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김광철 의원이 “경기도의 보육환경 개선과 영․유아 보육의 질적향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광철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 상반기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정부지원 보육시설은 물론 재정이 열악한 민간어린이집의 노후 환경개선을 위해 시설 개·보수비 지원은 물론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바 있다.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는 “김 의원님은 그 동안 보육인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과 연합회에 많은 도움을 준 것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서 인자한 성품을 바탕으로 화합을 중요시하며, 합리적인 정책조정과 다각적인 의정활동으로 경기도 보육정책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광철 의원은 “어린이를 위한 일은 미래에 투자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도의원으로서 경기도 보육발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 겸손해하고, “감사패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이 14일,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후 도의회 현관에서 열린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행사에 참석 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에너지 자립선언’과 ‘경기도에너지비전 2030’의 각 정당 및 국가시책 반영을 위한 서명운동 전개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경기도 탈핵에너지 전환 네트워크(대표:강관섭 신부) 주최로 경기도의원과 탈핵에너지 전환 네트워크 단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안명균 실행위원장의 개식 및 내빈소개, 행사취지 및 활동소개 후 의장님을 비롯한 관계 내빈 축사와 100만 서명운동 참여의 순으로 진행 됐다. 정 의장은 “정치는 지금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 한다고 자주 말씀드려 왔는데, ‘잘가라 핵발전소’ 운동이야 말로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로, 정치인들을 일깨워 주시는 시민단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서명운동에 1300만 경기도민이 함께하고, 앞으로 탈핵 경기도, 탈핵 대한민국이 되는 그날까지 경기도의회에서 함께 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 고윤석 경기도의원은 14일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개헌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는 점과 지방분권의 내용을 더욱 확실하게 명시해야 한다“는 강조했다. 고 의원은 개헌의 당위성을 인정하면서“개헌은 보다 신중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시민사회와 정치권의 합의를 통한 개헌으로 다양한 의견들을 담아내는 형태를 띠어야 할 것”이며 “중앙과 지방정부가 사무배분을 정확하고 명료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윤석 의원은 현행 헌법이 조세법률주의를 채택하여 지방세 조례주의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지방자치단체 재정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헌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부가가치세를 지방세로 전화하거나 국세와 지방세의 혼합적 형태로 전환하여 지방재정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 14일 경기도의회에서 올해 첫 임시회인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도의회는 14일부터 21일까지 제316회 임시회를 개최하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여주시장 고발의 건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사퇴촉구 결의안, 공직선거법 선거권 18세 이상 하향조정개정 촉구 결의안 등 안건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道 산하 공공기관 비정규직 고용불안과 차별 개선 업무협약 체결키로” [경기헤드라인]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10일 도 산하 23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고용불안과 차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의장은 “사회적 약자에게 기회의 평등이 살아있는 ‘경제민주화’를 통해 경기도민 누구나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면 꿈과 희망을 이루는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자고 누차 강조해 왔다”면서 “그 연장선상에서 민간에 파급효과가 큰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비정규직 고용환경 개선에 앞서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비정규직 문제는 경기도 민생연합정치 합의문 288개중 주요과제로 연정실행 지원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이미 청소용역 근로자를 직접고용으로 바꿨고 경기도체육회도 금년 1월1일부터 직접고용으로 전환한 사례에 비춰볼 때 비정규직 고용개선은 기관장의 의지가 가장 큰 것으로 인식되어 공공기관장님들이 우리사회 비정규직 해결에 앞장서 달라는 의미라고 전했다. 간담회는 道 산하 공공기관 중 지난 1월1일부터 간접고용근로자를 직접고용으로 전환하고 생활임금제를 적용한 경기도체육회의 개선사례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사무처는 10일 부천지역 도의원 6명(김영협, 김종석, 류재구, 서영석, 서진웅, 이필구 의원)과 함께 2017년 확대 강화되는 의정활동 지원 내용을 공유하고 도의원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부천지역상담소에서 가졌다. 의회 사무처 운영 관련 사항이 주로 상임위원회를 통해 도의원에게 전달되다보니 도의원 개개인이 충분히 인지·활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 이를 해소하고 도의원의 의정지원 수요를 현장에서 보다 면밀히 수렴해 맞춤형 의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금번 간담회가 마련됐다. 도의회사무처의 2017년 의정활동 지원 확대 내용을 살펴보면, 정기간행물「경기도의회」 확대 개편,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청소년 의회교실 확대, 행정사무감사 보조인력 증원, 맞춤형 입법 지원, 예·결산 심사 효율적 지원 등 각 담당관실별 굵직한 지원내역을 담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사무처의 소통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지 홍보 강화,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오프라인 교육 수강 기회 확대, 국제 입법 심포지엄 시 장기적 비전에 근거한 어젠다 설정 등 의회 운영 관련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화순 사무처장은 “도의원이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뜻을 잘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더민주,부천1) 위원장과 위원들은 지난 10일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를 방문해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선수단을 격려하고, 스키점프대 시설 등을 견학했다. 우리나라 최대의 동계 스포츠 체전에 참석한 염종현 위원장은 선수들에게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본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훌륭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했다. 또한 격려사를 통해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지금까지 준비한 여러분들의 노력이 꼭 결실을 이루어 전무후무한 경기도의 16연패를 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1년 앞으로 다가 온 평창동계 올림픽의 주인공이 되어 동계스포츠 종목을 빛내길 바란다”며 정정당당히 겨루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및 경기도, 서울, 경북 일원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에 경기도는 빙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등 7개 종목에 44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고, 경기도는 16연패에 도전한다.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김호겸(더민주·수원6) 부의장은 10일, 서울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 독도 침탈 저지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에서 일본정부 관계자의 독도 망언 및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출근길 피켓시위에 나선 김호겸 부의장은, “그동안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의 날 제정, 소녀상 설치 반대 등 과거의 어두운 역사를 숨기고 영토 침탈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일본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영토침탈 야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7일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임하는 이인세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김인식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대학관계자는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라는 교훈으로 “2008년부터 농업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올해 10기째를 맞게되며 그 동안 배출된 동문회원은 현재 783명으로 식량과, 과수과, 채소과 등 8개과의 학생들이 슈퍼오닝농업대학을 졸업하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우리 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농업경쟁력의 강화를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며 여기에 계신 분들이 그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7일 안양 발리드메 by 엠클래스에서 열린 ‘재안양 향우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지난해 협의회를 이끈 최홍준(제18대) 협의회장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제19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현호 회장에게 축하를 전했다. 정 의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안양시 향우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2017년에는 화합과 소통으로 더욱 발전 하는 안양향우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취임식에는 안양시 향우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많은 초청 내빈들이 참석해 안양시와 향우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