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투썸플레이스 용문점, 사랑의 쌀 10kg 50포 기부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투썸플레이스 용문점(대표 한효진)에서 지난 19일 용문면에 약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용문면 다문리 코아루 아파트 앞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는 개업식을 진행하면서 용문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10kg 50포를 기부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용문면사무소에서는 기부 받은 쌀을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찾아 각 가정에 나눠줄 예정이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업체들이 하나둘씩 늘어남에 감사드리며, 기업인들의 따뜻한 정성을 잘 전달해 사람중심 복지용문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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