일 12시, 고양시청에서 최성 고양시장을 만나 지방자치와 지방 분권 강화를 위한 헌법 개정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열 의장은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열악한 ‘20% 자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대통령 탄핵정국이 발생한 것도 비정상적으로 권력이 한 곳에 집중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중앙의 과도한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국가시스템 개혁이 시급하다”고 논의를 시작했다. 또한, 정 의장은 “중앙정부의 형식적,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지방권한과 재정분권은 심각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며 “프랑스나 스웨덴처럼 우리나라가 지방자치 국가임을 헌법에 명시하고 중앙정부가 해야 할 일과 지방정부가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에 최성 시장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과도한 중앙집권 체제로 인해 사상 초유의 탄핵 사태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생했다”며, “여야 대권 주자를 막론하고 당리당략을 뛰어넘어 정치 공학적 계산을 초월한 지방분권 개헌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응답했다.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명 의원(더민주당, 화성4)은 4일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조광명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공동주택 입주지역 대중교통 운영에 관한 조례’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 조례는 택지 및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건설되는 공동주택 입주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대책 일환으로 입주 초기부터 기본계획수립 등 종합적 대중교통 운행 대책수립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조 의원은 “대규모 택지지구 사업시행자는 대중교통대책에 아주 최소한만 계획하는데 입주 이후에는 늘상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중교통문제는 시작단계부터 도지사가 기본계획을 수립해야한다는 문제의식이 이 조례에 녹아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민생중심의 조례를 발굴하여 도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민주, 안산2)은 지난 4일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천영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 시설 설치 지원조례’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 조례는 시‧군의 단독주택 밀집지역이 공동주택과 달리 생활폐기물 집하장소가 없어 도시미관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 설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천 의원은 “항상 주위를 둘러보며 문제점이 있을 때 해결책을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하려 노력하였는데 이렇게 조례로 우수상까지 수상하여 매우 기쁘다”며 “도민의 문제는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음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 고윤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4)은 22일 광역 2층 버스를 시범 운행하고 있는 김포시를 찾았다. 고 의원은 2층 버스의 장·단점과 안전, 운전자 교육 등 다각적으로 실태를 파악했으며, 양근서 경기도의원과 현장에 나가 김포시청 담당공무원과 직접 버스를 타고 김포시에서 서울 합정역까지 이동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고 의원은 “2층 버스 한 대당 가격이 4억 5천만원에 이르고 제반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 투입만큼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층 버스는 올해 4월부터 안산시에 5대가 도입될 예정에 있다.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임두순 의원(새누리당,남양주4)은 “2017년 남양주시 관내 학교 교육예산 약 264억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 교육환경개선사업 최종 예산배정 현황에 따르면 남양주시 소재 학교에는 진건초 이중창 설치에 1억8천만원이 편성된 것을 비롯해 11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에 대한 내·외부 도장공사, 체육관바닥공사, 노후냉난방교체공사 등 학교환경개선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특히, 진건초와 남양주지초에 대한 내진보강사업에 5억1천2백만원과 5억9천1백원 등 총 11억3백만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또한 그동안 학생들이 체육관 바닥이 패이고 고르지 못해 체육활동을 마음껏 하지 못해 불편함이 많았다며, 올해 체육관바닥공사 예산도 대폭 반영되어 덕소초에 2억4천만원을 비롯, 4개교에 총 7억3천1백여만원을 확보해 학생들의 불편함이 많이 해소될 전망이다. 임두순 의원은 “교육환경예산을 많이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관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했고, 특히 무엇보다도 동 위원회 소속 김미리 의원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했을거라”고 강조하면서 “향후 남양주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20일 경기복지재단이 개최한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도달을 위한 맞춤형 전략과제’ 시군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의 좌장을 맡은 문경희 의원은 “남양주시는 읍면동이 모두 존재하는 도농복합도이면서 팔당호 규제를 받는 등 균형발전이 어려운 지역적 특성이 있다”며 “남양주시 내부적으로 생활권역 간 지역 간 격차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계층 간 불균형도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복지균형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강조했다. 또한, 문 의원은 “복지균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장형 전략들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남양주시 여건에 맞는 전략들이 추진될 수 있는 고도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또 문 의원은 “아동 빈곤율을 개선할 수 있는 전략들, 근로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생활임금제의 도입, 노인자살률 예방, 어르신들의 일자리 발굴 및 확대 등 남양주에 맞는 다양한 전략들이 제시되고 있다”며, 이 부분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문 의원은 “남양주시 복지균형발전
[경기헤드라인 장세권 기자] 지난 19일 안산시 대부중고등학교 청운관에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미정 의원 주최, 대부도지역 총 학부모회 큰언덕 주관으로 경기도교육청 후원으로 ‘대부도 3개 초등학교 통‧폐합(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 공청회’ 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를 주재한 원미정 의원은 대부도 지역 3개 학교(대부초등학교, 대동초등학교, 대남초등학교)의 통합을 골자로하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의 장단점과 개요를 지역 주민 및 학부모에게 소개하고 정책에 대한 관계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개최했다. 원미정 의원은 본 공청회에서 토론을 진행하기 위하여 한국교육개발원 학교설립팀장,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 안산시 미래전략관, 대부초등학교, 대동초등학교, 대남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 대부도학부모단체, 대부초등학교 교사, 대부시립어린이집 위원을 공청회 주재발표자와 패널로 참여시켜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과 대부도 지역사회에서 갖는 학교의 의미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위해 당사자를 모두 아우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공청회는 원미정 의원이 좌장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교육개발원 조창희 학교설립팀장의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의 현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효경(더불어민주당, 성남1) 위원장은 환경보전 및 개선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기 위한 ‘경기도 환경대상 조례안’ 을 19일 입법예고 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경기도 환경대상은 환경교육·자연생태·기후대기 등 7개 부문에 대해 개인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환경대상 1명, 각 부문별 대상 1명, 최우수 2명 등으로 수상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환경대상은 6월 5일 환경의날에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표창패와 함께 우수환경기업 지정시 가점부여, 환경보전기금 융자지원, 해외 마케팅 참여 기회 우선 제공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이효경 위원장은 “환경대상의 시상에 대한 제도적 근거마련을 통해 경기도의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조례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재욱(새누리당, 남양주1) 의원과 남양주시 그린벨트 주민대책위원회(대표: 황극모, 사무국장: 안정호)는 “경기도청 민원실 및 경기도의회에 개발제한구역의 규제개혁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탄원서에는 “헌법 제23조제3항에 부합하는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건축법 위반으로 부과되는 과도한 이행강제금 철폐와 사업허가를 받고 납세 의무를 다하는 주민에 대해서는 토지의 용도변경이 가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지법에 의한 처벌은 한 사안에 대한 이중 처벌로써 재검토할 것”을 주장하며, 개발제한구역의 가혹한 규제에 따라 재산권 피해를 받는 남양주시 사례를 탄원서에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조 의원은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재산권과 생존권이 보호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남양주시 그린벨트 주민대책위원회가 남양주시민 2,792명의 연명을 받은 탄원서를 제출했다. - 탄 원 서 - 저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관련 법에 의해 이중, 삼중의 처벌을 받으며 하루하루 고통을 견디며 살고 있는 남양주 시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