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재)세미원은 지난 19일, 세미원에서 부용2리 경로당과 1사 1경로당 협약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1사 1경로당 협약은 올해 4월 15일 체결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협약을 맺고 경로당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미원 대표이사, 윤순옥 군의원, 양서면장,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관계자, 노인회 양평군지부 양서분회(부용2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150만원이 전달됐다. 세미원 대표이사는 “1사 1경로당 협약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어른신들이 좀 더 풍요롭고 안락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1사 1경로당 협약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강하면에서는 코로나19와 동절기로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강하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9일 강하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지운규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수리정미소에서는 어려울 때 일수록 도우며 살아야 한다며 백미 400kg을 기부했고,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역특화사업 시 보탬이 되고 싶다며 43만원을 기부했다. 또 성덕리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는 입안의 작은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사탕과 젤리 5박스를 기부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투썸플레이스 용문점(대표 한효진)에서 지난 19일 용문면에 약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용문면 다문리 코아루 아파트 앞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는 개업식을 진행하면서 용문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10kg 50포를 기부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용문면사무소에서는 기부 받은 쌀을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찾아 각 가정에 나눠줄 예정이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업체들이 하나둘씩 늘어남에 감사드리며, 기업인들의 따뜻한 정성을 잘 전달해 사람중심 복지용문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 19일 1만4000여 명이 활동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그룹 ‘양평이야기’ 회원들이 양서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조손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매달 정기적인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양평이야기 운영자 방민경씨는 지난 8월 21일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소나무)에 방영됐던 중증장애인 손녀를 돌보는 할머니의 사연을 시청 후 장애인 조손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됐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 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 관계자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 박진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회장 박성미)는 지난 17일 특성화 교육운영 과정 중 하나인 ‘실습교육활동’의 결과 보고를 위해 ‘특성화 교육 분과 발표회’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특성화 교육은 농촌여성의 역량강화로 가공창업농 육성과 양평토종농산물의 2, 3차 산업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부터 7과정, 8분과(김치, 유가공, 육가공, 제과제빵1, 제과제빵2, 전통발효주, 커피바리스타, 곡물바리스타)로 실습과 교육을 실시했다. 양평군생활개선회는 올해 1년 동안 12개 읍면, 25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1994년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마을가꾸기 등의 봉사 및 농촌여성 특성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평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각 분과별로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면서 배운 솜씨를 발휘해 양평친환경농산물 및 토종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농산물가공품을 널리 알리고 이 교육과정 운영으로 전문기술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로 활기찬 지역공동체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는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강상면 다목적 복지회관 및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민관협치 및 갈등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정동균 군수는 행정의 주민참여와 소통을 강조하며, 군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 운영, 온라인 군민토론방 설치, 민관협치 의제 공모, 갈등관리 매뉴얼 제작 등 군민과의 협치 환경 조성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군정 방향에 맞춰 공직자들이 소통협치 및 공공갈등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문진숙 한국갈등해결센터 이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협치를 통한 공공갈등 해결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공공갈등 해결 과정을 모범사례와 영상으로 제시해 공직자들이 민관협치 및 갈등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민관협치 및 갈등해결 방안을 제시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현주 소통협력담당관은 “행정 환경의 복잡성 증대와 다원화로 인해 공공갈등의 영역이 점점확대되고, 민관협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14일 익명의 기부자가 쌀 240kg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저녁 기부자는 지평면사무소 앞에 쌀20kg 12포를 두고 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부탁드린다’는 문구를 남기고 사라졌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의 진심어린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처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이 없도록 면정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으로 기부 들어온 쌀은 관내 저소득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8일 지평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국수 40박스를 기탁했다 생활개선회 자체 성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치아가 불편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쌀국수로 구입했다. 지평면으로 전달된 쌀국수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춘자 생활개선회 회장은 “올겨울에도 회원들이 동참하여 따뜻한 기부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생활개선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만들어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이 없는 지평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단월면 수미들목장 박준승대표가 지난 17일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300kg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준승씨는 목장 운영 수익금으로 매년 백미 기부를 이어오며, 꾸준한 나눔과 봉사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도 “추워진 계절에 얼어버린 이웃간의 정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생활의 보탬뿐만 아니라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해주시는 박준승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백미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백미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정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오는 12월 4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우리아이 경제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차 수업은 유아(6~7세)를 대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돈을 알아봐요’주제로 운영하며, 2차 수업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용돈관리’ 주제로 운영된다. ‘우리아이 경제교실’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어린이 펀드 기금으로 운용되는 교육기부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도서관 등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교육이다. 이번교육은 어린이들이 기본적인 경제 상식을 부모와 함께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해당 교육은 용문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접수일은 오는 22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