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이재석 의원은 어업인과의 간담회 갖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재석 의원(자유한국당, 고양1)은 11일 고양시 행주어촌계 사무실에서 도청 류인권 농정해양국장, 김상열 수산과장, 박종구 내수면팀장과 고양시청 신복교 농산유통과장 및 민창기 축산지원팀장, 권진수 어촌계장외 어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한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 권진수 어촌계장은 “현재 어부 33명이 조업하고 있으나 선착장 주변에 전기, 수도 및 화장실이 없어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며, 특히 화장실 설치를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선착장이 파손돼 복구작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재정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어부들은 “황복 및 장어 방류사업을 1억을 들여 하고는 있으나, 고양 내수면 내 70-80%를 차지하고 있는 무용생물(외래어종)은 번식력이 강해 치어를 다 잡아먹기 때문에 무용지물이고, 또한 무용생물은 맛도 없고 잔가시가 많아 식용으로 부적절하여 소득성이 전혀 없기에, 무용생물의 퇴치에 예산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상열 수산과장은 답변을 통해 “한정된 예산을 골고루 배정
▲ 경기도의회 박승원 의원(더민주 광명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오는 13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406호 배움실에서 경기연구원과 함께 “경기도 평생학습 광명시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접근성 및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방법 및 모델들의 소개를 통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모색하고자 열린다. 토론회의 좌장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한 박승원 대표의원이 맡는다. 오재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광명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강은숙 한국평생교육사협회 광명시지회 회장, 박상기 광명시민포럼 대표, 박선경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전략사업실장, 정영희 광명시평생학습원 평생학습 활동가 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박승원 대표의원은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 도시를 선언하는 등 평생교육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평생학습 도시이다. 광명시와 평생학습 선진국들의 사례들을 면밀하게 비교·검토하여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
▲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가 2018년 본예산 심의에 앞서 대규모 투자사업 현장 점검과 공공기관 방문을 이어 가고 있다. 11일 현장 점검에는 박동현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과 방성환 간사(자유한국당, 성남5), 원욱희 간사(바른정당, 여주1), 이필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 고오환 의원(자유한국당, 고양6), 국은주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3), 이순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 정진선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2) 등 예결위 소속 도의원과 관계공무원 및 공공기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예결위는 대규모 투자사업 현장인 화성시 에코팜랜드 조성 단지와 파주시의 체인지업캠퍼스 창의테마파크, 연천군의 적성-두일 도로공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한다. 에코팜랜드 단지조성 사업은 국비 1,313억원과 도비 812억원 등 5,729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경기도와 화성시, 마사회 등 6개 기관이 참여하고 경기도는 축산 R&D · 승용마 단지 조성을 담당한다. 적성-두일 도로공사 사업은 파주시 적성면 가원리 ~ 연천군 백학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1) 및 위원들은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7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도장애인체육회,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가맹경기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 3천9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파크골프, 휠체어경주, 디스크골프 등 13개 종목(시범 1개)에 걸쳐 평상시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족구(청각장애부문)와 슐런 종목을 정식 종목에 포함시켜 장애인들의 참여 기회를 높였다. 염종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도 지역 간 체육교류 및 장애인 선수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체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1), 김상돈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1),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국은주 의원(새누리당, 의정부3) 등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재순 의원(자유한국당, 수원3)은 27일 ‘수원선일초등학교 체육관 건립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했다. 이번 체육관 건립은 “1996년 개교 후 약 20년 동안 지역의 명품학교로 발전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교육과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제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도 “체육관 건립으로 미세먼지와 황사 등 학생 신체활동을 위협할 수 있는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했다. 한편, 수원선일초등학교 체육관은 박재순 의원의 노력으로 경기도교육청과 교육부, 수원시가 각각 예산을 분담해 총 25억원, 연면적 1,127㎡ 규모로 2018년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환경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도의회 김지환(국민의당, 성남8)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바른연합은 28일 “주민참여를 위한 키오스크의 설치·도입 방안”에 관해 사단법인 한국중소기업학회(회장 이정희)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주민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직접적 참여, 주민-행정기관 간의 원활한 소통 등을 위한 새로운 제도 및 방안의 모색을 목적으로 하며,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최근 국민(주민)들은 촛불집회를 통하여 주권실현을 경험했던 바, 집행부에 대한 정치적 의사표현, 정책참여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며, 직접 참여에 대한 욕구가 증가했다. 현재 보편화된 대의민주주의가 직접적 참여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기에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 전자정부의 확대 등 시대적 흐름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행정기관 간의 시·공간적 제약 극복 및 직접 소통을 위한 새로운 제도 및 방안을 발굴하고자 본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해당 연구용역은 인터넷 기반 무인 종합정보단말기인 ‘키오스크’를 주민-행정기관 간의 신속하고 원활한 새로운 의사소통 수단으로써의 활용을 전제로 하며, 설치·운영에 대한 실효성 조사, 키오스크를 통해 수집된 아이디어의 정책 집행의 극대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윤재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은 다음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왕시 청계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녹향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설 관계자들 격려 후 이 자리에서 윤재우 의원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지역의 복지시설을 찾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녹향원’(원장 : 김나현)은 1990년 3월에 설립된 수용인원 16명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1~3급 지적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 및 사회적응, 생활지원 등의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석)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 경기도의회 김승남 의원(바른정당, 양평1)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의 제3교섭단체인 국민바른연합은 “양평 테크노밸리(Techno Valley) 개발에 관한 연구”를 사단법인 한국도시행정학회(회장 서순탁)과의 용역 계약 체결을 통해 진행한다. 연구용역은 경기도 내의 자연보전권역에서의 첨단산업의 발전·육성 방안을 모색을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해당 주제를 제안한 김승남 도의원(양평1, 바른정당)은 “경기도 일부 지역은 성장가능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있어 각종 규제의 발생으로 인한 지역 경제가 발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첨단산업은 청정산업으로써 환경오염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보전권역에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육성한다면 지역 생산 증가,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높은 소득 증가 등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교섭단체 정책 연구과제로 시행되는 당해 연구는 경기도 양평군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의 현황을 정밀 분석하고 문제점을 도출하고 국내·외의 첨단산업단지 개발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현행 법령 및 제도 내에서 첨단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28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에 참석해 도 및 31개 시․군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를 격려했다. 올해 18회로 맞는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는 도 및 31개시․군 종목별 선수단 31개팀(5,200명)이 참가해 28~29일 이틀간 9개 종목으로 가평군에서 치러진다. 이어 김호겸 부의장은 축사에서 “공무원이 행복해야 도민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를 할 수 있다며, 오늘 친선 체육대회를 통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7일 수도권교통본부 제60회 조합회의가 제7기 한길룡(바른정당, 파주4) 조합의장 주재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규약개정 및 2017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 등 총 4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이날 실시된 수도권교통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BRT 추진상의 문제점, 정책아이디어 공모의 실현가능성 방안 등 수도권교통본부 업무 전반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또한, 이어진 예산안 심의에서는 총 12개 세부사업 24,684,153천원의 예산안이 상정됐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수원~구로간 BRT 건설사업 22,600,000천원, 천호~하남 BRT 구간 집중조명 설치 50,000천원, 수도권 여객 기종점통행량(O/D) 현행화 공동사업 138,000천원, 수도권교통본부 백서 등 제작 40,000천원 등이 원안통과 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경기도의회 한길룡 의원은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좋은 의견과 정책대안을 제시해 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행감에서 지적된 사항들은 수도권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긍지와 보람을 갖고,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내년도 예산심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